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4-08 18:23
주문의 종류
 글쓴이 : 유란시아
조회 : 1,475  


가르침을 내리시니, 개벽주라.

개벽주(開闢呪)
천상옥경천존신장 천상옥경태을신장 상하변국뇌성벽력장군
백마원수대장군 뇌성벽악장군 악귀잡귀금란장군 삼수삼계도원수
지신벽력대장군 천지조화풍운신장 태극두파팔문신장 육정육갑둔갑신장 삼태칠성제대신장 이
십팔숙제위신장
감아미성 조아대력 역발산 오봉구천상세군 칙속칙속 엄엄급급여율령

6.말씀하시기를, 이 주문에 천하의 권능이 있으니, 만약 사람이 정성들여 공부하여 힘을 얻으
면 천하의 군대가 모두 쳐들어 오더라도 가루로 만드느니라. 때가 되어 이 주문을 뛰어넘는
사람이 있게되면, 신이라도 박살이 내느니라.
---
진법주(眞法呪)

구천하감지위 옥황상제하감지위 칠성여래하감지위
명부시왕응감지위 오악산왕응감지위
사해용왕응감지위 사시토왕응감지위
직선조하감지위 외선조하감지위 처선조하감지위 처외선조하감지위
칠성사자내대지위 좌측사자내대지위 우측사자내대지위
명부사자내대지위 천장길방 이사진인 물비소시 소원성취

3. 말씀하시기를, 진법주는 천하의 큰 법이니, 왕후장상의 그릇이 아니면 공부할 수 없느니라.
공부하지 못할 사람이 공부하면 신벌을 받아 살아나지 못하노라.
4. 진법 공부가 진설에 법이 있고, 고축에 법이 있고, 걸음걸이에 법이 있어서다른 공부와 같지
않으니, 먼저 공부해서 아는 사람에게 물어서 안 다음에 공부해야 옳으니라

---
천지대도주

신천지가가장세 일월일월만사지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복록성경신수명성경신 지기금지원위대강
명덕관음팔음팔양 지기금지원위대강
삼계해마대제신위 원진천존관성제군

11. 말씀하시기를, 요임금은 역(曆)으로 일월성신의 모습을 본떠 공경히 사람에게 때를 알려주
어 백성의 시간을 밝혀주니, 이 주문은 천지의 진액이니라. 내가 이 주문을 지어 읊으니 천
지만신이 춤을 추노라. 이 주문은 적어도 오만 번은 읽으라.

---
가르침을 내리시니, 시천주라.

시천주(侍天呪)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13. 말씀하시기를, 이 주문에 천지의 큰 기운이 들어 있노라. 이 주문을 많이 읽으면, 이루어지
지 않는 소원이 없느니라.

---
가르침을 내리시니, 칠성경이라.

칠성경(七星經)

칠성여래대제군 북두구진 중천대신 상조금궐 하부곤륜 조리강기 통제건곤 대괴 탐랑 문곡
거문 녹존 염정 무곡 파군 고상옥황 자미제군 대주천제 세입미진 하재불멸 하복부진 원황정
기 내합아신 천강소지 주야상륜 속거소인 호도구령 원견존의 영보장생 삼태허정 육순곡생
생아양아 호아형아 허신형 괴작관행화보표 존제급급여율령 칠성경

말씀하시기를, 이 경은 재앙을 소멸하고 복을 얻는 큰 경문이니라.
16. 또 말씀하시기를, 서방의 기운이 동쪽으로 오는데 동쪽에서 방해하는 것이 있어 괴이하더니,
딴 전(廛) 보는 사람이 있으니 
대괴탐랑 문곡거문 녹존염정 무곡파군으로 바로잡아 읽으라.
17. 가르침을 내리시니, 칠성경의 혈맥전수니라.

---
가르침을 내리시니, 천상을룡주라.
천상을룡주
천상을룡 갑무태을성 두우군
19. 말씀하시기를, 이 주문은 천지가 읊는 시이니라.

---
20. 가르침을 내리시니, 운장주라.
운장주(雲長呪)
천하영웅관운장 의막처근청 천지팔위제장 육정육갑육병육을 소솔제장 일별병영사귀 엄엄급
급여율령사바하
21. 말씀하시기를, 이 주문은 천지의 대차력주니라. 이 주문은 사람이 연좌죄에 걸려도 때가 오
면 한 번 읽기만 하면 옥문이 저절로 열리느니라.

---
22. 가르침을 내리시니, 신성주라.

신성주(神聖呪)
신성대제 태을현수 어아강설 범위영극

말씀하시기를, 이 주문은 처음 입도할 때 공부하면 몸이 반공(가슴높이의 공중)에 뜨느니라.

---
도로신장주라.

도로신장주(道路神將呪) 또는 예고주(曳鼓呪)

예고신 예팽신 석란신 동서남북중앙신장 조화조화운오명령훔

24.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이 주문을 읽으며 길을가면 그 신명이 춤추며 맞이하느니라.

---

25. 가르침을 내리시니, 도리원서라.
도리원서(桃梨園序)
부천지자 만물지역려 광음자 백대지과객
이부생약몽 위환기하. 고인병촉야유 양유이야.
황양춘소아이연경 대괴 가아이문장 회도리지방원
서천륜지낙사 군계준수 개위혜련.
오인영가 독참강락 유상미이 고담전청 개경연이좌화
비우상이취월 불유가작 하신아회 여시불성 벌의금곡주수.
- 68 -
26. 말씀하시기를, 만고의 문장을 또한 해원시키나니, 많이 외도록 하라 하시니라.

---
가르침을 내리시니, 

십이지지 물형부라.

