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여래가 곧 자비희사(慈悲喜捨)요, 자비희사가 곧 해탈이요, 해탈이 곧 열반이요, 열반이 곧 자비희사라 하였거늘, 이런 이치를 분별하지 못하나니, 그러므로 지혜를 구족하지 못하였다 이름하느니라ㅡ
해탈을 하면 일체가 다 하나 이므로(언어로 표현하자니 이렇게 표현) 자비희사가 안나올수가 없음.. 내 몸에 상처가 나면 약을바르듯이..
지금 유전이 패거리는 뜬구름만 잡고 있는것임..
자비만 잡으면 된다는 뜬구름..
자비는 잡는게 아니라 올바르게 수행해서 일체가 다 하나라는걸 알면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인데..그래서 부처님이 여래가 곧 자비며 해탈이 곧 자비라고 한것인데..
지혜가 부족한 유전이는 자비심이 최고라는 망상에 빠져버림....
유전아 넌 한 5생을 더 살아야 되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부처님 말씀의 맥락과 뜻을 모르고 그 순간순간 말에 끄달려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