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제가 말했잖아요.
어디 짐승들이랑 누워먹는 민족의 잡귀나 처믿고 있냐고.

어디 말도 안되는 논리갖고 평생을 공부한 유학자한테 들이밀어.
좀 똑똑한 유치원 애가 들어도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지극히 현실적으로 당연한 결론 도출....

유학자들의 문제점 하나

이미 고착화된 문제점은 그냥 넘어가는것... 아닐가요?

기독교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유학자들의 통찰력은 대단합니다

문제는 유수씨의 특징이 첫째로는
자기이해를 표현하지 않는다는 것과

둘째로는 구도에 묻어가는 듯 하다는 것

예를들면
귀결적 이야기를 꺼내는 것과
개인적 견해의 불투명한 전망을 꺼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

귀결적인 견해는 아낀채로 유지하면서
선제적으로 던지는건 없더군요.

즉 대중적 구도에 의존적인 쪽이지
본인 주관의 선제적이고 위험을 감수하는
주장은 보인바를 모르겠습니다
소위 "아니면 말고~"란 식인 듯 하죠

이건 시사점이 있습니다

정게는 아니더라도 종철게에선 꺼낼법도한데,
왜 없을까?.. 이런 의혹을 갖게 합니다

유수씨는 일단 논의를 갖는 모습을 안보여줍니다
난 그 이유가 의혹스럽고 기회가 되면
치열하게 논의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아.. 전 배운 깊이가 얕아서 누구한테 논리로 거시기할 주제가 못됨.
걍 무시해주셈.

발상인님과 같은 풍부한 지식을 갖지 못한 걍 평범한 거시기인데 단지 관종일 뿐인지라..

저 대신 지극히 높은 지식을 지니신 발상인님이 종철게를 빛내주시길...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