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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2 18:58
15-1.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750  

레종 : 앞의 14.번 포스트의 각주에서 보병궁 복음서의 내용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음...주된 취지는 인도의 왕족이 유대의 제례에 참석했다가 그곳에서 똘똘한 12살의 예수를 보고 마음에 들어해서 인도로 예수를 데리고 갔고, 이후 예수는 인도에서 의학 및 불경을 공부했다는 내용임. 신약에는 나타나 있지 아니한 나사렛의 소년예수 이후 부터 예루살렘에 다시 나타나기 까지 약 17년의 예수의 행적이 그려진 복음서임..

불교는 대략 지금 현재 불기 3,000년이 훨씬 넘었고, 예수의 서기는 2,000년이 좀 넘었음..대략 1,000년 정도 불교가 빠른데, 예수가 생이지지가 아니라면 반드시 스승들로부터 배움을 통하여 각성을 하는 것이 당연함.
그러므로 예수의 말과 행적을 기록한 신약성서와 불경의 유사점에 대하여 살펴보겠음. -(글씨가 작으니 CTRL+마우스 휠로 브라우저 폰트를 크게 해서 보시길)

2. 신약성서는 창작인가표절인가?

일본의 호리(堀堅土)교수는 그의 저서 불교와 그리스도교에서 탄생설화 신앙을 씨앗에 비유한 것 빛의 비유 구하면 주어라 하는 설교 의식주 문제를 걱정하지 말라는 대목 죽은 자에게 구애받지 말라는 대목 물 위를 걷는 기적 음식의 기적 병을 고치는 기적 나는 왕이라고 한 대목 무덤의 기적과 부활의 기적 등을 위시한 많은 부분의 성경 내용의 원형이 불경에 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 이렇게 해서 탄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물의 전생애에 걸친 수수께끼가 바로 불교경전에 의해 해명될 뿐 아니라미린다 왕문경이라는 불경에는 그 뒤에 일어난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적의 원형이 무엇인가를 밝혀주는 자료까지 준비되어 있다.” 

그러면 불교의 불경(佛經)과 기독교의 성경(聖經)을 대조하여 장소나 인물만 다를 뿐 그 상황설정이나 이야기 전개가르치고자 한 교훈 등이 거의 흡사하다는 것을 상세하게 증명한 불경과 성경 왜 이렇게 같을까(윤청광 의 내용을 요약대조해 보기로 한다. 불경과 성경의 말씀들을 일일히 비교대조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본서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 하늘에서 내려온 두 성자

 

예수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로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과 똑같이 석가모니도 아름다운 하늘나라 도솔천에서 머물다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세상에 내려온 것으로 되어있다.[ 불경 자타카(본생경)멀지 않은 인연 이야기』『불소행찬 탄생품]

우선 불경과 성경은 똑같은 출발점하늘에서 시작하고 있다.


▣ 너무 비슷한 탄생 이야기

 

▶ 석가모니와 예수 모두 태몽을 통해서남녀의 동침 없이 잉태된다는 점이다마야부인이 여덟가지 계행을 지키느라고 그의 남편과 동침하지 않고 있었는데석가모니가 흰코끼리가 되어 어머니의 오른쪽 갈비뼈를 헤치고 그 태()안에 들어가는 꿈을 꾸고 잉태된 것으로 불경본생경에 기록되어 있고성경 또한 요셉의 태몽에 주()의 사자(使者)가 나타나 성령이 임하여 마리아에게 잉태됨을 알린 이후 예수가 태어나기까지 동침하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 석가모니가 태어나자마자 아시타 선인(仙人)이 왕궁에 나타났다고 불경은 기록하고 있는데바이블 또한 이와 비슷하게 예수가 태어나자마자 동방박사가 마굿간에 나타났다고 기록하고 있으며아시타 선인이 왕궁에 서린 서광(瑞光)을 보고 찾아왔듯이 동방박사는 별빛의 인도를 받아 찾아왔다.

