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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1 10:04
아니 무슨 소진화는 인정하고 대진화는 인정안하고 ㅋㅋ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337  

진화란 생물이 생명의 기원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변해가는 현상

이게 진화인데 점진적이라는 단어를 이해 못하는 건지 

원숭이가 언제 인간되냐는 무식한 소리를 

아 혹시 원숭이가 몇백만년 흐른후 혹성탈출 처럼 새로운 종으로 진화할지도 모르죠

아주 단순한 예를 들어보면

빵을 만드는 기본 방식은 비슷한데 밀가루,찹쌀에 어떤 성분을 추가하고 환경에따라 

다른 빵의 형태가 나옵니다 도너츠 꽈배기

그런데 꽈배기한테 넌 언제 도너츠되냐 라는 식의 무식한 질문을 하는 종교인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이미 변화(진화론에서는 진화) 되서 갈라져 나온게 도너츠 꽈배기(원숭이 사람)

인데 무슨 도너츠가 언제 꽈배기 되냐 라는 식의 무식한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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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7-06-21 10:15
 
창조설을 반박하면 진화론자로 몰아가지만 사실 대부분은 진화론자도 아닙니다
그냥 창조설 보단 가능성을 믿는거죠
창조설이 반박 당하면 대응이 힘드니까 그럼 너는 진화론을 증명해로 힘을 빼는 겁니다
아라비카 17-06-21 10:57
 
진화는 처음부터 진화를 가정하고 시작한게 아니라
연구를 통해 진화라는 가설이 나온거고
수많은 진화의 흔적과 증거들을 발견해내면서 학계의 인정을 받은거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는거지 연구는 계속되고 있고 성과도 나오고 있어서
이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라면 부정할수가 없음
애초에 창조론이 진화론과 대립구도인게 말이 되나
증거도 연구도 하나없는 종교적 망상을 가지고 같은선상에 설려고 하는거부터가 짜증이 밀려옴
학계에서는 지구 자체적으로 생명이 탄생했나 우주에서 유입되었나가 주요 쟁점이고
좌형아미노산이 우주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고
박테리아 덩어리가 우주에서 장기간 생존 가능한게 실험으로 확인되면서
우주유입설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임
근데 뭐어?  창조??? 
진짜 이인간들만 따로 섬에 가두고 문명과 단절시키고 거기서 에덴동산 건설해서 살라고하면
움막짓고 천둥치면 신이 진노했다고 벌벌 떨면서 살 인간들임
초드j 17-06-21 12:49
 
진화론과 창조론이 같은 이론, theory, 라고  같은 레벨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진화론은 양자론 ,quantum theory, 과 동급인 이론
창조론은  음모론 ,conspiracy theory, 과 동급인 이론

양자론과 음모론이 같은 동급의 과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쯧.

입니다
차칸사람 17-06-21 13:41
 
제가 물리나 과학을 잘 이해못해서, 빅뱅, 진화론, 유입설 등은 잘 몰라서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전 아직 이세계는 창조주에 의해 설계되어 졌다고 생각이 되네요.

우주의 존재 자체와 이를 유지하는 질서등이 너무 정교하고 신비롭네요. 
어쩌면 지금 인간의 이성으론 풀수 없는 수수께끼 일수도 있습니다.
     
마르소 17-06-21 14:40
 
네 너무 신비롭습니다. 그런 질서를 너무 쉽게 유린하는게 야훼입니다. 창조주가 있다고 한다면 그 신비로운 질서를 지 안 믿는다고 뭉게지는 않을겁니다 그 정도는 인간의 이성으로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헬로가생 17-06-21 19:55
 
그닥 정교하진 않음.
모스카또 17-06-21 14:18
 
차칸사람님/// 참 신비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고 하는게 너무 많죠.. 단순하게 남자사람과 여자사람이 만나서 착상을 하면 10여개월 후 태어나게 되는 아기가 있잖아요.. 그 과정의 모든것을 우리는 실지로 현재 경험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모든 과정을 설명하거나 완전히 과학적으로 이해한다고 할 수 없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과정에 정말 찰나의 순간순간에 님께서 믿는 하나님이라는 신이 간섭하고 있다고 생각히 들지는 않거든요.. 근데 정말 세포 몇개가 사람이 되어 나와요.. 이것을 우리는 참 신비하다 라고 표현하고 왜, 어떻게 그렇게 되어지는 것일까 연구하고 그러는게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진실로 신의 존재를 믿게 되고 그 믿음아래서 축복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제발요.. 다만, 여호아인지는 우선 제외시키고, 자폭을 하면 천당간다는 것을 설파하는 그런 사람들이 믿는 신도 제외시키고요.. 등등)  창조든 진화든 뭐든간에 우린 그 무엇도 완벽하게 다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무신론자라고 해도 경이로운 자연의 어떤 모습이나 형태를 목격하며 신(그것을 신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는 의미 입니다. 그 신이 여호아를 지칭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뭔가 간절할때 "아이고 하느님" 하는 그런 의미를 말하고자 함입니다.)의 존재감을 느끼는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뭔가 사람이 가지지 못한 절대적인 존재에 대한 갈망이 만들어낸 일종의 마음이라는 것의 어떤 구체화된 형상화가 저는 신앙이고 종교고 하는 것의 어떤 상징물들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은 다 신의 섭리다 라고 치부해 놓고 보면 과거에 몰랐던 것을 현대에 알게 되는 어떤 것들은 설명할수가 없잖아요.. 더군다나.. 참 좋은 뜻을 알리고자 하는 글들도 많지만,, 끔찍하리만큼 잔인하고 비윤리적이며, 비상식적인 그런 글들이 포함된 성경이라는 책을 그리도 신성시하고 오류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태도는 사회를 이루어 가는 공동체로서의 태로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아마도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차칸사람 17-06-21 15:13
 
모스카또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님께서 믿으실지 모르지만, 님 말씀에 대분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이 여호와라고 해서, 님께서 그렇게 믿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진짜인지 증명도 못하고 정확히 알 수 도 없습니다.
제가 님께 강제 할 수는 더욱 더  없다고 봅니다.

전 제 개인적 이성적 판단으로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성경에 대한 수많은 의문점을 갖고 있습니다.
단지, 신과 성경을 믿는 저로써는 그 말씀앞에 감히 거부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매일 찾고 있죠...^^
도배시러 17-06-21 19:51
 
저는 대진화를 믿음의 영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헬로가생 17-06-21 19:56
 
Nobody cares.
          
도배시러 17-06-21 20:00
 
가벼운 주제로 여기신다면 가볍게 즐기시면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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