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홈으로
공지사항
궁금해요
회원가입
출석체크
즉석복권 구매
번역기자 신청
주요메뉴
해외반응
스포츠
게임/IT
방송/연예
사회/문화
정치/경제
밀리터리
기타해외
회원번역
뉴스
국내뉴스
해외뉴스 번역
영상자료
한류영상
니코동
일반동영상
유머게시판
유머
미스터리 게시판
커뮤니티
잡담
이슈
친목
방송
밀리터리
경제
여행/맛집
자동차
애니
컴퓨터
동아시아
정치
종교
스포츠
축구
야구
기타
팬빌리지
해외네티즌반응! 가생이닷컴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커뮤니티
잡담 게시판
정치 게시판
이슈 게시판
친목 게시판
방송/연예 게시판
밀리터리 게시판
경제 게시판
여행/맛집 게시판
컴퓨터 게시판
자동차 게시판
애니 게시판
유머 게시판
미스터리 게시판
동영상 자료실
번역요청 게시판
스포츠
축구 게시판
야구 게시판
기타 스포츠
토론장
동아시아 게시판
종교/철학 게시판
제안합니다
게시물 신고
번역기자
운영진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10-12 03:20
형벌처럼 인생을 사는 사람들
글쓴이 :
그레고리팍
조회 : 549
산중턱에 유황을 하루 두어차례 캐서 내려와
무게만큼 일당을 받아 생계유지하고
매일 시멘트 50키로를 높은 산정상으로 지고날라
그렇게 또 생계를
이건 정말 형벌 아닌가
얼마전 두사람의 다큐를보고
많이 느낌니다
김수환 성철 이들이 머가 그리 대단한가요
우리 주위엔 말없이 고난을견디고
가족을 챙기고 이웃을 생각하는 이들이 정말 많을테죠
난 그들이 신이고 선지자이고 해탈한 존재라 여겨짐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청수
19-10-13 11:10
고행의 난이도가 아니라 고행의 목적이 중요한 거죠.
(그렇다고 고 김수환 추기경, 성철스님을 높이자는 건 아닙니다.)
고행의 난이도가 아니라 고행의 목적이 중요한 거죠. (그렇다고 고 김수환 추기경, 성철스님을 높이자는 건 아닙니다.)
피곤해
19-10-13 21:05
제 기준
예수든 석가든 전부
다쉬라트 만지히
미만 잡
다쉬라트 만지히
-1982년-
인도의 작은 시골 마을
겔라우르 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험한 바위 사이로 길이 하나가 있는데
이 길은 흔한 길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한테는 특별한 길이다.
그 사연은..
1960년대 낙후된 마을로 전기나 수도도 없고 주민들이 자급자족을 하며 살았던 마을이다.
마을 사람들은 일거리가 있는 이웃 마을까지
바위산을 돌아서 약 70km를 가야 했다.
이 특별한 길이 생기고 나서는 거리가 5km로 크게 줄었다.
그런데..
이 길은 단 한 사람이 22년 동안 바위를 파내어 만든 것이다.
염소 세마리를 팔아 오로지 망치와 정만으로 산을 파내어 낸것이다. 그 사람은 농부 다쉬라트 만지히다.
만지히가 산 길을 만들게 된 슬픈 사연이 있다.
바로 사랑하는 아내 때문이다.
가난했지만 서로 사랑했던 두사람
그러나 바위 산 으로 인해 아내를 잃고 말았다.
아내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어 병원에 가야하는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가로막힌 거대한 산이 방해 되어 허망하게 아내를 떠나 보내야 했다.
만지히는 슬픔에 잠겨있는 대신 길을 만들기로 결심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웃었지만, 그는 망치와 정으로 바위를 깎고 또 깎아
길이 110m, 산의 높이는 9m로 길을 만드는데 22년 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1960년)시작 (1982년) 완공
만지히는 마을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5km만 걸으면 병원에 갈 수 있었고, 교육을 받을 학교나 소득을 올릴 직장에도 다닐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은 그를 마운틴 맨이라고 부리기 시작했다.
