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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4 09:55
버러지들의 시한부신앙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629  

대가리가 버러지 지능이니 시한부 종말론 신앙도 하는 것이겠지만

개대가리들이 말하듯 만일 정말로 휴거같은 사태가 오는데, 휴거 온다~~~~ 떠들면 처참하게 뒈짐...

신이 죽이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손에 의해 죽게 되는 법임

구원받기도 전에 인간에게 개죽음을 당하는 법임..


현대의 과학적 이성은 결코 대재난이 일어날때 종교적 관점에서 사태를 보지 않는 법임 

정권운영자들은 절대로 종교적인 종말론에 근거하여 재해대책을 세우지를 않음


그러니 진실로 그런 종말이 다가와서, 그런 일이 현실세계에서, 바로 눈앞에서 계시록의 대재앙이 발생할 때

말세다, 종말이다, 외치는 새끼들은 정부가 소요와 혼란을 막기 위해 계엄선포하고 즉결처분으로 죽여버림..

그 상황에서 교도소 수용인원도 한계가 있고, 뭐 몇달 씩 재판하는 줄 아나? 그냥 계엄선포하고, 통제불능의 수준이 되면 통제불능을 야기하는 애들을 유언비어유포로 인한 소요 조장이라는 죄명으로 군인들이 질서유지를 위해 총쏴서 죽여버림.....재판도 없어....그냥 운동장 같은데 다 잡아다 놓고 기관총으로 드드드드득 갈겨 죽이는거지..


예를 들어 503호, 개대가리 홍가 같은 넘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가정하면, 그런 넘들이 정권잡고 있을 때

전쟁이 나면 무슨 짓을 할 것 같음? 아마 민주당쪽인사, 이른 바 좌파인사들부터 다 죽일 것임..

전쟁이라는 것은 그 과정에서 반드시 정적제거가 있고, 내부의 적부터 제거하는 것임...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이나 개전초기에 주전파, 주화파가 서로 갈려 의견이 갈리게 되는데, 

주전파가 득세를 해서 전쟁을 수행하면 주화파들을 다 숙청해버림..주화파가 정국을 주도 해서 전쟁을 하지 않고 강화를 결정하면 주전파들을 다 숙청해버림..그게 역사여....



그러니 계시록에서 말하는 대재앙들, 전쟁상황을 아득히 넘어서 국가의 존망이 흔들리는 상황이 닥치면 혼란을 안정시켜야할 정부입장에서는 목청껏 말세네, 종말이네, 이런 소리 외치는 애들을 소요사태를 일으키는 적색분자로 보고 내란죄, 소요죄, 이런 죄명붙여서 그냥 계엄군인들이 잡아다가 죽이는 것임..

설령 상황이 너무도 절박해서 전국민의 상당수가 아 이게 진짜 종말인갑다 깨달을 그 때조차도, 절대로 정부는 계시록의 종말론에 근거해서 위기관리를 하지 않음.......그냥 군대푸는거지...



그러니 진짜 뭘 좀 아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냐?

절대로 그때 안떠들음.....그냥 다 뒈질때까지 숨어서 기다림...뒈질 만큼 뒈져서 정부의 기능이 소멸했을 때나 작동이 멈추었을 때 

종말이다~~~~~, 말세다~~~~~하고 떠들어도 그 때 떠들고 나와야 뭘 좀 아는 넘임....


그렇지 않고, 세상 멀쩡한데 종말이다~~, 말세다~ 떠드는 넘들은 그냥 개대가리들임..

버러지지능..아메바 같은 넘들이지...도저히 생각이라고는 없는 비루한 새끼들..


그런 넘들이 떠드는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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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7-09-24 10:53
 
말세,심판,선별을 이야기하는 종교는
종교국가가 아닌이상 태생적으로 반사회적일수 밖에 없지요.
(사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논리와 서로간의 이익을 위한 합의로 유지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모르는 병신들이거나 혹은 무시하는 병신들이거나...ㅋ)

사회주의국가에서 종교를 어떻게 대하는것만 봐도 짐작할수 있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그러한 종교는 반사회적이지요.
단지 민주주의 이념과 법치주의의 합작품, 즉 헌법 때문에 못건드리는것일 뿐이지요.

