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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2 17:33
다윈(진화론) vs 페일리(창조론)
 글쓴이 : 호호미인
조회 : 1,379  

진화론을 집대성한 찰스 다윈은 원래 기독교인 이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생물을 관찰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죠.
 
요즘 말로 하면 생물 덕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ㅋㅋ
 
그런데 다윈은 생물을 관찰하면서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기독경(성서)에 적힌 것과 생물의 특성이 많이 달랐기 때문이죠.
 
결국 다윈은 생명체는 원래 고유의 모습으로 창조된게 아니라
 
자연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즉 원시생명체에서 점차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했다는 이론을 지지하게 되죠. (다윈 이전에도 진화론자들이 있었습니다. 라마르크 등등)
 
그리고 다윈의 이론은 널리 퍼져나갔고 현대 생명과학을 점령하고 있죠.
 
그러면 다윈은 왜 진화했다고 생각했을까요?
 
다윈이 그렇게 생각한 대표적인 이유들을 살펴보죠.
 
1.다윈은 환경에 따라 생물체의 특성이 다르게 나타난 걸 보았습니다.
 
갈라파고스 군도의 핀치새의 부리를 관찰한 결과 같은 종이라도 먹는 먹이에 따라 부리의 모양이 다른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을 보고 다윈은 생명체는 환경에 맞게 변화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실제로 현대과학이 연구한 바이러스 같은 경우 계속해서 환경에 맞춰서 변화한다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다윈의 이론을 지지해주는 좋은 증거라고 할 수 있겠죠.
 
2.모든 생명체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죠.
 
다윈은 현대과학처럼 자세한 생물의 구조는 몰랐지만 모든 생명체에 공통적인 메카니즘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이것은 사실이죠.)
 
그렇기에 다윈은 모든 생명체는 공통 조상에서 파생됬다고 생각한 것이죠.
 
예컨대 원숭이의 손과 인간의 손은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상동기관)
 
이런 유사점을 다윈은 공통조상에서 찾았던 것입니다.
 
즉 모든 생명체가 유사성을 보이는 이유를 공통조상에서 파생되었기에 비슷한 형식을 가지고 있다고 다윈은 생각한 것이죠.
 
(이걸 진화학에서 비교해부학적 증거라고 합니다.)
 
3.자연선택
 
 마지막으로 다윈의 진화론을 요약하면 생명체는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존에 유리한 개체들이 번식에 성공해서 후손을 남김으로써 그 특성이 전해지고 그렇지 못한 개체들은 도태됨으로써 사라진다고 다윈은 생각했습니다.
 다윈은 모든 생물은 자연에 맞추어서 변화되어왔고 변화한다고 믿었습니다. 현대 진화론은 다윈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증거들(화석) 그리고 이론들을 개발해 냈죠. 그렇지만 현대 진화론과 다윈의 진화론 모두 '자연선택'에 따른 변화를 주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같습니다.
 
4.비판과 의문
 
 다윈의 진화론을 주장하면서 귀납적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즉 여러 관찰의 결과를 '추론'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귀납적 방법은 연역적 방법과 다르게 완벽한 증명방법은 아닙니다. 즉 진화론을 뒷받침 하는 여러 결정적 증거들이 있지만 아직 '증명'이 아닌 '추론'의 영역의 단계에 있는 학설 입니다.
 
 현대 생명과학에서 진화는 대진화와 소진화로 나뉘는데 앞에서 말한 바이러스 같은 경우 소진화에 해당되고 이는 현실에서도 계속 관찰되는 사실 즉 펙트입니다. 그러나 종 자체가 바뀌어 버리는 (어류에서 포유류) 대진화는 아직까지 관찰된 바 없죠. 그리고 확률상으로도 일어나기 어려운 변화인것은 분명합니다.
 
