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1-06 15:03
"사람(예수쟁이)을 보지 말고 하나님(예수 또는 여호와)만 바라 보라."(펌글)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1,699  

예수교와 예수쟁이는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예수교가 바로 예수쟁이요 예수쟁이가 바로 예수교이다.

여기에서 잠시 예수교 속에서 횡행하는 멋진(?) 말을 들어 볼 필요가 있다.

목사와 예수쟁이들이 즐겨 쓰는 격언이다.

 

"사람(예수쟁이)을 보지 말고 하나님(예수 또는 여호와)만 바라 보라."

"예수쟁이도 사람인지라 잘못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예수교(바이블)의 근본에는 잘못이 있을 수 없다."

 

다시 말해서, 불완전하고 악한 인간을 보고서 그것을 마치 예수교인 것처럼 비판하지 말고, 완전하고 선한 예수(여호와)를 바라보고서 그것을 예수교의 진짜 모습이라고 보아 달라는 말이다.

 

어떤가? 되는 말이라고 생각되는가?

예수교의 모든 것이 100%사람(예수쟁이) 뿐인데, 그런 예수교 속에서 사람을 보지 말라는 말이 되는 말일까? !

예수교의 신(예수=여호와)도 사람이 만들어 놓은 귀신이거늘, 그것만을 보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아니, 그보다도 예수교 속에서 예수(또는 여호와)라는 귀신을 본(발견한) 사람이 있던가?

있지도 않은 귀신을 들먹이며, "사람을 보지 말고 귀신만 보라", 이렇게 황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가?

 

지구 위의 어느 교회를 불문하고 분란이 없는 교회가 없으며, 썩어 문드러지지 않은 교회가 없다.

예수교 역사가 통째로 피비린내로 진동하고 있으며, 시궁창 아닌 것이 없다.

이런 더러운 모습을 가리고 숨기기 위해서 생겨난 말이 바로 "사람을 보지 말고 귀신만 보라."는 궤변이었던 것이다.

 

예수쟁이(사람)는 예수교의 모든 것이다.

예수쟁이 자체가 썩어져 있고 잘못되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교가 통째로 썩은 시궁창이란 말과 다름 아니다.

따라서, 예수교 속에서 횡행하고 있는 "사람(예수쟁이)을 보지 말고 하나님(예수=여호와)만 보고 따르라."는 말은 궤변일 뿐이다.

 

정확하고 쉽게 말해서, 예수교 속에는 신이란 것은 없고, 더럽고 잔인할 수밖에 없는 사람(예수쟁이)만이 있을 뿐이다.

문제는, 예수쟁이는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더럽고 비겁하기 짝이 없는 속물(俗物)들이라는 사실이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ligion&page=1&divpage=1&no=5566  출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베이컨칩 19-01-06 23:22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베드로전서 1:24‭-‬25 KRV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4‭-‬17 KRV


※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성경 말씀이 곧 하나님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확증편향 19-01-07 13:18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三節

라고 불경에 전해져내려옵니다.
베중생님께서도 그릇되고 종속된 삶을 지속하지마시고 팔정도를 실천하시어 진리에 도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베이컨칩 19-01-07 22:35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격발하면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열국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보내실 그 열국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신명기 4:23‭-‬28 KRV
               
확증편향 19-01-07 23:44
 
안녕하세요 베이컨칩님.
사탄이 만든 허상에 속지마시고, 속히 무지를 깨우치고 자주적인 사고로 사리를 판별하며, 바람직한 의미를 찾을 수있는 그런 뜻깊은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베이컨칩 19-01-08 23:00
 
저는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지요.
믿음이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믿게 하심은 여호와의 역사입니다.
                         
확증편향 19-01-08 23:51
 
저도 믿으라고 강요하지않았습니다.
밑에 제 글을 보시면 그 의미가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확증편향 19-01-08 23:53
 
你們要謹慎,不要雕刻耶和華你,神所禁止地偶像,因爲耶和華你,神是滅滅地火,是嫉妒地,神
 你若在那地生子得孫久生地時候,自己腐敗,雕刻甚麼形象地偶像,在耶和華你,神面前行惡,擊發他地怒氣,我就今日召天地作見證
 你們在那裏地日子不長,必全軍覆沒,耶和華必使你們分散在列國,在耶和華追趕你們地列國中,你們所剩地不多,你們在那裏作人地手
神命記 四,二十三 二十八 韓語翻譯版本
                         
확증편향 19-01-12 02:32
 
저에게 알려주지않아도 됩니다.
혼자 읽고 혼자 생각하며 혼자만의 진리를 믿으시는데
사사로운 행위까지 알려주지않으셔도 됩니다.
눈을 가리고 글을 쓰는 행위도  안타깝습니다.
디아 19-01-08 03:44
 
우주님은 여기 전도 하러 오심?

아님 성경구절 이만큼 안다고 자랑하러오심?
     
확증편향 19-01-08 11:21
 
저는 예수쟁이들이 증명안되는 예수를 보고 믿는게 아니라 사실 예수쟁이가 만든 허상에 속는건데 악행을 저지르는 예수쟁이를 보지말고 예수를 보라는 예수쟁이들을 비판 하신 것 같이 보입니다만
가민수 19-02-11 16:08
 
구약은 내다 버립시다.
 
 
Total 4,8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585
4599 [1인용종교] 모세의 누나 미리암의 정체는? 두번째 (3) 임정 01-11 1705
4598 오호라 만들어졌네요 (14) 바가바드 04-29 1703
4597 사이비와 다를바없는 이단들-비난안하고 사실만 말하겠어요. (53) 예수님사랑 05-21 1703
4596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 적을 알고 나를 알면… (31) 스리랑 01-19 1703
4595 야훼를 믿지 않아서, 인간이 얻게 되는 것 (7) 블루로드 05-06 1702
4594 기독교나 천주교에서는 ufo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19) 까꽁 05-15 1700
4593 한국에서 성경속 인물로 이름짓는거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9) 아날로그 04-16 1700
4592 "사람(예수쟁이)을 보지 말고 하나님(예수 또는 여호와)만 바라 … (11) 우주신비 01-06 1700
4591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 나누는 자가 있다면 그는 극악하다고 봅… (3) Habat69 05-01 1699
4590 여러분들은... 천주교와 불교 (6) 하이1004 01-03 1698
4589 사이비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워요. (6) pontte 11-17 1691
4588 종교와 철학 과연 과학과 공존이 불가능한것일까요? (20) 동현군 05-19 1689
4587 공중 권세를 잡은 자.. (22) 화검상s 02-01 1684
4586 물리세계와 이념세계.. 그리고 현실세계 (16) 팔상인 02-25 1684
4585 현실에 존재하는 사탄숭배주의 현상.. (15) 화검상s 06-13 1683
4584 참교회와 개독교의 확실한 차이 - 필독 (9) 하늘메신저 05-15 1681
4583 아이큐 120 이하는 (10) 레종프렌치 11-04 1681
4582 종교 게시판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30) 리틀보이양 12-18 1680
4581 인샬라~~ (1) 세엠요 04-29 1677
4580 이것은 강요입니까 아닙니까? (50) 헬로가생 05-11 1677
4579 성담스님 좋은 말씀 (5) Thomaso 08-23 1677
4578 본인의 믿음을 강요하면~~ (2) 나비싸 05-01 1672
4577 이백의 시 한편과 여호와 (5) 레종프렌치 06-11 1672
4576 기적의 동영상 (9) 해류뭄해리 05-12 1666
4575 헬스장 다녀오는 길입니다. (4) 해류뭄해리 05-04 166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