그러니 말씀하신것처럼 민주주의 국가라도 헌법이 작동을 중지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국가가 공권력을 유지하시 위하여 니죽고 나살자 급의 초법적인 수단을 거리낌 없이 쓰게 되지요.
     
레종프렌치 17-09-24 13:32
 
옳으심..

이번에 503이 지 탄핵위기에 처하자 계엄을 준비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권입장에서는 비상사태다 싶으면 만지작 거리는 카드가 바로 계엄임...

만약 그 닭대가리가 계엄을 선포했다고 하면, 문재인부터 시작해서 민주당쪽은 아작났음...특히 주사파 소리듣고, 운동권 출신 소리 듣고, 인권변호사 소리 듣는 정치인들은 확실히 인생 종쳤을 것임..

계엄때야 전부 군사재판이니 집회 시위만 해도 군사재판받고 다 빵에 가고, 자격정지 몇년씩 때려서 정치활동 묶어버리고....계엄때야 당당하게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에 제한을 할 수 있으니 방송국 다 장악해서 손석희 보도는 그날로 끝장났을 것임.....모든 방송국은 가짜뉴스로 몇 달 때려서 뭐가 진실인지 모르게 만들고, 군인들이 태블릿 피씨는 진작 수거해 가서 소각해버리고...내친 김에 대통령선거 때까지 계엄 끌 궁리하면서 선거도 다 부정선거 치러서 또 딴나라당 새끼들이 대통령해먹을 꼼수 생각하며 주판튕겼을 것이고.....닭대가리는 김정은에 비하면 적수 축에도 못끼는 개대가리인데, 만약 정말 계엄선포되면 가만히 있을
 국민이 어딨겠음? 국민들 성격상 계엄이고 나발이고 난 그래도 촛불든다면서 죽기 살기로 시위하고......그러면 또 촛불집회 시민들 닥치는대로 잡아들이고..상황이 이쯤되면 김정은이 당근 탱크 시동걸었을 것임....닭년은 또 전쟁나면 전쟁났다고 또 빨갱이 잡는다고 지 반대세력 다 죽일 것이고...

지 탄핵위기 좀 벗어나자고 하는 계엄도 결과가 저런데, 하물며 문명이 무너지고, 지구 종말급의 사태가 발생하면 국가가 하는 일은 뻔한 것임...

그런데 개대가리들은 그 간단한 이치를 모르고 그저 ㅅㅂ 천국이 왔어요, 예수가 왔어요.....고생끝이네요 아 ㅅㅂ 난 이제 로또 맞은거네요...예수 안믿던 새키들은 다 죽어요 ....전국민이 뒈져요..난 휴거되서 룰루랄라예요.....라고 소리치면 그렇게 외치는 새키들부터 확실히 계엄군이 죽여주신다는 것을 모르니

그러니 그런 대가리들이 얼마나 개대가리들이겠음....버러지 지능이지..
          
피곤해 17-09-24 13:45
 
그렇다고 그것들이 아주 개대가리가 아닌것이
그래서 자꾸 정치집단화 할려고 하지요.
               
레종프렌치 17-09-24 14:01
 
만약 종말론 믿는 애들이 정치세력화 되면 결과는 더 뻔함.....더 확실히 죽음...

아시아에서는, 태평천국의 난, 동학과 같이 종교를 바탕으로 이상세계를 꿈꾸며 들고 일어난 모든 결과는 처참하게 관군에 의해 학살당한 것임...관군으로 안되면 외세라도 끌어들여서 탄압하는 것...그게 종교에 기반한 이상주의의 말로였음...

뭐 백련교도도 그렇고, 태평도에 의한 황건적도 그렇고...

유대교나 이슬람교나 전부 똑같이 종교에 근거를 둔 이상주의의 역사인데 걔들은 그게 미개해서 제정이 완전히 분리가 안되어 있고, 국교고 뭐 이러니 살아남은 것뿐이지, 국가의 정치이념과 상충되는 종교적 이상주의는 결국 학살로 종국되었음...

지금의 파룬궁도 생존을 위해 기공단체로 가장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그게 종교에 기반한 이상주의인데, 중국은 뭐 워낙에 저런 종교적 이상주의가 나라를 말아드신 역사가 많아서 중국정부가 싹을 못틔우게 철저히 학살하고 있는 것임.......