 진화론은 생명체를 설명하는 훌륭한 이론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완벽히 증명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의문의 여지는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음 페일리의 이론으로 넘어가 보죠..ㅋㅋㅋ
 
페일리는 신학자였습니다. 그는 생명의 기원에 대해 획기적인 일화를 내놓죠. 이게 페일리의 시계공 논증 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해변가의 길을 걷다가 돌을 발견하면 그냥 무심코 넘어가겠죠.
 
그런데 시계를 발견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우리는 시계는 누군가가 만든 것이고 어떤 연유에서 해변에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게 되겠죠.
 
페일리는 생명체의 구조의 복잡성 정밀성에 주목했습니다.
 
예컨대 눈(eye)같은 경우 빛을 조절해서 받아들이고 신호로 변환시켜서 뇌로 전달하죠.
 
그리고 우리의 뇌는 변환된 정보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즉 페일리는 이런 정교한 인체의 기관들은 우연히 변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지적 존재의 산물의 결과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구조를 만들어낸 존재를 신(Deus)이라고 보았죠.
 
페일리는 생명의 구조는 진화처럼 우연한 변화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게 설계되었다고 생각한 것이죠.
 
마치 해변에 떨어져있는 시계처럼 말입니다.ㅎㅎ
 
페일리의 이론을 '지적설계론' intellectual design 이라고 합니다. 혹자는 창조론이라고도 부르죠.
 
주로 기독교인들에게 각인된 이론 입니다.ㅎ
 
그런데 기독교의 창조론에는 엄청난 맹점이 있죠.
 
다들 아시겠지만 기독경은 지구의 나이를 6000년으로 잡고있고 현대과학은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으로 기독경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기독경처럼 야훼가 6일만에 천지창조를 한게 아니란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 펙트 입니다.
 
그렇기에 기독경의 창조론은 틀렸다고 확신할 수 있죠.
 
그러나 기독경에 기반한 창조론이 아닌
 
기독교의 신이 아닌 다른 존재 즉 인간이 알지 못하는 신이라는 존재가 생명체를 만들어냈다고 보는 학설은
 
설득력이 아주 없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확실히 페일리가 주목했듯 생명체는 정교한 기능을 하고 있는 것 역시도 fact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고도의 정밀성은 확실히 자연선택만으로 설명되기 어려운 점이 없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종교가 아닌 순수한 과학이론으로써의 지적설계론이란 학설 역시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적설계론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초기생명체의 탄생에 관한 의문에 대답을 확실히 할 수 있죠.
 
다윈과 진화론은 이미 어떤 이유로 발생한 원시생명체가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진화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원시생명체가 어떻게 존재하게 됐는지는 몰랐습니다.
 
다윈은 작은 연못에서 우연히 원시생명체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었죠.
 
현대과학 역시도 이 부분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립된 학설은 없습니다.
 
(화학진화설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긴 있습니다.)
 
이 테마와 관련해서 과학도들에게 가장 유명한 실험이 밀러의 실험인데 밀러는 초기지구환경을 재현해서 그곳에서
 
우연히 유기물이 생성된 것을 실험으로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생명'이 우연히 탄생했다고 입증한 것은 아니죠.
 
흔히 이 밀러의 실험이 생명체의 우연적 탄생을 증명했다는 취지로 이용되는데 그건 잘못된 인식 입니다..ㅋㅋ

생명체를 구성하는 유기물이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다고 해서 생명까지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다고 추론할 수는 없으니까요..ㅎㅎ
 
그리고 밀러의 실험 말고 생명체의 발생에 대해 유명한 파스퇴르의 실험이 있는데 파스퇴르는 생명의 자연발생설을 실험으로 부정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실험과정은 생략하죠..ㅋㅋ 과학게시판이 아니까요 ㅎ)
 
즉 생명은 자연상태에서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파스퇴르는 실험으로 입증했던 것이죠.
 
