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들이 아닌 건 아니라고 한다뇨. 걔네들이 인정하는 건 인정해도 자신들의 주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들 뿐이에요. 아라랏산의 방주도 그런 경우에요. '방주가 가짜이지만 발견 안됐을 뿐이다' 이래 버리면 자기들 주장엔 아무 타격을 받지 않거든요. 그러고는 정작 구라나 치고 다니죠. 이를테면 김명현씨 같은 경우 강의 동영상을 보면 진화론에서는 쥐에서 박쥐로 진화했다고 주장했다면서 엉터리라고 얘기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진화론 어디에도 쥐에서 박쥐로 진화했다고 하지 않거든요. 양심은 어디다가 팔아먹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