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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6 08:05
어릴때 모태신앙에 대해..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588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저는 지극히 반대 합니다 애들 대리고 그게 머하는 짓인지도 모르것고요 어릴때 세뇌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엄연히 어린애들이 종교 가기 싫다고 하면 안보내야 대는데 그래도 억지로 가게 합니다 이거 엄연히 아동학대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블 보면 19금 이야기도 넘쳐나는데 바이블이니깐 괜찬타는 논리도 영 꺼림직 하고요 말의 요지는 아이들이 가기 싫다고 하면 안보내야 대는데 계속 내보내는것도 어찌보면 종교를 앞세워서 아동의 인권을 말살하는 한편 세뇌를 시키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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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7-08-06 08:49
 
저도 어릴때부터 주변엔 성경만화책 찬송가와 복음성가라는 것들로 채워져서 일요일에는 응당히 교회가는것으로 알고 켰으니깐 말씀드리지만
세상의 모든것을 종교교리에 의해 선악을 가리게 만드는 행위는 남의 소중한 인생의 생각의 자유를 박탈하는 또다른 의미의 탄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도오 17-08-06 12:26
 
목사들과 장로급의 골수 신도들이 대 놓고 서로 이야기합니다
'어릴때 부터 가르쳐야 잘 (세뇌) 된다고~'

말씀하신것처럼 아동학대인건 당연하고,
애초에 거짓말을 진실인양 가르치니..

18세 이하에게는
역사교육의 일환으로 종교적 사건들을 가르치는 것을 제외하고
거론하는 것조차 금지시켜야 합니다.
     
하이1004 17-08-06 13:57
 
종교자체금지는 과하고요 애들이 가기 싫다고 하면 확실히 안보내야 된다 보고 있습니다 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안가면 안가는 거고요 이게 참 어찌보면 아동학대 이고요 종교를 교육의 일환으로 보지 않어요 그냥 간식으로 보지 간식 억지로 매기면 아동학대지 머것습니까
          
피곤해 17-08-06 14:42
 
19금 영화(폭력적,선정적)도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면 보여줘야 하나요?
발제자님은 선택권의 침해쪽으로 접근하신듯 한데요
저는 아동보호의 관점이네요.
               
하이1004 17-08-07 06:55
 
종교를 안하는게 19금 입니까 무릅을 탁 치고 갑니다
          
대도오 17-08-06 14:56
 
종교가 간식이라.....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네요.

전 간식이 아니라 독버섯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독버섯을 간식이라고 속여 요리하고 치장해서 아이들 입안에 갔다 놓는 행위

그게 '미성년자에 대한 종교'를 바라보는 제 시각이네요.
세상의빛 17-08-06 15:10
 
자녀교육은 부모가 하는게 맞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누가 자신의 부모를 선택하고 태어 날수 있나요? 누가 남에 자녀교육에 감놔라 배놔라 할수가 있나요??
     
대도오 17-08-06 15:20
 
"누가 남에 자녀교육에 감놔라 배놔라 할수가 있나요??"

국가와 사회가

남의 자녀 교육에 감놔라 배놔라 할수 있는 시대가 된지 꽤 되었어요.

어느 시대에 살다 오신 분이신지요? 50년전? 100년전?
     
미우 17-08-06 21:35
 
교육을 해야지 학대를 하지말고...
교육에 신경 쓰는 것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흔한 그쪽 마인드를 잘 보여주는 듯.
     
헬로가생 17-08-06 21:53
 
웃기고 있네.
그럼 어떤 미친 부모가 자식을 살인머신으로 키우면 그것도 감놔라 배놔라 못 함?
어떤 부모가 내 아이는 공교육이 필요 없다고 산골에서 농사만 가르치면 그것도 오케이?
사상이 이러니 개독 소리 듣는 거지.
          
미우 17-08-06 21:59
 
연결고리~ 연결고리~ 미싱링크~ 미싱링크~
여전히 6천년 전을 살고 있나봅니다.
     
세상의빛 17-08-07 03:19
 
아이구 잘난 님들은 자식 나으면 직접 교육하지 마시고 남에게 맞기세요 ㅋㅋㅋ
          
대도오 17-08-07 07:21
 
'논리에서 지면 비아냥으로 대응한다.'

세상의빛이라는 아이디가 너무 아깝네요.
               
세상의빛 17-08-07 12:52
 
누가 보면 님이 대단히 논리적으로 이긴줄 알겠네요 ㅋㅋ 논리에 지면 비아냥 대응이라고
본인이 적고 바로 밑에또 아이디 운운 비아냥 거리는 이런 웃긴 댓글은 먼가요 ㅋㅋㅋㅋ
                    
마르소 17-08-07 13:0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 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글 쓴 사람이 누구더라 실천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개독종자들
물론 말씀을 실천하는 일부도 있겠지요 일부타령 좋아히시는분이니 물론 그 일부에 님은 빼고
                         
세상의빛 17-08-07 13:45
 
좀 상황에 맞는 글을 다세요 ㅋ 글 안읽고 다시나??
남들이 내자식에 왈가불가 할수 있다고 스스로들 이야길 하시니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제가 누굴 판단했나요??
                         
마르소 17-08-07 13:48
 
님 비아냥에대해 댓글 단거임 좀 글 상황좀 판단하시고 댓글 다세요!!형제님!! 님의 비아냥이 님에게 셀프 비아냥을 시전 하시고 계시길래 정신차리시라고 충고한거임 글을 단 목적도 다 설명해줘야해요?
                         