이 실험은 지적설계론에 많은 근거를 제공해 주는 실험이라고 해석되고 있습니다..ㅋㅋ
 
왜냐하면 생명체가 우연히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결론은 우연에 의한 생명체의 탄생 확률을 낮추는 근거니까요..ㅎㅎ
  
아무튼 생명에 관한 이론의 커다란 두 줄기
 
다윈의 진화론과 페일리의 지적설계론을 개관해 보았습니다...ㅋㅋㅋ
 
제 의견을 밝히면 저는 지적설계론자 입니다.ㅋㅋㅋ
 
만약에 제가 진화론자이면 이 종교 철학 게시판에 오지도 않았겠죠..ㅋㅋㅋ
 
신이 없다고 결론지어버릴 수 있다면 그리고 신이 없다는 걸 입증했다면 굳이 종교게시판에서 시간낭비할 필요가 있겠습니까..ㅎㅎ
 
그렇다고 지적설계론이 100%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을 뿐이죠..ㅋㅋ
 
그리고 진화론이 옳다고 꼭 무신론이 옳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명체가 정교한 기능으로 진화하게끔 신이 설정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니까요 ㅋㅋ
 
아무튼 확답을 할 수 없는 부분은
 
지적설계론이든 진화론이든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현재의 시점에서 100%입증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지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ㅋㅋ
 
아무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고요
 
이 글에서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읽으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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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7-12-02 17:45
 
정말 많은 이들이 간단한 진화이 메카니즘을 이해못하죠.
항상 일정한 확률로 생명은 돌연변이가 일어났고 오직 환경이 변해서 돌연변이들
만이 살아남았을때 그걸 가르켜 진화라고 부릅니다
     
호호미인 17-12-02 17:49
 
원래 제가 논쟁을 싫어하는데 너무 어이없는 댓글이라 답을 좀 남겨야 겠네요..ㅋㅋ
'항상 일정한 비율로 돌연변이'가 일어난다는 건 어디서 줏어들으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 그리고 진화론자 다윈은 돌연변이에 대해 언급한 바 없습니다. 후대의 생물학자들이 돌연변이 가설을 추가한 것이죠 ㅋㅋ 그리고 돌연변이는 주로 해로운 변화로 나타납니다..ㅋㅋ 아무튼 항상 일정한 비율로 돌연변이가 일어난다는 괴상망측한 생각에 조금 웃고 갑니다.ㅋㅋ
          
Habat69 17-12-02 18:11
 
님이 더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듯
생물의 돌연변이 발생은 대략 백만번에 한번씩 일어납니다
그것이 보통은 우성이 아니라 사멸하죠
님이 보시는 생명의 역사를 너무 짧게 보시는게 아닌지
왜 척추생물이 세상을 지배하다시피 했겠습니까
제가 아는바로는 어떤 실수?로 인해서 초기 물고기 조상에 4쌍의 dna정보가 중복되게 됐습니다
그것이 돌연변이의 확률을 촉진하면서 서로 보완하는 작용을 하는 바램에
척추동물의 급격한 종의 다분화를 이루어 지구 생명의 정점에 설수 있었습니다
뭐.. 님의 생각을 주장하시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다만 창조과학회 같은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겠군요
               
호호미인 17-12-02 19:19
 
소설을 쓰시는게 너무 안쓰러운데 펙트체크는 해야겠죠.
돌연변이 발생 확률을 찾아봤는데 In genetics, the mutation rate is the frequency of new mutations in a single gene or organism over a various amount of time.[2] Mutation rates are not constant and are not limited to a single type of mutation, therefore there are many different types of mutations. 이렇게 나오더군요.. ㅎㅎ
                    
Habat69 17-12-02 19:35
 
한가지에 일률적이지 않다는 말이지 다음에 therfore thers are many different type of mutatuon 이 핵심입니다
                         
호호미인 17-12-02 19:37
 
아니 돌연변이 발생 확률이 일정하다면서요 ㅋㅋ 돌연변이의 형태가 아니라 발생 빈도를 말씀하셨잖아요 ㅋㅋ
                         
호호미인 17-12-02 19:40
 
Mutation rates are not constant <-이건 뭐죠? ㅋㅋㅋㅋ
                         
Habat69 17-12-02 19:52
 
한가지에 일정하지 않다는 글을 못보시니... 뭐라 할말도 없고..
다시읽으시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려울것 같고
어찌 자기나라 글이 아니라고 자신이 보고싶은데로 해석하시는지
          
아이러니7 17-12-02 18:27
 
호호님..
ㅡ후대의 생물학자들이 돌연변이 가설을 추가한 것이죠 ㅋㅋㅡ
웃기죠 그쵸? 당신들이 믿는 종교가 추가한 가설은(과학적으로 먼가 밝히지면 지들 논리대로
 추가) 어마어마 한데요 그쵸?
               