만약 한국에서도 기독교적 종말론에 근거한 이상주의가 득세하면서 정치세력화 되면, 결과는 뻔한 것임.....한때야 세력을 떨칠 수 있겠지만 최종적으로는 정부에 의해 탄압당하고 학살당한다는 것...

왜냐면 종교적 이상주의는 피곤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본질적으로 반국가적, 반사회적이므로..
                    
피곤해 17-09-24 15:16
 
정치세력화 되면 곱게 안죽지요....
반항이 좀 심해지지요.
피해가 커집니다.
그게 문제지요.

게다가 이명박근혜 종교가 머였는지 상기해 보세요.
대놓고 활동하면 그냥 줘패면 됩니다만...
이것들이 커밍아웃하고 대놓고 활동할때는 나름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을것이고 그때는
웹툰 뭄뭄교 꼴 날수도 있겠지요.
               
레종프렌치 17-09-24 14:17
 
덧붙이면 불교도 마찬가지임....

불교가 이게 초월을 말하고 부처 찾고 열반찾는 종교다 보니, 그냥 개차반이 되기 쉽거든요..
원래 세속의 법이나 도덕성은 갖다 버린 종교임...부모자식간의 천륜도 끊는 종교인데..

그 반동으로 주자의 성리학이 생겨났는데, 결국 불국토 찾으면서 정치세력화 된 불교도 고려 500년 잘 해처먹었지만 결국 유교의 조선에 의해 철저하게 탄압당하고 학살당했음...


다만 유교는 이게 탄압을 안당하거든요...왜냐면 유교는 이게 초월자를 믿지도 않고, 종교적 이상세계를 찾지 않음...유교도 대동세계라 해서 이상주의를 꿈꾸지만 유교의 이상주의는 하늘나라나 천당, 열반 찾는게 아니라 철저히 현실지향적이고, 현실참여적임....왕도정치와 백성의 교화를 통해 이 땅에서 인간에 의해 요순시대, 대동세계라는 이상세계 태평성대 건설 을 꿈꾸기 때문에 다른 종교적 이상주의와는 성격이 완전히 달랐기 때문임..
다른 종교는 수신->열반 또는 수신->천국이라는 이상세계를 꿈꾸는데 반하여, 유교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추구하는 치국의 학문 또는 종교였기 때문임....국가에 대한 忠을 효보다 우선하는 덕목으로 삼기도 하고....

난 지금의 한국 불교가 순둥순둥해진게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절라 탄압당한 덕분이라고 생각함....극단적인 열반추구, 공격적인 포교 이런 것은 당연히 조선에 의해 혹세무민으로 탄압받았기 때문에 그저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 듯한 종교가 된 것이라고 봄......안그랬으면 불교도 예수교와 별차이 없었을 것임....
발상인 17-09-24 14:01
 
확실히 맹신론적 판단들은 현실적 판단력을 가진 대상들에게 "강력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런데 살면서보면 얘네들은 이런 현실판단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교정기회를 준다고 납득하는 부류가 아닙니다

우리 입장에선 가장 중요한 자문이.. "그래서 어쩔건데?" 라고 봅니다
일단 인식을 확장시키는 관점에서는 "적합한 납득의 확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본문글도 필요한 비판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 입장에선 좀 더 나은 것(즉 실효가 있는 것)을 원하고 있지요
전 이런 성과가 더 욕심이 납니다
     
레종프렌치 17-09-24 14:36
 
제일 실효가 있는 것이 그냥 죽이는 것임.. ^^
          
피곤해 17-09-24 15:14
 
동감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논의를 사형에 대한 찬반논의에도 적용시킬수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문제는 그 방법을 시행할수 없다는것에 있지요.
빈대 잡을려다 초가삼간 다 태워 먹게 생겼으니요.

저도 죽이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게 시행해서도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죽이는것 왜에 다른 방법은 글쎄요...
세금 걷겠다는거 하나로 저 지랄하는데
상식과 말이 통해야 무슨 방법을 찾던가 하지요 ㅋ
          
발상인 17-09-24 15:56
 
그 대상이 자기 부모인 경우가 많은게 문제겠지요
zone 17-09-24 15:13
 
개독교인들.... 머리에 쇠종를 쓰고 사는 인간들.........교화자체가 힘든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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