▶ 갓 태어난 석가모니를 보고 아시타 선인이 장차 부처가 되리라고 예언했다고 불경은 기록하고 있는데바이블 또한 아기 예수를 본 예언자 시메온이 주의 구원을 보았다고 예언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 불경현우경비파리품에는 미륵의 탄생이야기가 나오는데그 나라 왕이 미륵의 탄생을 두려워하여 없애고자 하였으나 도피하여 생명을 구하는 대목이 있다그런데 바로 이와 똑같은 이야기가 예수의 탄생과 헤롯왕의 이야기로 변형되어 성경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 불경의 불소행찬에는 노부인이 어린 석가모니를 보고 찬탄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성경에도 노부인이 아기예수를 보고 예수를 찬탄하는 대목이 똑같이 실려 있다.

 

▣ 소년시절의 성인될 징조

 

석가모니와 예수 둘 다 어렸을 때 스승을 놀라게 할 정도로 총명하였고이미 성인(聖人)이 될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불경과거현재인과경』『불교성전 불전(佛典)』 성경누가복음 2장 4150]

 

▣ 책봉식과 세례식

 

불경과거현재인과경에는 석가모니의 태자책봉식 때 강가에서 왕은 손으로 태자의 이마에 물을 끼얹고 그대는 나의 후계자니라하고 선언하자 하늘에서 좋도다!좋도다!’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하늘로부터 청작(靑雀) 5백 마리가 날아 내려왔다고 되어 있다마찬가지로 성경에도 요단강에서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할 때 하늘에서 너는 나의 아들이라고 선언하고 있다성경과 불경 모두 의식(儀式)이 강가에서 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온다는 점에서 이야기 전개가 똑같다고 할 수 있다.

 

▣ 카아샤파와 요한 선지자

 

불경과거현재인과경』『우리말 팔만대장경과 성경마가복음 1:410』『마태복음 3:1114을 보면 불경의 카아샤파와 성경의 요한이라는 선지자가 이미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가 더 큰 성인인 석가모니와 예수가 나타나자 선지자는 머리를 조아리며 바로 이 분이 성인(聖人)이시라고 만인에게 선언하고 있다미리 준비된 선지자그리고 그 후에 나타나는 성인많은 사람들 앞에서 행해지는 선언장소와 이름만 다를 뿐 전개되는 이야기의 구성은 한치도 다를 바가 없다.

 

▣ 고향에서의 푸대접

 

석가모니가 부처님이 되어 고향에 돌아가자 처음에 석가족들은 석가모니를 부처님으로 얼른 인정하려 들지 않은 채 저 싯달타 태자는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조카뻘이다,손자뻘이다,동생뻘이다하면서 경배하지 않았다그러나 나중에는 석가모니의 신통력에 친족들이 모두 인정하고 경배하게 된다.[ 불경본생경]

마찬가지로 예수가 고향에 돌아 간 후 고향사람들이 예수를 구세주로 인정하려들지 않고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업신여기자 예수께서는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하고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셨다고 한다.[ 누가복음 4:2024』『마태복음 13:5358]


▣ 마아탕가와 사마리아 여인


불경마등가녀경에서 아난다가 우물가에서 여자를 만나 물을 청한 것이나 성경요한복음 4:315예수가 우물가에 앉아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청한 것이나 그 장소 설정과 주고받는 이야기까지도 똑같다마아탕가 처녀가 출가사문과는 감히 상종도 할 수 없는 천민의 딸임을 이유로 내세워 물을 떠바칠 수 없다고 말한 것이나 사마리아 여자가 유대인과는 상종치 못하는 사마리아 여자임을 내세워 물을 떠바치기를 사양하는 것이나 똑같다.

또한 아난다가 출가 사문이므로 나의 마음에는 빈부귀천 상하의 차별이 없으니 물을 달라고 한 것이나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네게 물을 달라고 한 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생수를 주었을 것이라 대답한 것은 예수도 사람 차별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우물의 물을 매체로 해서 나중에 석가모니가 직접 마아탕가 처녀를 만나 설법을 통해 전법에 성공한 점과예수가 이 우물의 물을 매체로 해서 사마리아 여인을 전도하는 데 성공한 점이 똑같다는 점이다.

또 한 가지 같은 점은 석가모니가 애욕의 갈증으로 인하여 모든 생명은 영원히 지옥아귀축생의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지혜있는 사람은 욕심을 멀리하여 애욕의 불 속에서 영원히 벗어난다고 설법한 내용이나예수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설교한 내용은 똑같이 영원히 잘 사는 길을 뜻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불경의 마아탕가 이야기와 성경의 사마리아여자 이야기는 지명과 인명만 다를 뿐 설정된 무대와 등장인물주고받는 이야기의 내용가르침까지도 똑같다.

