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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7 13:07
깨닭음은 무엇인가?
 글쓴이 : 블루님
조회 : 473  

깨닭은 자는 그 마음을  속세에 두지 말어야 한다. 

그마음이 속세에 있지 않고 이미 열반에 들어기 때문이다.

속세의 권력이나 부나 정욕이나 추구하는자들은 사이비 수행자이니 부처의 깨닭은 자들과 먼자들이다.

그저 지식적으로만 부처를 아는자들이다. 

그런자들에게서 떠나고 멀리해라.

얼마나 많은 땡중들이 많은가... 

유명한 땡중들이 깨닭아다고 중생을 속이고 ...

중생을 제도하니 악행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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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05-07 13:28
 
깨닭음이란...
깨를 닦는건가요?......알이 작아서 힘들거 같아보이네요,...

그냥...방앗간에 맡기면 되는데.
     
리루 18-05-07 22:26
 
파껍데기 뿌려서 파닭이라고 팔아요.
깨껍데기 뿌려서도 파는 게 있나봄.
한입 물었더니 음.... 오묘한 맛?
          
아날로그 18-05-07 23:45
 
아~ 파닭이 히트치니까...다른 버전으로 나온거였군요....쌩 유~~  ^ ㅇ ^
피곤해 18-05-07 17:30
 
목적어가 없다 ㅋㅋㅋㅋ
목적어가 없는 문구중 유명한것은

술자리에서 건배하면서
'위하여~'하고 외치면 무엇을 위하는지에 대한 목적어가 없어도
다 각자 알아서 자신만의 목적어를 채워 넣음 ㅋㅋ
목적어 없다고 누구도 태클 안검 ㅋㅋ
     
태지 18-05-10 18:11
 
목적어 없다고요?
그럼 님 목적어는 무엇인가요?
돈, 사기, 목적어, 목적지?
akrja 18-05-08 22:27
 
참으로 깨달았다면 경계가
 없다 하였는데 그렇다면 보살은 왜 중생의 슬픔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것이요?


"바람이 부니 머리카락이 휘날리는구나"


"경계가 없으니 마땅히 가지 못히는곳이 없느니라"
     
태지 18-05-10 18:12
 
경계가 있으니 가는 곳이 있는 거에요.
나쁜 인간 같으니 좀 정직하게 말 하세요!
황윤우 18-05-11 20:50
 
우주를 통찰한듯 하나 열반에 든 것은 순간이요
속세에 나를 움직이는 것은 욕심이며

눈과 귀를 막고 죽은 듯이 살아야 해탈일 진데
그럼에도 세상을 향해 지껄이는 것은 알량한 정의와 자기 욕심이다

깨달기를 원하는 자는 입을 다물고 귀를 열을것이나
망할 인터넷이라는 요물이 나의 귀를 미혹케 함이로다

귀를 열어 세상을 들어 보니 ...저마다 욕망으로  지껄이는 아수라 장이더라
부처의 마음  가짐으로 세상을 본다 한들 부처의 몸이 아니니 위선이요
신의 사랑으로 만물을 사랑한다 한들 인간의 육체에 머물로 있으니 그또한 위선 이로다

중간자여  고뇌하고 비판하여라! 그것이 태어난 그대의 숙명일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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