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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9 22:23
여기 무속인들이 좀 계신거 같은데
 글쓴이 : 베이컨칩
조회 : 821  

여호와 하나님의 선지자 이사야가 무당을 꾸짖는 구절이 있네요.


무당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아 너희는 가까이 오라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거짓의 후손이 아니냐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죽이는도다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들 중에 네 몫이 있으니 그것이 곧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너희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위로를 받겠느냐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배반하고 벗고 올라가서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벌거벗은 것을 보았으며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욱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먼 곳에 보내고 스올까지 스스로 낮추었으며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아니함은 네 힘이 소성되었으므로 쇠약하여 가지 아니함이니라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인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래 동안 잠잠함으로 인함이 아니냐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행한 일이 네게 무익하니라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찌어다 평강이 있을찌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이사야 5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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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10-19 22:27
 
님이요?
중동 무속을 믿는 님 같은 분 얘기라면 몇 되는 듯 하네요.
아 중동 무속만 믿는 건 아니구나, 신종 환타지 음모 유튜브 무속도 짬뽕시켜서 믿었었지...
유수8 17-10-19 22:27
 
따지고 보면 여호와도 일개 잡신중에 하나였다가 쪽수비례의 법칙에 의거해서 추앙받는 신 아님?
우리나라가 지금 세계 최고의 대국이면 환인이 창조주로 대접받을텐데.. ㅋ
베이컨칩 17-10-19 22:54
 
온갖 더러운 귀신들과 언약하고 그들과 함께 사는 곳이 점집, 보살집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코와 입을 막고 지나쳤던 곳들입니다. 무속인들은 가증한 귀신들에게 미혹되지 마시고 언젠가 돌이키시길 권면해드립니다. 그것들의 최후는 분명히 요한계시록에서 예언했던 지옥 불못, 둘째사망입니다.
     
유수8 17-10-19 22:57
 
코와 눈이 안좋으면 병원을 가셔야지 왜 엄한 탓을 하심? 거 이상하신 분이네.... __);
     
헬로가생 17-10-19 23:45
 
코와 입을 막고 지나쳤뎈ㅋㅋㅋ
     
지나가다쩜 17-10-20 02:43
 
어떤 분은 개똥 속에 쳐 박힌 개똥예수도 보인다던데
님은 보살 속에 예수보살은 안보이던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7-10-20 04:12
 
무당집은 야훼가 무서워서 안 옴.
               
지나가다쩜 17-10-20 09:31
 
그렇지만 만유라고 우긴다. 이군요.
젖지젖능이던가 그거랑 비슷한 우기기인가보네요.
이리저리 17-10-19 23:09
 
귀신들의 위생과 청결 관련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토속이나 무속 신앙 까내리면서 정작 기독교를 믿는다?

똑같은 전래동화고 바램, 상상의 산물인데 왜 차별하심.
강남봉이구 17-10-19 23:16
 
같잖다  [갇짠타] 발음 듣기 
[형용사]
1. 하는 짓이나 꼴이 제격에 맞지 않고 눈꼴사납다.
2. 말하거나 생각할 거리도 못 되다.
[유의어] 건방지다, 못마땅하다, 꼴같잖다

네이버 국어사전을 또 쓰게 될줄이야..새정부들어 종교인 과세 시행한다니 부랴부랴 탈세 세미나인지 처하면서 나왔던 논리중에 점집, 무당들의 복채도 과세표준?이 없다 머 이런 게 있었죠. 평소에 발제글처럼 떠들다가 돈내라고 하니 잽싸게 하나로 엮더군요. 코와 입을 막아요? 나는 기가 막히네요^^
레종프렌치 17-10-19 23:19
 
후안무치도 이 정도면 재능임..
헬로가생 17-10-19 23:44
 
개독이 더 무속인 같은디?
     
유수8 17-10-20 01:58
 
통성기도할때보면 거의 정줄놓고 난리던데... 무속인들이 어디 명함이나 내밀수 있을까요? ㄷㄷㄷ
          
지나가다쩜 17-10-20 02:57
 
동네귀신 들린거나 중동귀신 들린거나 정줄 놓는건 마찬가지인가 보군요.
               
미우 17-10-20 03:25
 
망상에 기댄 사대주의겠네요.
자국 잡귀는 더러운데 중동 잡귀는 깨끗하다니...
잡귀에 옵소체 느니체 붙이면 뭔가 대단하게 세탁이라도 되는 줄.
                    
헬로가생 17-10-20 04:13
 
손으로 똥 닦는 것들이 뭐가 좋다고... ㅋㅋㅋ
                         
지나가다쩜 17-10-20 09:49
 
왼손으로 똥 닦고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오른손으로 밥먹기!
                    
지나가다쩜 17-10-20 09:34
 
귀신 사대주의
끄덕끄덕....
          
닥터그리어 17-10-20 13:09
 
대성통곡 하는분도 계셔서 더 걱정입니다.  같이 있으면 너무 창피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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