28. 말씀하시기를, 이는 태고의 도술이니, 선경을 건설함에 크게 쓰이리라. 잘 공부하라 하시니
라.

---
가르침을 내리시니, 오주라.

오주(五呪)

천문지리 풍운조화 팔문둔갑 육정육갑 지혜용력

말씀하시기를, 선경세계의 조화가 모두 이 주문에 있느니라.

---
30. 가르침을 내리시니, 
元皇正氣 來合我身
원황정기 내합아신

원정주라. 말씀하시기를, 이 주문은 잘공부하면 모든 병이 모두 없어지
느니라.

---
가르침을 내리시니, 태을주라.

태을주(太乙呪)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하

14. 말씀하시기를, 병이 오면 천하의 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외어 목숨을 구하느니라. 때가
오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이 주문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 주문에는 천하의 능력이 있나
니, 때가 오면 잘못하여 살인죄를 입었더라도 한 번 읽으면 풀리리라. 이 주문은 적어도 삼
십만 번은 읽으라. 이 주문을 읽고 또 읽어서 입 안에 차 넘치도록 하라.
 
---
5. 제자가 여쭈기를, 동학신도가 주문을 읽을 때 몸을 떨거나 뛰어오르는 사람이 있으니 어째서
입니까?
6. 말씀하시기를, 그 기운을 이기어 받지 못함이니, 무릇 나무의 가지와 잎이 고요하면 기운을
보존하고 흔들리면 기운이 빠져나가느니라.
- 69 -
7. 주문 읽는 법이 손바닥을 모으고 단정히 앉아 움직이지 말고, 마음을 바로하고 뜻을 정성스
럽게 하면 좋으니라. 주문을 읽을 때에는 밥을 충분히 먹고 천천히 읽으면서, 하늘의 기운이
몸 둘레에 내려온 듯이 하고 기를 잃지 말라 하시니라.
8. 말씀하시기를, 골짜기에 떨어지면 명이 짧아지노라.
9. 제자가 여쭈기를 골짜기에 떨어지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옵니까?
10. 말씀하시기를, 허령에 떨어져 구원받지 못하면 평생을 그르치느니라.
11. 제자가 여쭈기를, 공부하는 사람이 잘못하여 허령에 들어가니 어째서입니까?
12. 말씀하시기를, 마음이 바르지 못하고 척을 많이 짓고 법이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13.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아래에서 세상 사람들이 태을도인이라고 부르면 태평한 세상이 되느
니라.
14. 말씀하시기를, 이때는 포태(胞胎)의 운수이니, 어린아이의 세상이니라. 그러니 치성에 두루
마기를 벗고 절을 올리라. 때가 와서 갓을 쓰고 치성을 올리면 천하가 태평하리라 하시니
라.
15.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아래에서 도를 받든 날이 바로 그 사람의 후천 생일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천지개벽경에서 발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루 18-04-08 23:49
 
단체주문 환영~
지나가다쩜 18-04-09 01:12
 
소주, 맥주, 탁주... 그쪽 주종도
종류가 다양하군요.
아날로그 18-04-09 02:13
 
최고의 경지라는 '계곡주'가 없어서 아쉽~~~~~~~~~~
피곤해 18-04-09 13:08
 
"반반 무마니~~~"

번뇌와 갈등이 소멸하는 주문임.
타이치맨 18-04-09 13:24
 
짬반 탕반 ~~~~
오늘 점심에 배고픔을 소멸시켰던 주문이었음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54
4773 카인의 결말 (8) 이름없는자 10-20 1030
4772 법기에서 착하다! 하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5) 태지2 10-20 632
4771 세계의 주요 종교를 보면 (4) 석열이까기 10-19 825
4770 무신론자로써 성경 궁금합니다. (10) 석열이까기 10-17 829
4769 ※충돌※ 드디어 허경영과 종교학자들이 만났다 피 튀기는? 즐겁다 10-14 587
4768 일본황실은 한민족의 신을 섬기었다. 유위자 10-12 618
4767 끄덕이는 노래 - 드렁큰 타이거 blackclover 10-12 414
4766 [ TIMELESS ] - 드렁큰 타이거 blackclover 10-12 487
4765 예언 2 유란시아 10-10 827
4764 예언 1 유란시아 10-10 661
4763 부처의 연기법 - 법륜을 굴린다는 의미 (5) 유전 10-06 567
4762 (대화) 진리에 관한 고담준론. TXT. (5) 유전 10-04 545
4761 아라한 경지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증득하는 방법 (4) 유전 10-01 605
4760 붓다가 된 음악가 (5) 방랑노Zㅐ 10-01 618
4759 중도와 중관의 차이점. (17) 어비스 09-24 787
4758 거짓말 하지 않았다! 그 머리로는 잘났다 할 수 없었을 것인데... 태지2 09-21 582
4757 모든 악행과 과보는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은 결과임 (3) 유전 09-20 625
4756 사냥꾼 2탄. 인디언 전쟁 - 오해와 편견으로 시작된 비극 방랑노Zㅐ 09-16 512
4755 어느 사냥꾼의 고독 방랑노Zㅐ 09-16 448
4754 공여래장 불공여래장 (8) 유전 09-15 750
4753 불설 오온식경 (1) 후아유05 09-13 421
4752 천년동안의 사랑 (4) 방랑노Zㅐ 09-13 613
4751 아촉불의 45대 서원,, (4) 후아유05 09-12 518
4750 불교수행 교학정리 (1) 유위자 09-12 433
4749 진리의 영이 인간으로 올 수밖에 없는 이유 (7) 유전 09-12 5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