 

▣ 가난한 여인의 공양과 헌금

 

불경근본설일체유부』『현우경빈녀난타품』『본생경』『잡보장경의 가난한 여자걸인이야기와 성경마가복음 12:4144의 가난한 과부이야기는 헌금에 하는 데 있어서 그 액수의 많음을 칭찬하지 않고 액수가 적더라도 그 정성과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이 이야기들은 누가 보아도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똑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죄짓기보다는 육신을 절단하라

 

불경아함경에는 죄를 짓는 것보다는 차라리 타는 불을 껴안는 게 나으며살이 찢기고 살가죽이 벗겨지고 힘줄이 끊어지고뼈가 꺾어지고이글이글 불에 단 쇳덩이를 삼키고불에 단 철침상에 눕는 편이 낫다고 석가모니가 설법을 하고 있다마찬가지로 성경마가복음 9:4247에는 죄를 짓는 것보다는 차라리 손이 죄짓게 하거든 손을 잘라버리고발이 죄짓게 하거든 발을 잘라버리고눈이 죄짓게 하거든 눈을 빼버리라고 예수가 설교하는 장면이 있다.

두 성인 모두 육체의 고통을 참을지언정 죄를 짓지 말라고 하면서 죄악을 지으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경고하고 있는 점에서 똑같다.

 

▣ 물위를 걸어가는 이적(異蹟)

 

불경불전(佛典)』『아함경』『본생경 무쌍품에는 석가모니와 그 제자가 물위를 걷는 이적을 보이고 있으며성경마태복음 14:2229에는 예수와 그 제자(베드로)가 역시 물위를 걷는 이적을 보이고 있다두 제자 모두 강한 신앙심으로 물을 건넜다는 점에서 똑같은 이야기이다.

 

▣ 신앙의 힘으로 잠재운 폭풍

 

불경자타카(본생경)에는 배를 타고 떠난 신자들이 바다 가운데서 폭풍을 만나 파선을 당하고 사경을 헤매다가 깊은 신앙심으로 구원을 받는 이야기가 나오고 법화경 관세음보살 보문품에는 관세음보살을 일심으로 믿고 염하면 어떤 태풍이나 환난 속에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 내용이 있다마찬가지로 성경마가복음 4:3641』『누가복음 8:2225』『마태복음 14:2933에도 예수가 바다에서 제자들과 배를 타고 가다가 폭풍을 잠재우는 대목이 있다.

불경과 성경 모두 한결같이 믿음이 강하면 거센 파도와 폭풍도 잠재울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 점에서 똑같은 이야기이다.

 

▣ 의식주를 걱정 말라

 

불경슛타니파아타 여덟 편의 시()에서 석가모니는 제자들에게 먹고입고잠자는 걱정을 하지 말고 다섯 가지 욕심에서 벗어나 해탈하라고 당부하고 있다성경누가복음 12:2223』『마태복음 6:2433에도 예수가 제자들에게 먹고입고마시는 걱정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말하고 있다의식주를 걱정 말고 궁극의 목표를 추구하라는 점에서 똑같은 이야기이다.

 

▣ 곡식의 비유

 

불경아함경과 성경마태복음 3:1112』『마태복음 13:2430에는 가르침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짚이나 쭉정이가 되지 말고 알곡이 되라는 석가모니의 비유와 가르침을 듣고도 믿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 쭉정이와 가라지가 되면 불에 태움을 당하리라는 예수의 비유가 나오는데 이는 똑같은 발상똑같은 표현똑같은 결론 유도라고 볼 수 있다.

 

▣ 너희에게 이르노니

불경율장(프리아티모옥샤)을 보면 석가모니가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두 벌 옷이나 밥그릇마저도 두 벌을 가지지 못하게 했고법을 전파하고 나서 금이나 은이나 돈을 받지 말라고 다짐했다그리고 한 번 먹고 자기로 한 집에서 한 번 이상 더 묵지 말라고 가르쳤으며 부부의 눈치가 다른 줄 알면서 억지로 앉아 있지 말라고 다짐했다.

