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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8 20:47
석가탄신일
 글쓴이 : 빠가살이
조회 : 413  

불자가 많이 줄은 것인가???

조계사 연등에 꼬리표가 안붙어 있는게 많이 있다.

오랫만에 조계사를 지나가는데... 이맘때면 연등에 붙어있는 이름표(?) 원래 뭐라 하는지 모르지만... 돈을 내면 연등에 가족이름을 적어 기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름표가 안붙어있는 연등이 많이 있다. 일년 중 절에서 하는 제일 큰 행사로 알고 있는데... 그게 들 붙어있다는 것은 수입이 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불자가 많이 줄었다고 봐야겠지? 가격이 많이 상승해서 안하는 것을 아닐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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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인 18-05-08 23:07
 
그 지적은 경제적인 연결을 찾아보는 것을 의도하는 것이겠습니다만,
난 상대적으로 기독계와의 비교를 살펴보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단기성과에 편향된 판단력을 갖는 대중적 인식의 흐름이
"불교 vs 기독교"의 구도에서 어느쪽에 비중을 두는가를 살펴봄으로서
이 나라 저학력 대중의 감정적 정체성의 전망을 살필 수 있기 때문이겠습니다

마치 정치를 살필 때 처럼 어느당이 대세로 가는가를 살피는 것과 동질적이겠죠
     
태지 18-05-09 05:54
 
님의 글들을 보았었는데... 님 표현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울 엄마는 초등학교를 못 나오셨고, 엄마가 언니라고 부르는 아줌마는 자세히 모르지만 중학교 학벌 이전으로 생각 됩니다.

그런데 불교의 4문 모두 연관성을 이해함으로서 그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라 제가 말 하였던 그 후, 한참 후였는데도, 엄마가 죽을지도 몰라서 저는 6조 단경을 엄마에게 읽어드렸고, 그 후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다가 서울 순천향대 병원에 있을 때.... 차씨 아줌마가 찾아오셨습니다. 먼저 하신 말씀이 자신은 교통 문물이 어려워서 자식들에게 부탁 했었다고.... 바로 이어서 엄마와 눈빛이 마주 간 후, 저는 엄마를 살리려? 하였는데...  저한테 자꾸 어떻하니? 한번만 얘기하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니? 어떻게 하니... 엄마와는 별로 말도 안 나누시고... 그 얘기만 저에게 하시다 가시었습니다.

그 후 일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일... 가족, 친척의 일, 그리고 얽혀 있는 사람들과의 일에서 제가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그 후에 엄마가 죽기 전에 요양원에 계셨었는데.... 왜 한번도 안 오냐? 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무식하고 앎이 없지만 님의 경지는 그와는 다르다 할 것이며, 그렇고 아닌 것에 대한 내용이며, 제가 님 님을 보고 생각하기에.... 이용하려 하며, 감당이란 단어를 쓰지만 아닌 것 같습니다.

분노와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요. 제가 그렇게 했었습니다.
태지 18-05-09 06:19
 
님 말씀은 타당성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그 것을 파악해야 가능한 것이겠는데요.
무엇 무엇 때문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아야 하는데.... 3대 종교 중에 예수는 신 어쩌구 하니 모르겠고,
공자, 석가모니도 못했었다고 합니다.

개인주의가 있어도, 사회에서 일은 과거부터 별로 달라지지 않은 면도 있을 것 같은데.....
그 것을 이해하려면 더 잘 볼 수 있어야 하고 있는 자료가 연관을 가지는 그 것을 이해하는 일 같은데...

그 이해도? 흥행에서 불교가 융성하지 않는 것은
잘난 놈이 어느 정도 해 줘야 하는데... 잘났다, 돈 쓰고 싶다고... 등 말만 하지,
진짜 진짜 알고 있는 놈이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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