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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7 21:31
'귀신 쫓는' 목사님이..20대 여성과 왜 호텔에?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865  

[뉴스데스크] ◀ 앵커 ▶

'귀신 쫓는 목사'로 명성을 떨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교단에서는 이미 이단으로 규정이 됐지만, 성락교회를 성도 15만명의 초대형 교회로 키우면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성락교회 교인들이 김목사의 성 추문 의혹을 제보해 왔는데요.

김기동 목사의 이중생활, 직접 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깊은 밤, 대전의 한 호텔, 백발의 노신사가 20대로 보이는 여성과 안으로 들어갑니다.

올해 82살의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이 호텔 출입은 처음이 아닙니다.

[제보자] "여기 내려온 것만 11회 정도 됐고요. 화요일 날 화서 수요일 날 가거나."

영상 속 젊은 여성은 모태 신앙 교인으로, 가족 모두 이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배 중 두 사람의 부적절한 행동을 봤다는 교인도 있었습니다.

[목격자] "왼손으로 이렇게 허벅지를 만지고 계셨더라고요."

김 목사의 성추문 의혹은 2년 전에도 불거졌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잠잠해지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젊은 여성과 호텔에 드나드는 새로운 영상이 등장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김기동 목사] (목사님 호텔 왜 가셨습니까?) "뭐하시는 거예요?"

김 목사는 그러나, 손녀처럼 아껴 위로와 격려를 했을 뿐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중생활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평소 청빈하고 윤리적인 삶을 강조해왔던 김 목사.

[김기동 목사] "부지런히 버스 타고 걸어 다니고 지난 반세기 동안 사례받은 적이 없다 이거요."

하지만 김 목사의 출근길엔 차량 여러 대와 경호원들이 동원됐고, 단 한 푼도 받지 않았다는 말도 사실과 달랐습니다.

[성락교회 직원] "기본적으로 매월 5,400만 원이 나갔고요. 1년에 10억 가까이 김기동 목사의 명의로."

논란이 커지자 김 목사는 뒤늦게 돈을 받았다고 인정했습니다.

[김기동 목사] "목사에게 1년 연봉 5억 주는 것을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일하는 것이 얼마인데 치사스럽지 마세요."

김 목사는 100억 원대의 교회 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달 1심 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김기동 목사] "내가 도적질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내게 그저 사랑스러워서 주신 선물들입니다. 내가 무슨 죄가 있어 준 것을 받고 또 욕까지 먹어야 하나."

김기동 목사는 1심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항소했습니다.

김은진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0827200142843?d=y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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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9-08-27 21:38
 
대가리가 장식인 병신이
15만명인데
나라도 저러겠네.

당하는게 병신이지 라는 말을 정말 싫어하는데...
저 정도면 당하는게 병신이거나...
사회제도의 실패임.
피곤해 19-08-27 21:42
 
20대 여성 부모 새끼는 머하는 병신 새끼인지...
법이고 지랄이고
망치로 대가리를 조사버려야지.

tip : 법정에 끌려가서는 신이 그래라고 했다고 미친척 좀 해주고...시발~
     
태지1 19-08-28 04:20
 
본문 글 안 읽어 보았는데...
미친 척은 어떻게 해야 할까? 돈 먹으면서? 돈 먹은 것도 미친 척? 그럼 닭 대가리나 아닌 것은?
상대에게 미친 척?

사람이 생각함이 있는데 그 것을 어떻게 알까?
다 개인이고 해서 다 개인으로 알고 했었다는 것이 아닌데, 알고 모르고 하는 일인데... 왜? 그렇다 할까? 비슷한 등급이나 레벨? 이 단어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었고 하였다 할까?

거짓말 한 것에 대하여 악행이라 하였는데 돈 받아 처 먹었다 하였는데 어떻게 아직도 진실을 버린 자아 실현?

난 내 엄마가 죽어갈 때도 기감을 보내고 했었습니다. 난 막기 위해서 손가락으로 미간 사이를 만지고 했었고...  마음으로 이동, 기감 질 지속되지 못하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에서 이루진 일이 아니라, 제가 나쁜 생각을 할 때, 그 인간들의 기감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장벽이랄까? 장벽을 만들려 해도, 나쁜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더럽고 드러울 수 없음을 비교? 생각 할 수 없는 파괴하려 다시 그 인간을 찾아보려 했을 때 더러움을 6촉 연관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 것이 신종현이 것인지... 다른 사람의 것인지 모르는 것이고, 그 인간들이 그 짓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돈 어떻게 신도에게 받아 먹으세요? 돈 받아 먹기 위해 비밀일 것 같은데, 함 써 보시지요.

님이 왜? 님 머리통 수준이 있는데 종교 만들고 돈을 먹고 한 짓을 한 것 같은가요?

왜? 아직 돈을 받아 처 먹은 것에 대하여 돌려주기는 커녕, 전파에서 사과 하기는 커녕, 돈을 더 받아 먹으려 하는 것이라 생각 되세요?
이리저리 19-08-27 23:26
 
생각해 보니 목사 저거 완전...
오프라인 BJ네?
백전백패 19-08-28 0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녀처럼 아껴서 호텔을 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gma 19-08-28 04:13
 
성락, 베뢰아 뭐시기 예전부터 이단으로 말 많던...
지청수 19-08-28 06:48
 
고도의 훈육법인 심적 포화를 응용하여 여신도들로 하여금 현자타임을 이끌어내 음란마귀를 내쫓으려 하셨나보죠.
헬로가생 19-08-28 07:23
 
욕심이 없는 사람은 사기를 당하지 않음.
작게든 크게든 편법을 쓰려하거나 남의 손해를 통해 이득을 보려는 사람이 사기를 당하게 되어 있음.
정직하게 돈을 벌려고 할 때 사기 당할 일은 거의 없음.

고로 교회에 다니면서 목사한테 당하는 인간은 ㅂㅅ이라 그런 거임.
우주신비 19-08-28 07:38
 
무지몽매한 교인들이 파렴치한 사이비 먹사를 양산하는데 발각이 안되어서 그러지 부지기수일것

예수파는 장사를 이용하여 먹사는 교인들을 자기의 용돈, 생활비, 유흥비, 노후자금을 대주는 물주로 보는것
altaly 19-08-28 08:13
 
어떤 신비로운 영성? 이든 혹은 무슨 기?든 위와 같은 잡배보다 좀 나아? 실재 능력?이 확인되어 보이는 그 무엇이
있다손 치더라도 인격을 보시길... 진리와 함께 하는 이는 인격부터 변하고 성장합니다. 하물며 저런 파렴치한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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