세상의빛 17-08-07 13:54
 
그래서 제가 누굴 판단했나요??
그러니 상황에 맞는 글을 다시라고 한거에요 ㅋㅋ 그리고 비아냥은 제가 먼저 한게
아니라 제 첫 댓글에 단 몇명이 먼저 한거구요 같은 입장이이라 저건 안보이시겠지만 ㅋㅋ
                         
마르소 17-08-07 14:04
 
본인속마음을 숨긴다고 다 숨겨지는 거간디요?? 님이 비아냥을 시전하는 순간부터 상대방에 대한 판단을 했다는거지요 뭐 댁알이가 똥이 차있어서 이런거까지 설명해줘야하나??적어도 본인 한말 지키라는것을 왜 남까지 끼워넣으시는지는 모르겠네요
                    
대도오 17-08-07 13:14
 
논리적으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마땅히 논리적으로 뭔가 주고 받은 기억도 없구요.

그리고 제가 님의 아이디가 아깝다고 적은 걸, 비아냥으로 느끼셨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의빛'이라는 글자는 너무 좋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정작 그걸 사용하고 있는 님은,

'아이구 잘난 님들은~~~' 이런 댓글을 달고 계시니 안타까워서
그리 적었는데, 그게 비아냥으로 느껴지셨나 봅니다.

비아냥이 아니라, 비난이었습니다.
물론 그 비난은 님을 향한 건 아니었습니다.

님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와 님이 적어내시는 글들의 수준차이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날이 뜨겁습니다. 좋은 하루 건강하게 보내세요.
                         
세상의빛 17-08-07 13:29
 
님수준이나 챙기세요
                         
대도오 17-08-07 13:43
 
네. 감사합니다.
제 수준도 열심히 더 챙기겠습니다.

혹시 지적하실 부분이 있으면 언제던지 말씀해 주세요. 경청하겠습니다.
                    
헬로가생 17-08-07 21:23
 
머리 나쁜 건 자랑이 아닙니다 형제님.
     
이리저리 17-08-07 11:26
 
"누가 자신의 부모를 선택하고 태어 날수 있나요?"
"누가 남에 자녀교육에 감놔라 배놔라 할수가 있나요?"

부모의 강권으로 인한 종교자유의 박탈이 왜 "교육" 인가요?
          
세상의빛 17-08-07 13:02
 
종교뿐 아니라 모든 지식이나 규법이나 율법이나 규칙이나 전통 모두가 자신의 윗 세대의
교육 그대로를 이어 받아서 내려 오는겁니다
               
마르소 17-08-07 13:17
 
ㅎㅎㅎ 그래서 기독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습 관행들은 다 치우라고 하나요?? 내로남불 오지구요
                    
세상의빛 17-08-07 13:47
 
이분은 대화에 기본도 안하시네 ㅋ 중간에 끼어들어서 엉뚱소리만 남발 쩌네요 ㅋ
                         
마르소 17-08-07 13:51
 
이해못하는 소리는 다 엉뚱한 소리임 님 수준이 거기까지인거라는 고백 잘 들었습니다
                         
세상의빛 17-08-07 13:55
 
종교자유의 박탈이 왜 교육인가?
이게 이뎃글의 주제입니다 고갱님~~ 제대로 끼어드세요
                         
마르소 17-08-07 14:05
 
당신이 주장하는건 교육이 아니라 세뇌임 알고 끼어드삼  ㅇㅋ?? 다 설명해줘야함??
     
발상인 17-08-07 18:47
 
자녀교육은 부모도 하고 사회에서도 참여하는 것이고,
남의 자녀교육인데 주체사상을 가르치면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부모의 가르침을 아이가 거부할 수도 있는게죠

뭐 유사주체사상으로 볼 수 있는 개신교 세뇌교육도
마찬가지 선상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는게 불가피한게고..

논리 좋아하나본데 논리로 따지면
본인의 논리는 이러한 모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왕 17-08-08 01:46
 
유사주체사상ㅋㅋ 베뎃이네요
헌데 지적하여 말씀하신 대상은 뜻을 이해를 못하죠
이리저리 17-08-06 18:59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가장 부도덕한 사례 중 하나.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는 더더욱.
우왕 17-08-07 01:09
 
부덕한 이는 세뇌를 택하지
zone 17-08-07 01:51
 
종교선택의 박탈.........이슬람도 ..ㅎ
미우 17-08-07 14:33
 
자유는 남이 주입하는 게 아닌 내가 선택하는 거라는 기본도 안박혀있으면서
종교 자유 타령은 어디서 줏어 들은 개념인지부터 설명 좀 해보세요.
뭔지는 모르지만 나고 보니 그런 단어가 있더라해서 내게 유리한 듯 하게 아무렇게나 상상하면 된다는 망상을 키워온 건지...
지 핏줄 = 소유권 주장할 물건쯤으로 아는 모양인데
대화의 기본도 안되어...도 아니고 대화에 기본도 안하는 게 뭔 뜻 혹은 어느 나라 말인지 모르겠으나
대화의 기본? ㅋ 사고 가능한 기본도 부족해보이는 치가 할 소린 아닌 듯.
미우 17-08-07 14:44
 
아래서 욕들어 먹는 짓엔 알 수도 없는 그 교단 저 교단 찾던데
이 수 많은 망상 게시물에선 왜 안보고 안물어봐도 흡족한 같은 교단에 부합하는 내용이라 일언반구가 없나보죠.
딱 봐도 죄다 밥그릇 놓고 만나면 서로 사이비라며 손가락질 오고갈 내용들이두만...

아래 질문엔 대답 안해줍니까. 당신은 어떤 교단인지, 어디 길래 자신과는 무관한 듯 뻘소리 한 건지. 아래 짓거리 저지른 곳은 어떤 교단인지? 아니까 나는 아닙네인 척 했을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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