성경마가복음 6:713』『누가복음 9:16을 보면 예수 역시 제자들에게 두 벌 옷을 입지 말고금이나 은이나동을 받지 말라고 다짐하는 데까지는 석가모니의 다짐과 별 차이가 없다그러나 들어간 집에서 영접하지 아니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석가모니와 예수의 가르침이 서로 다르다.

석가모니는 부부(夫婦)중 어느 한쪽이라도 싫은 기색을 내거든 더 이상 폐를 끼치지 말고 나오라고 당부한 데 반해예수는 영접치 아니하거든 그 성을 나올 때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 저희에게 증거로 삼으라고 하였으니 이는 곧 대접 못받은 분풀이로 발을 굴러 흙을 털어 버리고 너희가 우리를 괄시했다’ 하는 점을 증거하여 훗날 심판대에 혼날 것임을 암시하라 했던 것이다석가모니와 예수가 제자들에게 당부한 말씀은 비슷하지만 그 심성(心性)만큼은 똑같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가짜 성인이 나타날 것이다.

 

불경율장(律藏)과 성경마가복음 13:2123』『마태복음 24:314에는 각각 가짜 부처님과 가짜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이지만 끝까지 제대로 견디는 자는 각각 성불(成佛)할 수 있고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이야기가 있다성불(成佛)이나 구원은 각각의 종교에 있어 최고의 이상이므로 이 두 이야기는 똑같은 내용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모든 죄악은 마음에서

불경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법구경에는 ()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와 다시 사람의 몸을 망친다라고 비유했듯이 성경마가복음 7:2023에도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함으로써 같은 어법을 쓰고 있으며 악한 행위의 나열에 있어서도 살인,음란,도둑질,탐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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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7-09-02 19:11
 
위에 이어서



악한 행위의 나열에 있어서도 살인,음란,도둑질,탐욕,속임수,성냄 등 거의가 다 똑같은 것이다.  결국 석가와 예수는 모든 죄악이 사람의 마음 속에서 나와 바로 그 사람 자신을 망친다는 경고를 똑같이 하고 있는것이다.


이상의 위 본문 및 댓글 출처 :  이승훈 편역, 바이블의 진실 -성서의 모순과 오류-
유수8 17-09-02 22:32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5LRA&articleno=11501972&categoryId=593465®dt=20110430191118

이 블로그에 유사성을 도표로 깔끔하게 정리 해 놨더라구요...
     
레종프렌치 17-09-03 00:47
 
그러네요..잘 정리되어 있네요 ...근데 저 표가 퍼와지질 않네요 퍼와지면 긁어다가 붙여넣기 하면 편한데...
베이컨칩 17-09-03 12:59
 
석가모니가 BC 500년, 이사야가 BC 700년경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사야 11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사야 53:2‭-‬12
     
헬로가생 17-09-03 22:02
 
웃기고 있네.

욥기: 4~6 BC
욥기의 원조인 수메르의 루들룰 벨 니메키: 18 BC
베이컨칩 17-09-03 13:04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러라
마태복음 1:1‭-‬17
     
레종프렌치 17-09-03 14:2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29139

이미 4.번 포스트에서 써줬잖여?

너희 개독새끼들이 한 말 또하고, 또하고, 하는거 지겨워서 다 올려주고 있는데 또 헛소리할거여?

너님이 적은 마태복음에 제일 마지막에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러라
  (--> 14X3=42)

라고 되어 있지만 저 사람들 수를 잘 세봐...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 14대, 솔로몬에서 여고나까지 14대...근데 마지막 스알디엘에서 예수까지는 14대가 아니고 예수가 13대가 됨..그러니 예수는 마태 지가 쓴 것처럼 42대가 아니고 41대임..


링크 타고 가서 잘 처봐.....밑에 나오는 표도 눈꾸녕 똑바로 뜨고 잘 처보고...

+ 야곱(39대)은 요셉(40대)을 낳았고 마리아에게서 예수(41대)가 태어나셨느니라. [마태 1: 16]

 누가복음 3장에서는 아브라함에서 예수까지 56대로 마태복음과는 전혀 다르다. 아버지인 ‘요셉’만 같고 다른 조상들은 서로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베이컨칩 17-09-03 14:58
 
안타깝습니다만 요한계시록에서 ''나는 다윗의 뿌리요'' 예수께서 직접 못박았네요. 요한계시록을 부정한다면 성경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레종프렌치 17-09-03 15:00
 
이 돼지옆구리살은, 신은 신이되 등신님이라 그런가 동문서답, 자다가 봉창이 주특기구만...