호호미인 17-12-02 19:34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ㅋㅋ 제가 돌연변이 가설을 언급한 것은 진화론의 아버지 다윈이 언급하지 않았던 이론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진화론에 대한 이해가 낮다느니 하는 말을 하셔서 적은 겁니다. 원작자가 언급하지도 않은 진화론 개념으로 진화론에 대한 이해 운운하는게 우스워서 말이죠. 그리고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ㅋㅋ
아이러니7 17-12-02 18:30
 
그냥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이라고 믿으세요..
그리고 논쟁을 싫어하신다고 하셧는데
논쟁거리가 되야 논쟁을하죠
당신들과 논쟁하면 나중에는 무슨 바보들의 합창인가 생각됨
     
호호미인 17-12-02 19:35
 
ㅋㅋㅋㅋ 전 기독교인이 아닙니다만..ㅋㅋ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이라고 믿지 않죠..ㅋㅋ
베이컨칩 17-12-02 19:01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벧전 1:23-25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계시록 1:8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만지는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당신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니까?
     
호호미인 17-12-02 19:36
 
베이컨님의 신앙은 정말 대단하시네요ㅋㅋ 성구도 많이 아시고 ㅋㅋ 정신건강에 큰 무리가 없기를 진심으로 걱정되서 말씀드립니다.. 너무 몰두하지는 마세요..
          
베이컨칩 17-12-02 19:57
 
1+1=2와 창세기 1장 1절은 믿음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것이 믿음이지요.
     
아이러니7 17-12-02 20:08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무슨 바보들의 합창인가요?
하나님이 말씀을 하셨다라면 이해가 되겟는데..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
그 말씀은 누가한거죠?
          
베이컨칩 17-12-02 20:14
 
말 그대로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는겁니다. 말씀을 믿고 말씀을 행하는 자가 거듭난 사람입니다.
               
아이러니7 17-12-02 20:24
 
그럼 그 태초 전에는 하나님 홀로 잇엇나봐요?
아무것도 없는(천지를 만들기전이니까)곳에서...
헐....불상한 야훼님
                    
베이컨칩 17-12-02 20:26
 
여호와께서는 스스로 계시는 전능자입니다. 태어남과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피곤해 17-12-02 19:38
 
evolution theory
VS
Creationism
Doctrine of Creation

진화이론 VS 창조주의,창조교리

창조주의에 따르면 생명체 뿐만 아니라 만물을 신이 만듬...ㅡㅡ;
이들은 별의 탄생에 대한 과학적 이론도 창조주의 가지고 신이 만들었다고 주장할 인간들임.

종게의 베이XX도 자신의 주장이 과학이라는 영역 밖에서 존재한다고 인정하는데

진화론과 창조주의를 동일선상에 놓고 같이 과학적 잣대 대는것 자체가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것임.

진화이론은 지지 하는것이고 믿는것이 아님.

지능이 딸리니 자기들이 창조교리 믿는다고
지들이 보기에 지들 창조교리와 반대되는것 같은 진화론을 믿음의 영역이라 지들 수준에 맞게 착각하고 자꾸 시비 터는것 뿐임.

그러니 이런 헛소리에는 제대로 반응해줄 필요 없음.
대가리가 있으면 창조교리와 진화론을 동일선상에 놓고 서로 대립되는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과학은 망상과 싸우지는 않음)

그러니 병신의 헛소리,헛짓거리는 이것들이 병신이라 말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줘패야 해결되는데
줘팰수 없으니 이 병신들이 계속 헛소리 헛짓거리 하는거임.

