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7-01 18:15
진리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했던 선지자 모세.
 글쓴이 : 이리저리
조회 : 417  



(출 32: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출 32: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출 32: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출 32: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모세가 십계명을 받고 처음 행한 행동일지니..
그분 이외의 우상을 숭배하는 자는 네 형제, 친구, 이웃이라도 가차없이 죽이라 하였다.

십계명을 받고 내려온 자가 십계 중 살인하지 말라는 계율을 몸소 어기시는 패왕색.

모세가 근엄하게 이르길..
아~ 몰랑 첫번째, 두번째 계율이 젤 잘나가!! 그것에 반하면 다른 계율은 상황마다 다르니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르소 17-07-01 18:34
 
ㅎㅎㅎㅎㅎㅎㅎ
헬로가생 17-07-01 21:24
 
기독경의 이 부분을 잘 추리해 보면
모세가 시나이산에 오르기 전에 벌써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 속에서 분열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신이 내린 십계가 담긴 돌을 떨어뜨려 깬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죠.
제 생각에는 이 분열을 막고 반대파를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산에 올라가 십계의 1, 2 절을 만들어 내려오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이집트에서 그 많은 기적을 사람들 앞에서 보인 신인데
십계같은 걸 내려 진짜 사람들이 따르길 바랐다면
모든 사람들 앞에서 짜잔 하고 내렸어야죠.
     
미우 17-07-02 04:19
 
모세 모세 젊어서 모세~
우왕 17-07-01 22:45
 
서양 여포
     
헬로가생 17-07-01 22:45
 
ㅋㅋㅋㅋ

서양여포 (X)
중동여포 (O)
          
우왕 17-07-01 23:02
 
중동ㅋㅋㅋ
 
 
Total 4,8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268
699 창조론(창조망상)은 애초에 생명의 기원에 대한 답이 될수 없습… (2) 피곤해 07-30 420
698 그저 공空만 갖다붙인다고 오도송이나 임종게를 해석한 것이 아… (4) Miel 05-04 420
697 피디수첩 - 믿음을 배신한 사람들 우주신비 12-25 420
696 수기 (4) 유일구화 08-02 420
695 신의 즉문즉답 „인간판단과 신의 판단은 다르다?, (3) 즐겁다 07-13 420
694 유전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이유.. (10) 후아유04 08-23 420
693 신은 과보로 태어나고 역시 필멸하는 존재일 뿐이다 (18) 타이치맨 01-09 419
692 하등 도움이 안되는 쓰레기글이라 수정합니다 괜히 나타나서죄… (9) 우장창 07-07 419
691 공산 유일구화 02-11 419
690 미국에서도 무신론자 급증 (1) 이름없는자 08-29 419
689 밑에 제글을 이제 읽어봤네요.... 하이1004 10-26 418
688 지금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특정인이 과연 기독교인일까요? (9) 지청수 03-24 418
687 진리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했던 선지자 모세. (6) 이리저리 07-01 418
686 새벽에 갑자기 든 생각 (7) 지청수 01-14 418
685 그리 멀지 않았던 시기의 한국식 전도 문화 (3) 이리저리 01-18 418
684 홀로섬님의 질문에 대한 해설과 의도 (4) 팔상인 03-10 418
683 요즘 그런거 줄어들지 않음? 도를 아십니까 (2) 박하114 04-02 418
682 여기 상주하는 종교인 패턴 (6) 나비싸 09-21 418
681 상선약수 - 물처럼 살다 (1) 방랑노Zㅐ 08-26 418
680 성경과 십자가의 시작... (4) 대도오 02-01 417
679 여호와란 신을 미드는 종교의 특성입니까? 야꾹쥔 10-23 417
678 종교 발생 근본은 (3) 트렌드 03-13 417
677 제1차 십자군 원정: 예루살렘 공선전 (1099 AD) 전쟁망치 04-22 417
676 유전병과 정신병이 걸리는 원인과 치유법 -천재허경영- 즐겁다 02-02 417
675 지금 시대 인간들은 전부 인간으로 윤회하지 못한다 -허경영- (2) 즐겁다 02-26 417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