그래도 등신이 여호와신보다는 쬐끔 나음...출세했네....여호와의 종놈으로 태어나서 등신으로 승격까지 했으니..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7-09-03 15:04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저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저의 안력이 미치지 못하오며 저는 그 모든 대적을 멸시하며 그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요동치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시편 10:4‭-‬7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14:1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이사야 32:6
                    
레종프렌치 17-09-03 15:06
 
돼지옆구리살/// 기독교를 절라 잘안다면서 쓰바 되도 않는 성경구절 절라 복붙만 하네

내가 악인이면 너님 교리로 박살을 내야지......비루하게 복붙만 하면 여호와로부터 선택받은 이고, 진리의 투사이며, 여호와의 종이라는 너님 말이 무색하고 쪽팔리지 않겠니?

도대체 뭘 배웠니? 등신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의 복수도 못하는 등신이여? ㅋㅋㅋㅋ
                         
베이컨칩 17-09-03 15:09
 
성경을 진실한 마음으로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 아니라느니 사람이 여호와와 동급인 신이라는둥 석가모니로부터 신약을 배꼈다는둥 이상한 왜곡을 하시니 조언을 해드리는겁니다. 진실하고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묵상하시길 바래요
                         
레종프렌치 17-09-03 15:13
 
돼지옆구리살//

묵상하면 뭐가 알아지고 내가 착해지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악인이면 네가 그 진리로 좀 박살을 내줘야 내공이 있다고 할 수 있는거 아녀?

뭔 내공이 그리 개밥그릇같애?

내가 올린 포스트 잘 읽고 공부해봐...그래서 새롭게 태어나봐...한세상 문열고 나와서 고작 등신으로 승천하면 안되지? ㅋㅋㅋ

여호와한테 가서 일러.....레종 저넘 숭악한 넘이니 여호수와 한테 해주듯이 벼락좀 팍팍 내려주세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묵상하고, 너는 저주하고...그래서야 하늘나라가 오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태하고 누가가 성경을 젓같이 쓴 것을 뭐라 해야지...그 젓같이 된 성경의 잘못을 지적한 나를 까면 너님이 뇌가 있는거라 할수있겠니?
                         
베이컨칩 17-09-03 15:19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이 사도 요한을 통해 나는 다윗의 뿌리라고 말했습니다. 이걸로 끝난겁니다.
                         
레종프렌치 17-09-03 15:21
 
도야지옆구리살///

이님은 참....

예수가 성령잉태했으면 사람의 씨가 안들어갔는데 쓰바 인간 족보가 왜 나와?

너님 말대로 마태족보가 맞으면 예수는 성령잉태가 아니네?....천한 인간의 아들이네 ㅋㅋㅋ

아주 삽질을 깊게 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파는 김에 아주 무덤을 파라...ㅋㅋㅋ

동정녀 마리아가 너님 저주하겠다....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7-09-03 15:22
 
누군가를 저주하기 위해 기도한적 없습니다.. 그것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이 싫어하시는겁니다.
                         
레종프렌치 17-09-03 15:24
 
도야지옆구리살//

님 같은 수준은 널리고 널려서 님같은 이랑 이야기 해봐야 뭐 영양가도 없음..

지식도, 상식도, 교양도 없으면서 성경만 달달 외우는 버러지들이 어디 한둘이어야지

일요일 쾌창한 날에 그냥 님은 낮잠이나 퍼질러 자시구 그만 꺼져주세요...

안식일에 왜 열일하시고 계심? 그것도 나같은 사탄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7-09-03 15:28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sunday는 태양신 숭배일인데 로마제국 때 변경된겁니다.
                         
레종프렌치 17-09-03 15:30
 
도야지옆구리살/// 잘났으니 낮잠이나 자시고 좀 꺼져주실래요?

무식한 애들과 계속 말하다가 무식이 옮을 것 같아서 그래요...
                         
베이컨칩 17-09-03 15:32
 
죄송합니다..
zone 17-09-03 17:52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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