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같은 중세때 과학자들은 연구성과가 카톨릭에 반하는 경우
이단심판에 처해지는 경우를 많이들 두려워했습니다
쉽게 말해 "화형" 당하기 쉬웠답니다
그래서 자신의 연구성과를 자신의 사후에나 발표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당시 중세유럽사회의 풍조는 지들이 신의 가호를 받는 신성한 족속인 줄 알았으나,
몽골성님들에게 참교육 당하고 지들이 신성하지 않았구나란 깨우침을 얻게됩니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이 전 유럽을 휩쓸면서 카톨릭이 약화되고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오게 되는데,
이때부터 과학자들이 자신의 성과를 눈부시게 쏟아내게 됩니다
그래서 서양의 과학기술이 동양을 능가하기 시작했지요
본문을 올린 분은 서양철학의 역사책 하나 살펴보길 권고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