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짓을 해서 부를 모은 사람은 떵떵거리면서 살고,
사람 죽이 고도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착하게 살아는데 일찍 죽거나 그런 가정에서 난치성 아이가 태어나거나
이런것보면서 사람들은 정말 세상에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을 던진다.
난 이문제에 대해 고찰해봤다.
일단 이세상은 하나님의 것이지만, 사탄이 전세개념으로 쓰고 있다.
고로 전세주인인 사탄이 정한 세상의 법칙대로 돌아간다.
사탄이 정한 세상의 인과율이 너무나 비효율적이고, 희미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 세상에 몰입안하고 피안의 종교를 찾을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선악을 떠나서 열심히하면 어느정도 보상이 있는것이
전제로 깔려있는것이다.
그리고 사탄이 만든 고등종교에 정성을 바치면 그에 따른 보상이 있는 것이다.
또한 그 보상은 현세에서 달콤한 것이다.
착한사람이 죽거나 난치성 아이들의 탄생은 그건 유전자에 의한
확률과 우연한 사고에 의해 일어날뿐이다.
거기에 신이 은혜를 베풀수는 없다.
과거 예수님이 오기전 이스라엘 이외의 다른 나라의 일에 대해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지 않았다. 다만 악이 너무나 꽉차면 그 민족을 정벌했다.
물론 이민족중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이민족중 구원받은 사람은 욥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시고
성경에 기록되었듯이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확정받은 사람들은
이세상의 시민이 아니고 하나님왕국의 시민이다.
고로 그사람들은 사탄이 정한 인과율, 우연율을 따르지 않는다.
가끔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점집을 방문하면 점쾌가 안보이거나
살아온 행적이 사주와 안맞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사람들은
사탄의 시민이 아니고 천국의 시민이기때문이다.
물론 중동이나, 인도등 현재 하나님을 알수없는 문화에서 태어났거나
기독교복음 이전 세계에서는 알수없다.
그들이 죽으면 육체는 사탄의 법에 따르지만, 영혼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은 선악의 인과율에 따라 심판할수도 있고,
기독교 전파가 전세계에 완료될때까지
(이에 예수는 승천전 제자들에게 기독교전파가 온세상에 다 전파가 되어야
자신이 재림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 영혼이 계속 윤회를 할수있다.
(지금 기독교는 윤회론을 부정하지만, 예수님이 얘기한 죽음후에 오직 심판이란 말은
세계종말때 말하는 늬앙스로 파악된다. 또한 모세는 하나님이 사람들이 알지못하도록
숨겨놓은 비밀이 많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