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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7 20:16
하등 도움이 안되는 쓰레기글이라 수정합니다 괜히 나타나서죄송
 글쓴이 : 우장창
조회 : 417  

괜히 나타나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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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18-07-07 20:25
 
놀구 있다....

세상에 이분법이 아닌거 한번 들어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도 아니고 거짓도 아닌거 한번 들어봐...꼭 불교가 아니라 이 세상 어떤 분야든 참도 아니고 거짓도 아니거나 혹은 참이면서 동시에 거짓이거나 뭐 이런거 하나만 들어봐라 새캬....

네가 그걸 거시해야 네가 말하듯 이분법적 세상이 아닌지 증명이 될거 아녀? 등신아..ㅋㅋㅋㅋ

그저 네 주뎅이로 이분법적 사고로는 불교를 알 수 없다면 그냥 그런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는 어디 우주밖에 존재하는 뭐 별스런 이치체계니? 등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밖은 그저 또다른 우주지 그게 뭐 별세계겠니? ㅋㅋㅋㅋㅋㅋ
     
피곤해 18-07-07 22:26
 
슈뢰딩거 고양이
          
Miel 18-07-07 22:31
 
옳으심....

그리고 빅뱅직후에도 비록 찰나긴 하지만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시간대도 존재함....
               
피곤해 18-07-07 22:34
 
몇시간 전까지 참도 아니고 거짓도 아니었던
제 로또복권은 거짓으로 확정났음...ㅡ..ㅡ;
다른 평행우주에서는 참으로 확정 났을수도 ㅋㅋㅋ
                    
Miel 18-07-07 22:44
 
위에 이어서 쓰면 불교에서 말하는 공이라는 것은 색과 대비되는 진리세계를 의미하는 공임...

가장 많이 듣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불이공, 공불이색,이라는 색과 공이라는 이원론적 세계관하에서의 개념이거든요..결국 空자 화두라는게 이원론적, 이분법적 상대세계에서의 개념이거든요.......

이것(공)은 역에서 풀이하면, 우주가 무극에서 음양운동(상대운동)을 해서 태극으로 분화를 하는데 태극 이후의 개념임...색이나 공은 다 상대운동 이후의 개념인 것임...결국 이분법적 개념일 따름임......불교 믿는 애들은 공을 뭐 대단하게 그저 모든 것을 초월한 지고무상의 경계로 알고, 이분법적 상대세계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뭐 그런 경지로 엄청난 착각을 하지만

그거야 불교 믿는 애들의 착각이지 실제로는 음양의 상대운동으로 분화되기 전의 순수한 기운덩어리인 무극이 있다고 보는게 역(도교, 仙)의 입장임.

이 무극은 음양의 상대세계로 분화되기 이전의 개념이라, 이게 참도, 거짓도 아님.....

실제로 빅뱅에서도 우주가 열리는 그 순간부터 그 직후에 찰나의 순간동안 이게 인식할 수 없는 시간대가 존재하는 것도 무극의 상태기 때문임....

虛나 無자 화두는 다 이 무극의 상태를 나타내는 화두들임...

그 이후에 태극으로 음양으로 분화된 상대세계에서의 개념인 공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저 무극은 선도(도가)의 전공분야였고, 저 무극의 상징이 바로 虛, 無임...

그러니 불교믿는 애들이 공이나 무나 허나 다 같다고 보면 족보를 한참 착각한 것 밖에 안됨...허무를 파면 신선이 되야지  부처가 될 수 있간디?

근데 불교에서 왜 저렇게 도교와 섞였냐? 이것도 천지의 섭리임..
주렴계 이전 태호복희 때부터 역이 있었는데 주렴계가 무극이태극이라고 하거든요...

실제로 무극은 태극으로 변하고 무극이라는 본체가 태극으로 변화를 하는 운동의 개념임....본체인 무극의 운동(변화)이 태극이라 이게 같은 것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니 현실세계, 이 현상계에서도 불교는 도교(仙)에 뿌리를 두고 도교와 섞일 수 밖에 없는 것임....
하늘의 섭리라는게 이렇듯 현묘함이 있지요..
                         
라그나돈 18-07-08 07:04
 
인간사, 종교 이야기 하는 곳에서 우주 변화의 원리를 말씀하시는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Miel 18-07-07 20:33
 
어떻게 사고의 틀을 깨부시면 참과 거짓이 아닌 다른 체계로 사물이나 가치를 인식하는지 절라 잘난 네 인식체계나 수단을 한번 썰풀어봐라 새캬....

에구 새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주뎅이만 뚤려서 하나마한 소리, 말같지도 않은 횡설수설을 말하면 지가 무슨 고차원적인 교리를 이해한 줄 착각하는 모지리새키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법으로는 알수 없는 불교의 교리체계를 설명 한번 해봐라 새캬...ㅋㅋㅋㅋㅋㅋ

너는 죽어도 못한다에 내 전재산 건다 새캬....주뎅이만 살았지 뇌는 비어서..ㅋㅋㅋㅋㅋ

너처럼 뇌가 비면 참선을 2억년을 해도 꺼먼물도 못봐 새캬..
우장창 18-07-07 20:44
 
미안....괜히 시비걸어서..
당신 승.......
리루 18-07-07 20:48
 
그냥 논쟁 자체가 피식~거리 밖에 안되는 듯
자아는 없고 마음이 어쩌고... 마음은 뭔데.
현상을 설명하는 단어랑 추상적인 단어를 섞어찌개 하면서 비워야 뭔가 된다는 둥,
그 근간이 뭐든 세상 만물이 하나도 아니고
대가리 굴리거나 굴려서 안굴리는 척 하거나 하면 진리가 내속에 들어온다는
뭔 어느 순간 니오가 메트릭스 깨듯 거듭난다는 소리부터가 ㅋ
득도 이전에 개체에 대한 정립부터 해야 할 듯...
영생이나 천국이 그리 간단히 갈 수 있는 거라니 세상이 만만해보이니라고 해준 것처럼, 우주가 그리 만만해보이니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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