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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05 20:54
기독교에는 네안데르탈인도 외계인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1,159  

기독교 지도층 들이 현대에 들어 심각하게 우려하는 일 중에 하나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류가 외계 생명체나 외계 지적문명과 접촉하면 어떻게 되느냐 임. 

즉 인간 외의 지적문명을 가진 존재가 발견된다면 이는 하나님이 이 우주에
유일한 영적존재로 자기모습을 따서 인간을 만들고 또 독생자를 보내 구원했다는 
기존의 교회의 나레이티브가 완전히 허구의 거짓뿌렁임이 부정할 수 없이 드러나 버려 
교인들이 기독교의 허구를 깨닿게 되어 교회가 망할 거라는 우려을 하는 것.
아무리 적게 잡아도 기독교의 종교적 권위에 심대한 손상이라는 건 확실함. 

그래서 우주 외계인과의 접촉이나 전쟁 등을 다루는 헐리우드의 SF 영화를 보면 
의례히 기독교 목사신부나 신자들이 난리를 치고 하는 장면이 꼭 들어감.
예를 들어 유명한 <지구의 유년기> 작품에도 외계인이 지구를 지배하자 
신자들이 다 떠나서 교회는 문닫고 망해버림. 목사들도 전부 신앙을 버림.

하지만 우리는 인간이 아니면서 지적인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실존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음. 바로 네안데르탈 인임. 네안데르탈인은 분명히 여호와가 창조했거나 
예수가 구원한 인간이 아님. 하지만 이들이 지적인 문명을 이루고 생활한 증거는 차고 넘침.

네안데르탈인은 분명히 죽은 동료나 가족을 장례를 치르고 무덤을 만들었고 
매장시에 꽃을 뿌리는 등 분명히 사후세계의 관념이 있었음. 
이들의 동굴벽화등 예술에는 분명히 사냥성공의 기원등 추상적 사고력을 가지고 있었음.
또 손바닥 싸인같이 남과 구분된 개인이라는 자아관념도 분명히 있었음.
고고학적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서 고인류학등이 발전할 수록 
인간과 네안데르탈인들의 문화적 지능적 차이가 크지 않았음이 밝혀지고 있음.

한마디로 만약 지구가 아닌 다른 외계행성 에서 네안데르탈인 같은 문명발전 정도의
외계인이 발견되기만 해도 이는 충분히 전통적 기독교 종교관 인간관을 뿌리채 
부정할 만한 강력한 증거라 되고도 남음.

성경이나 허다한 종교 중에 어떤 종교도 인간 이전의 원시인의 존재를 언급한 종교는 없음. 
그러니 네안데르탈 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과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기독교의 
주장은 절대로 양립할 수 없는 상호배타적 명제가 되는 것임. 

그래서 실질적 의미로는 네안데르탈인은 기독교가 그렇게 부정하고 또 발견될까 
두려워하는 인간이 아닌 지적문명을 가진 외계인과 동등한 존재인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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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kljklmin 22-06-08 06:13
 
우주의 나이 6천년이 138억년으로 수정되도 버티는 종교입니다.
우주나이, 지동설, 진화 등등에서와 마찬가지로 적당히 얼버무리고 넘어가겠지.
인긴과 공룡은 같이 살았답니다. 하기는 삼엽충과 같이 살았을 것. 인간은 몇 천도의 열과 지구를 뒤덮은 빙하기도 지나왔다고 함.
태지2 22-06-08 15:36
 
제 생각엔 불교에서도 망상이란 단어를 쓰는데...  전도된 망상이란 표현을 씁니다.
본 의도는 사실을 이해하려 하고, 밝을 때 환하고 하는 것인데...
사람들과의 관계식에서의 꿈도 그러해야 하는데...
암담한 것이고 노력해도 이뻐지거나 똑똑해지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런 자신을 버려야 다른 사람이 될 것인데...
두려움으로... 자기 애착애로의 일에서도 정직해야 했었는데... 다른 사람으로 변했어야 했는데...

그 자신이 인정받고 싶다, 굴복 시키고 싶다, 주인공은 나도 될 수 있다고..
그러한 일을 생각하고, 또 사람들이 잘 모를 것이라고....

사람을 죽여서라도 잘났다를 하고 싶다.
사람을 죽여서라도 그 녀를 얻는 일이라면 그 어떤 짓을 하더라도 얻고 싶어하는데...
그 대상은 안 되고 싶다? 
자아실현에서 박정희같은 쟁취!  그러한 악행을 하면서라도 나도 되고 싶다!

이 일에서 무당년놈이 굿을 하고, 서양에서는 신을 만들고....
미치고 싶은 인간도 참여하고
대갈팍 수준이 낮아도 그러한 것을 생각했을 때 될 수 있다?
그 생각함도 있는 것이 있음으로 걸려 있었을 껏인데, 그러한 일이 생각 요소로서 작용을 했었을 것 것인데...

그 대갈통으로 저와 타인에게 선생질 하려 하고, 그 과정을 즐기려 한다?

저도 졸라 잘났다! 이쁘면서 머리 좋은 여자를 차지고 싶고 한데, 닭.......

PS- 닭이 안내자도 한다고 하죠. 일부를 희생하면서 산파 역활을 한다고 하고.... 응?
그런데 돈은 신종현이가 처 먹었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 무리 형성도 문제지만 대항하는 자가 없었지요?

기감, 미간 사이 제 3의 눈이 열리면, 하는 일이었는데....

더불어
그 제 3의 눈 레벨에서 높을 사람 있을 것 아닙니까?
사람을 속이는 일이고, 레벨에서 하지 말라는 짓거리를 하였던 것이고 할 것인데...
한번 5천만원 타이틀을 걸고, 제 3의 눈 대회, 그 측정 대회를 가져 보면 어떠 할까요?
잘났다 만세!에서 증명할 기회가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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