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Ubiquitous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 라는 뜻의 라틴어로, 생활 속의 컴퓨팅 개념이다. 서로 이질적인 물리공간에 전자공간을 연결해 물리공간과 전자공간이 하나로 통합되고 함께 진화할 수 있는 4차 공간혁명을 말한다. 정보혁명이 물리공간을 컴퓨터 속에다 집어넣은 혁명이라면 유비쿼터스 혁명은 물리공간에다 컴퓨터를 집어넣은 혁명이다. 현재의 컴퓨터에 어떠한 기능을 추가한다든가 컴퓨터 속에 무엇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컵이나 자동차, 안경, 신발과 같은 일상적인 사물에 제각각의 역할에 부합되는 컴퓨터를 집어넣어 사물끼리도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즉 모든 사물이 인터페이스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송도 유비쿼터스 도시와 관련한 사업, 제주도의 텔레매틱스 사업 그리고 정보통신부의 IT839전략(8대 신규서비스, 3대 인프라, 9대 신성장 동력)으로 유비쿼터스 사업을 추진했다. 그리고 정보통신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국내의 IBM 유비쿼터스 컴퓨팅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You be quit to us (" GOD " 으로 부터)
사견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