창조주의,창조교리를 주장하며 이것이 과학의 영역 밖이라는거만 인지하면 그나마 인간의 지능수준임.(개인적으로 망상 장애라고 비아냥 거리기는 해도 지능이 떨어진다고 비아냥 거리진 않음)
     
베이컨칩 17-12-02 19:49
 
과학도 창세기 1장 1절에서 나온 것이죠
그 과학에도 원숭이 변신론, 달착륙 같은 거짓말이 많구요
          
피곤해 17-12-02 19:53
 
망상장애가 지적능력의 저하도 동반하나 ..ㅡㅡ?
아 베이xx가 아니라 솔로xx였네요 ㅋ
          
아이러니7 17-12-02 20:13
 
베이컨님
이해합니다...님의 지적수준이 그정도이니..
원래 없던것은 창조될수 없고 있던것은 멸할수가 없습니다
아,,,죄송요 좀 심오한 말이라 이해가 안되시겟군요...
그냥 사막잡신 믿으시면서 착한일 하시면서 한생 살다가세요
그것도 어찌보면 아주 먼 나중에 님의 정신적 진화의 추억일테니까요
               
베이컨칩 17-12-02 20:18
 
원래 없던것은 창조될수 없고 있던것은 멸할수가 없습니다 

원래 없던 아이러니7님은 부모님에 의해 생성되었고 아이러니7님은 수명이 차면 멸함 받습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것이고 자연적인 것을 만든 분이 초자연적supernatural인 분입니다.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는 말씀이지요.
                    
아이러니7 17-12-02 20:25
 
그 정도의 지적수준이니...
더 이상 대화 자체가 불필요하겟군요..
수고하십시요
                         
베이컨칩 17-12-02 20:29
 
제가 Natural을 뛰어넘는 Supernatural을 믿고 있기 때문에 대화 자체가 불필요하다고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계시는 전능자를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의해 없던 것이 창조되고 있던 것이 폐하여집니다.
호호미인 17-12-02 19:55
 
와 habat69님 댓글에 더이상 댓글을 달 수 없게 되서 여기에 씁니다.

진화론에 대한 이해가 낮다면서

"항상 일정한 확률로 생명은 돌연변이가 일어났고"

라고 하시는데 wiki백과에서 나온 문구(돌연변이 확률은 일정하지 않다.)를 보여주니 헛소리 하시네요.

진짜 인간적으로 대화하기 싫은 사람입니다..ㅋㅋ

정떨어지네요..ㅋㅋ
     
피곤해 17-12-02 20:07
 
DNA 복제과정에 발생하는 돌연변이는 동일조건시 일정한 비율로 발생합니다.

제품 생산시 불량률 같은거임.
100만개 생산하면 불량품 하나 나옴.

불량에도 종류가 있는데
폐기가 있고 재활용이 있고 어라 신제품?이 있음.
          
호호미인 17-12-02 20:09
 
와 이건 또 뭔 과학망상소설인지...-_-;;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피곤해 17-12-02 20:21
 
이야...일반화 지리네요
Mutation rates are not constant
아마 이 문장 때문인듯 한데...ㅋ
이거 주장할려면

모든 경우에
in all cases라는 단어 찾아 오세요.
     
구름위하늘 17-12-06 19:38
 
호호미인님의 언급을 확률과 통계를 잘못이해하는 대표적인 예로 보입니다.

어떤 개별 사건이 일어날 확률은 일정하지 않지만,
통계적으로는 그 확률이 균일하게 보여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어떤 학생이 돌연 병이 나서 결석할 확률은 일정하지 않지만,
전체 학생에 대하여 병이 나서 결석한 학생의 비율 통계적으로 일정한 수치를 보일 수 있음.
에스프리 17-12-03 00:33
 
저는 생명은 창조되었고 진화메커니즘도 갖고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할지모르겠으나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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