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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30 17:48
딸처럼 생각했다
 글쓴이 : 미우
조회 :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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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면서 국어 교육을 어찌 배웠길래, 딸이 뭔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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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패 16-08-30 17:54
 
에효  구역질나오는  목사시키네요..
저런  개뼉다구 시키들이  하루속히  사라져야 하는데..
사고르 16-08-30 18:02
 
아니 저걸 사임만 시키려고 하는건 뭐임... ㅎㅎㅎㅎ
C양은 할 말이 없네...
우왕 16-08-30 20:01
 
누가 딸한테 그래
레종프렌치 16-08-30 20:09
 
종교로 혹세무민하고,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썩은 성직자 새끼들은 다 구덩이에 파묻어 죽여야 함.
Thomaso 16-08-30 20:49
 
제 주장 처럼 ,고대 이집트 제사장 처럼,목사던 신부,중은 거세 할례 지켜줘야 함,그리고 거세 할례 자격증 가져야 종교활동 할수 있게,
하나님 믿어 봉사 하겠다면, 그정도는 바쳐야 한다는 저의주장?내시목사,내시 신부,내시중 좋찮아?
그들의 신께 집중 헐수 있게해줘야?
해충퇴치 16-08-30 21:46
 
교회의 가르침에 따르면 딸한테는 그렇게 하는건가보지 뭐
Ciel 16-08-30 22:35
 
근친상간이 일상화된 놈일세 그려...
친딸하고도 매일밤 그러나 보지?
저런 놈들은 어째 변명이라고 한다는 소리가...
제로니모 16-08-31 09:11
 
이 십 개 ㅅ끼

왠만하면 욕안하는데 욕이 다 나오네.

어느 교회에 목사죠?

목사는 무슨. 목사 탈을 쓴 이리죠. 

61면 딸뻘이 아니라 거의 손녀뻘이네요.

목회를 하기 전에 인간이 되야 할 범죄잘 또 용서하니 마니하며 그 피해자 가족 빼곤 나머지 교회 인간들은 쉬쉬하고 있겠죠.

변명하는 저 모습이 죄를 뉘우치는 모습인가요?

저 목사 보다 교회서 쉬쉬하며 수수 방관한 인간들이 더 큰 문젭니다.
기사 내용대로라면 저 교회서 분명 더 많은 일들이 있었을겁니다.
지금 까지 드러나지않은건 아마 분명 이런 침묵하며 넘어갔기에 감춰진것일거구요.

결국 교회덕 운운하며 침묵한 댓가를 교인들과 그 자식들이 받는 거에요.

피해자 젊은 애들도 결국 부모와 교회의 그런 분위기에 익숙해져 실제로 교회사람 특히 목사의 과실을 죄로 여기는데 있어 심대한 마음의 혼란을 겪죠.
한 목사에 의해 십수년 지배되어온 결과로 머리론 아니라 부인하지만 마음으론 이미 담임목사의 말이 곧 예수의 명령과 같은 권위로 보구 있는 게 사실입니다.

복종 순종해야죠. 하지만 그 순종도 위로부터 아래로의 순종입니다. 즉 더 높은 지위의 큰 자가 가장 낮은 자로써 먼저 작은 자를 위해 손수 모범이 되야한다는 사실.

싫다는 손녀뻘 여자를 억지로 성추행하는 게 위로부터 먼저 순종인가요?

정말 교인들이 사리판단을 못해도 너무 못합니다. 10개 교회 중 9개 교회는 작금 이런 실정이라 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저런 목사를 끝끝내 냅두고 외려 피해자를 내보내게 방임한 교인들 계속 그 이리같은 자에게 당해도 싸단 생각 까지 듭니다.  ㅠ
     
제로니모 16-08-31 09:16
 
일반인두 60대 인간이 아무리 성적 해소를 위해 여자를 찾는다 할지라도 딸보다두 더 어린 처자를 대하면 양심에 찔릴것 같은 데.

어떻게 목사가 일반인도 하기 힘든 짓을 반복하는지가 이해가 ㅠ

무슨 60대 늙은이가 20대 여자에 로망이 있나. 30 40대 여자도 딸뻘이라 감히 그런 생각 못하겠구만. 

마음으론 죄를 지어도 그걸 행동으로 옮겨 죄짓는 정말 대범한 인간이라 할수 밖엔ㅠ
이리저리 16-08-31 19:07
 
저 목사는 답도 없네..
근데 저정도 수위로 추행을 하는데도
'목사님이니까' 하는 마인드가 더 위험하네..
이런건 교구 차원에서 철저히 교육시켜야지.
당치않는 행동을 하면 설령 목사 할애비라도
저항해서 스스로를 최우선 지켜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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