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은 신이 아닙니다. 우리와 동일한 사람입니다.

깨어있음 안에서 우리는 모두 동일하죠.

우리는 신 안에서 모두 하나인 존재입니다.

그니까 그걸 증명하라구요.

만약에 영혼이 있다면 신도 있는걸까요?

영매나 폴터가이스트 영상은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뇌사상태에서 돌아온 사람도 있고요.

과학을 무턱대고 맹신하면 큰일납니다.
암스트롱은 달에 안갔습니다.
과학도 믿을건 믿고 사기치는 것은 분별해서 걸러내야합니다.

님 종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유튜브임

모든 것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원숭이 변신론, 둥근지구, UFO, 달착륙은 도저히 신뢰할 수가 없군요. 과학도 결국은 부를 독점한 소수의 것이라는 점을 상기해야 합니다.

내손은 다른곳이 아니라 베이컨님을 찍었어요
시선을 안으로 행해 보세요
자신을 투철하는게 불편하죠?
그러니 외부로만 시선을 향하죠

외부로부터 오는 거짓된 미혹은 믿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외부로의 시선도 필요한 것입니다.

스스로 질문을 해보세요 밖에서만 답을 찾지 말고
믿어야 하니까 믿는거 알겠는데 하루 한번.만이라도 자신과 마주해보세요

믿음의 하위분류에는 신용이 있고 신뢰도 있음
과학은 도구임.
그러니 과학이라는 도구를 신용한다는 거임.
이 도구를 이용해서 사기를 칠수는 있지만 과학이 사기 치는건 아님.
언제나 사기치는건 인간이지

과학이 무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과학이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 너 같은 인간도 과학가지고 사기 치는 인간임.


종교는 과학이라는 도구로 쳐 맞고 있는거지
과학이 종교의 반대 개념은 아님

영매나 기타 초자연적 현상을 가지고 어거지로 종교적인 현상이라 끼워 맞추지 마쇼.
뇌사 상태에서 돌아왔다거나 하는 의학적 희귀현상도 마찬가지.
그들이 무슨 사후세계나 죽음을 겪고 다시 돌아온게 아니라 그냥 죽을 뻔 했던거지..

또, 과학을 무턱대고 맹신하면 안된다는 사람 입에서, 종교는 믿음의 문제란 소리가
나온다는게 정말 염치도 없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논리 아닌가?

도대체 누가 과학을 맹신한단거지? 과학계에선 어제의 명제나 공식이 오늘 갑자기
반박당할 수도,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는데 말이지.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종교와 과학의 가장 극명한 차이점인데..
과학은 반론 가능한 학설을 교차 반복되는 증명을 통해 상대방에게 주장하는 반면,
종교는 무조건적인 믿음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절대로 반론이나 의구심을 배제하는
독선과 불합리가 특히 기독교 같은 유일신교의 성격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것 아닌가?

소위 과학자들 부터가 과학을 맹신하지 않는데, 대뜸 상대방의 논리를 말도 안되게
몰아가기식 반론의 도구로 삼는 저열함을 가진 사람이 감히 성경을 논하나?

이봐요, 오로나민C! 거기 당신 얘기요.

유아기 망상을 나이 처먹고도 못버리는 이유

그거라도 없음 못견딜 거 같은 인생이라서.
그깟 허접 환타지 버리지 않고 있는 지가 남달리 뭔가 대단하다는,
다른데서 못찾는 자존감 귀퉁이라고 끌어안고 있는 기분이라서.
그런 허접환타지라도 제대로 연구해서 밝히고 뭔가 얻고 나아갈만하지만
그럴 대가린 안되고 그럴 대가리가 안된다는 사실에 대한 인정이 앞의 두가지를 무참히 밟아 뽀작 내는 걸 견딜 수 없어서.

종교?
나 빙x 아닐거야~~ 뭔가 대단한 거 알고있어~ 빼애액!~의 자기최면.
웃긴 건 저런 최면은 아니라고 빼애액 거리는 그 빙x들만 한다는 거.
하긴 그것도 신이긴 신이다. 신이 있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