몇십년전 문화상대주의가 몰아칠때 법과 질서, 도덕과 윤리는 기준을 잃어버렸습니다.
십인십색이라고 70억의 사람이 있다면, 70억의 소중한 것이 있는법이죠.
서로 다른 각자만의 생각이 충돌할때 결국 기준이 되는건 가장 근원적인 겁니다.
그 근원을 다른말로 천부인권이라고 하죠. 인류가 수십만년간 피튀기며 쟁취한 권리 말입니다.
누구에게나 존중받아야 하는, 예를 들어서 생명의 소중함이라거나 하는 거 말이에요.
천부인권을 무시하는 신념, 정의 혹은 법은 그 개인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할지 몰라도
다른 모든 이들에게는 쓰레기만도 못하고 그렇게 취급을 해야 합니다.
다른 이들의 근본권리를 무시하면 다른 이들도 그들을 존중해 줄 수 없는거죠.
그래야만 그 쓰레기들도 자신들의 틀린점을 알고 재활용될 가능성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