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문제 같네요...
저는 영어를 못하는데 MD 개편.. 머친 다이징 개편? 분이기게 쏠려서 알지도 못하면서, 영어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하려 했었어요.
개 돼지.. 새 마을 운동... 반 공산주의... 그러다가 경제학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나누더군요...
//심외무물
"더러운 용심인데
자신은 위트있는 유머로 생각하려나?" 라는 말을 거울보고 함 해보쇼!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아래 얘기는 누가 한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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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댓글이 이어질 때
끼어든 님의 댓글엔 따로 댓글 안 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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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공부하는 그 종교철학이라는 개똥 철학을 열심히 공부하면
님같이 되나 보오!
공이니 무니 유니 개소리를 찌끄리지만
일구이언에,
지도 못하는 일을 남한테는 안하기를 바라는 더러운 용심
//심외무물
결론은 나는 다른사람 댓글에 앞으로도 끼어들겠지만 내글에는 하지말아라 라는 개소리를 길게도 적으셨구려!
님이 입에 담는 도의 수준
유니 무니의 수준은
문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화자의 수준이 중요한 거라오!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는데 혹시 내얘긴가 라고 울컥해서
ㅂㅅ이라고 댓글 적는 인간이 말하는 도
참 대단해 보이겠구려!
일구이언에 내로남불을 당연한 듯 바라는 얼라 수준으로
적어낸 유 가 어떻고 무가 어떻고
개소리...
파동이 가진 성질이 파동성이 아니라
파동성을 가진것을 파동이라 명칭함
반대로
입자가 가진 성질이 입자성이 아니라
입자성을 가진것을 입자라 부름
고전물리학에서
파동과 입자의 분류 기준중 하나가
지향성의 유무인데
지향성이 있는게 파동성이고
없는게 입자성이라고 상반된 개념으로 인식했음
그리고 이 성질의 것들을 각각 파동과 입자라고 따로 명명함.
그런데 지향성이 없어 입자라고 부르던 것들에게서
지향성(파동성)이 관측되어 버림.
지향성의 유무로 파동과 입자를 구분하는게 헛지거리였다고 결론 나 버림.
하나더
공간을 필요로 하는 성질(입자성)과
필요로 하지 않는 성질(파동성)이라는
상반된 기준으로 입자와 파동을 구분했는데
파동도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게 밝혀져 버림.
고로 공간을 차지 하는지 않하는지에
따라 파동과 입자를 구분하는게
헛짓거리였다는게 밝혀짐.
입자성과 파동성이 서로 상반된 개념이라 보고
파동과 입자를 따로 나눴는데
파동이라 부르던 것에게서 입자성이 관측되어 버림.
그래서 이중성 어쩌고 해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성질과 하지 않는 성질이 공존한다고 착각하는데
사실 이중성이 아니라
애초에 구분 기준이 잘못 되어
그냥 파동이라 명명된것도
입자라고 명명된것도 공간을 필요로 하고 지향성이 관측됨
O X 문제에서 어느 한쪽이 답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 만으로는
답을 유추할 수 없는 듯한 너의 수준을 고려해
친절히 적어주면
입자이면 파동일 수 없고 파동이면 입자일 수 없다는
입자성과 파동성이 대립된다고 여기던 개념이 잘못되었고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기도 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해 되냐?
나도 알고 적고 위에 피곤해님도 알고 적으시는걸
어떤 ㅂㅅ은 양자물리학을 양자물리학자도 어렵다고 한다니까
저걸 이해하는 것도 어렵다고 하는 줄 알고 개소리...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우리뿐만이 아니다. 양자물리학자 본인들도 양자역학은 이해하기힘들다고 주장했다. 파인만이라는 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양자역학을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보어라는 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양자론을 처음 접하고도 충격을 받지 않으면 그것은 이해한 것이 아니다. 겔만이라는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양자역학은 누구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지만 사용할 줄은 아는, 무척 신비스럽고 당혹스러운 학문이다.
입자는 이중성을 가지며 중첩된 상태로 있다가 측정과 동시에 한 상태로 결정된다. 두 번 읽어도이해하기 어려운 결론이다. 양자물리학자들은 이 이상한 결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말했다. 사람들이 결과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우주가 이상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가이상하기 때문이다.
A4 용지 안에 2차원 사람들이 사는 세계가 있다. 3차원에 사는 우리가 종이 위에오백 원짜리 동전을 올려 놓으면, 종이에 사는 2차원 사람들은오백 원이라 적힌 동그라미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이때 동전을 뒤집으면, 2차원 사람들은 오백 원이라고 적힌 동그라미가 순식간에 학이 그려진 동그라미로 바뀌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2차원 사람들에게 도무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양자물리학자들은 3차원에서 일어난 일을 2차원 사람들이이해하지 못하듯, 4차원에서 일어난 일을 3차원에 사는 우리는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즉, 입자는 이중성을 가지지만중첩된 상태로 있다가 측정과 동시에 한 상태로 결정된다는 사실은 4차원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차원이 낮은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미였다.
이중성이란 말에 사로 잡히신것 같은데...
양자역학에서 이중성이 라는 단어가 의미하는것은...
예를 들어
사과와 배를 구분하는 기준을...
색깔로 정했음.
빨간건 사과
노란건 배
이런식으로...
그런데
이 기준으로 보는데
사과가 노란색도 있는거임.
사과가 사과의 특징과 배의 특징 이중성을 가진거임.
이렇게 도출된 이중성은 무엇을 의미하느냐면
구분하는 기준이 틀렸다는걸 의미함.
//심외무물
그 이중성을 귀동냥 했으나 이해가 안간다고
다른 분야인 물리학의 빛의 이중성도 이해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남들-심지어 양자물리학자-도 빛의 이중성을 이해 못할거라는 망상질로
나도 모르고 양자물리학자도 모르니 나는 양자물리학자와 동격이라는 망상질을 이어가는 게
니 모습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