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어적으로 신을 믿지 않으니 죽고 싶지 않은거죠. 죽음이 두려우니 신앙을 찾아 내세를 보장받으려 하지만 막상 죽을때가 되면 신을 진실로 믿은것은 아니니 죽은후가 두려운거죠. 사람이란게 결국 미지에서 오는 두려움을 이기기는 힘들죠. 아무리 성직자나 책에서 사후가 어쩌니 천국이 지옥이 해봐야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결국 믿는 척을 하는것이지 진실로 믿지는 않거든요. 간혹 진짜 믿는 미친놈들이 있지요.. 그런 놈들이 정말 미친짓을 하죠. 말그대로 광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