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15 15:40
천당가기를 바라지만 말고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1,101  


사람은 누구나 적든 많든 다 신성(神性)을 가지고 있음..,,

예수만 하나님의 자식이겠음? 모든 인류는 다 하나님의 자식이라 예수와 별반 다를 것도 없음......

석가만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겠음? 세상 인류 모두가 불성을 가지고 있음....


인간은 이렇듯 다 신성 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죽으면 다 신이 되는 것이고,....다만 급수와 끗발에 차이가 있을 뿐...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귀신(鬼神)이라고 하는데, 귀신의 神이나 하나님神이나 다 같은 神자를 씀..


종교의 목적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저런 신성이나 불성을 갈고 닦는 것임...

맨날 뭐 누가 누구를 창조했다 이런 개소리나 믿고 죽어서 천국가야한다 이런게 아니라......


갈고 닦은 것은 없이 그저 맹목적으로 믿다가 뒈져봤자 급 낮은 잡귀신이나 되고 마는거지.

그런 잡귀가 사악하기 까지 하면 그게 사탄이고 마구니이고, 악마고 그런거지...

살아생전에도 사람이 타고난 신성이 보잘 것 없고, 갈고 닦은 신성이 보잘 것 없어서 사악하면

그게 바로 살아 있는 사탄이고 악마지.......

사탄이냐 악마냐 하는 것은 하는 짓을 보면 됨...패륜을 저지르고, 혹세무민 하고, 미풍양속을 파괴하고

범죄 저지르고, 그러면 그런 넘들이 살아있는 사탄임...

하는 짓을 보자면 목사새끼들 대부분은 살아 있는 사탄이고, 예수쟁이들 대부분은 살아 있는 사탄새끼들이지..


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있다면 절에서 50년간 목탁치던 스님이 죽어서 저승가면, 예수믿읍시다.여호와 하나님 이런 소리를 안함.....저승가서도 목탁치는 법이지...

따라서 살아서 깨친 의식을 갖고 살아야지, 노예신앙이나 하다가 뒈진다고 예수곁으로 가고 그러는 법이 없음........그런 천박한 넘들이랑 예수가 어울리려 하겠음? 수준 안맞아서 같이 못노는거지..

예수랑 같이 있고 싶으면 살아서 예수와 동격의 신성을 갈고 닦아야지....예수가 구원해주길 기다려봤자 예수는 그런 덜떨어진 짓 안함...

위에서 감떨어지길 기다리고 감나무 밑에서 앵무새 처럼 하늘만 쳐다보면서 감이여! 감이여! 부디 땅으로 재림하소서 해봤자 감이 주뎅이로 들어가겠음? 

스스로 감나무에 올라서 잘 익은 감을 따야 지 주뎅이로 들어가는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주예수 16-05-16 15:07
 
맞는 말씀입니다.
예수쟁이들은 입으로만 맨날 회개 찾으면 뭐 합니까?
회개한다 해놓고
또 혹세무민하고, 전쟁난다고 불안감 조성하고, 천국가자고 거짓말 하고,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협박하고,
목사 말 안들으면 지옥 간다고 강'간하고 간통하고 사기치고 횡령하고 살인하고 등등
각종 모든 범죄란 범죄는 다 저지르면서
사랑의 종교라고 하고
회개한다고 거짓말 하니 참으로 문제입니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19
1673 ooparts와 ancient astronaut의 성경적 의미 (2) 솔로몬느 07-20 334
1672 교회의 우민화는 끝을 보여줌. (4) 솔루나 07-20 484
1671 순교(?) 10주기???? (9) 지나가다쩜 07-20 455
1670 창조 설계 맞죠, 맞고 말고요... (4) 미우 07-19 510
1669 계시록의 현재주의적 해석의 개괄(Synopsis of the book of the Revelation) 솔로몬느 07-19 378
1668 휴거의 마지막 나팔과 계시록의 7번째 나팔은 같은 것인가? (5) 솔로몬느 07-19 452
1667 박테리아 편모의 초정밀구조로 본 창조설계 (9) 솔로몬느 07-19 520
1666 교육학에는 인간을 세뇌하는 방법에 대해 잔뜩 기술되어 있습니… (2) 피곤해 07-19 472
1665 창세기 연강 시리즈 5-8 (3) 솔로몬느 07-19 332
1664 창세기 연강 시리즈 1-4 솔로몬느 07-19 306
1663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과 부활하신 날에 대한 연구분석 (5) 솔로몬느 07-19 1177
1662 전쟁앞에 놓인 한반도 (41) 일곱별 07-18 711
1661 물과 같은 성령(the Spirit), 불과 같은 성령(the Holy Ghost) (6) 솔로몬느 07-18 428
1660 요 아래 몇몇 분이 좋아할만한 것 발견 (7) 미우 07-18 351
1659 휴거때 몸변화의 비밀과 짐승의 DNA가 있어도 구원받을수 있을까 (12) 솔로몬느 07-18 411
1658 종철게시판에서 기독교인의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 (41) 차칸사람 07-18 542
1657 다윈이 진화론을 포기한 이유 (13) 레스토랑스 07-18 726
1656 크롭써클(crop circle)과 사막 거대그림(Nazca lines)의 성경적 의미 (6) 솔로몬느 07-17 449
1655 숫자 111과 신성(divinity)에 대하여 (10) 솔로몬느 07-17 481
1654 양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피곤해 07-17 533
1653 (영상) 비기독교인이 보는 2017년 9월23일... (5) 솔로몬느 07-17 534
1652 오늘 예비군 가야 되는데 차비가 없다. (9) 우주비행사 07-17 545
1651 남북한 전쟁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ㅠㅠ (17) 화검상s 07-17 855
1650 사탄의 계략인 잘못된 성경때문에 적지 않이 분열된 현대교회... (5) 솔로몬느 07-16 637
1649 세대주의 종말론의 허구성 (2) 베이컨칩 07-16 360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