사연을 들은 정부는 그의 헌신에 상을 주려고 했으나 만지히는
"나는 명예, 돈, 이런 상들과 상관이 없다"라고 말하고 자신이 만든 길을 다듬어 주기를 부탁했다.
만지히는 2007년에 암으로 아내 곁으로 떠났으며,
그의 아들과 후손들은 만지히의 손때가 묻은 곡괭이와 망치, 바위를 깨뜨리던 정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제 기준 예수든 석가든 전부 다쉬라트 만지히 미만 잡 다쉬라트 만지히 -1982년- 인도의 작은 시골 마을 겔라우르 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험한 바위 사이로 길이 하나가 있는데 이 길은 흔한 길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한테는 특별한 길이다. 그 사연은.. 1960년대 낙후된 마을로 전기나 수도도 없고 주민들이 자급자족을 하며 살았던 마을이다. 마을 사람들은 일거리가 있는 이웃 마을까지 바위산을 돌아서 약 70km를 가야 했다. 이 특별한 길이 생기고 나서는 거리가 5km로 크게 줄었다. 그런데.. 이 길은 단 한 사람이 22년 동안 바위를 파내어 만든 것이다. 염소 세마리를 팔아 오로지 망치와 정만으로 산을 파내어 낸것이다. 그 사람은 농부 다쉬라트 만지히다. 만지히가 산 길을 만들게 된 슬픈 사연이 있다. 바로 사랑하는 아내 때문이다. 가난했지만 서로 사랑했던 두사람 그러나 바위 산 으로 인해 아내를 잃고 말았다. 아내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어 병원에 가야하는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가로막힌 거대한 산이 방해 되어 허망하게 아내를 떠나 보내야 했다. 만지히는 슬픔에 잠겨있는 대신 길을 만들기로 결심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웃었지만, 그는 망치와 정으로 바위를 깎고 또 깎아 길이 110m, 산의 높이는 9m로 길을 만드는데 22년 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1960년)시작 (1982년) 완공 만지히는 마을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5km만 걸으면 병원에 갈 수 있었고, 교육을 받을 학교나 소득을 올릴 직장에도 다닐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은 그를 마운틴 맨이라고 부리기 시작했다. 사연을 들은 정부는 그의 헌신에 상을 주려고 했으나 만지히는 "나는 명예, 돈, 이런 상들과 상관이 없다"라고 말하고 자신이 만든 길을 다듬어 주기를 부탁했다. 만지히는 2007년에 암으로 아내 곁으로 떠났으며, 그의 아들과 후손들은 만지히의 손때가 묻은 곡괭이와 망치, 바위를 깨뜨리던 정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87
1673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나
(14)
그레고리팍
08-21
552
1672
달이
(1)
유일구화
04-04
552
1671
그냥 그 대갈팍이 과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6)
태지2
06-26
552
1670
빗
(5)
유일구화
07-26
552
1669
시간
유일구화
10-29
552
1668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잔잔한 설교 말씀)
(5)
화검상s
08-23
551
1667
두 가지 질문
(19)
푯말
08-25
551
1666
예상이 어긋났네요
(7)
백전백패
08-30
551
1665
오늘 설교 전에 목사님이
(9)
람다제트
02-05
551
1664
법성게
(1)
akrja
02-09
551
1663
하나님은 정말로 이스라엘을 버리셨을까?(대체신학의 위험성)
(19)
솔로몬느
07-14
551
1662
천국과 지옥
(18)
나비싸
03-08
551
1661
한입만
(3)
유일구화
02-22
551
1660
♨ 인간의 오만 - 신은 인간이 지상에서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
(13)
하관
05-09
551
1659
1/3. 우주에 별이 많은 이유
앗수르인
09-05
551
1658
선한 욕망 + 악업의 유예 및 경감해 주는 법칙
(1)
유전
03-04
551
1657
무식과 정직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4)
태지2
05-24
551
1656
참 어이가 없는게
(11)
아키로드
07-05
550
1655
고대 뿐 아니라 중세나 전근대에도
(2)
미우
08-01
550
1654
철학 게시판이라서 왔는데2
(14)
훼이
11-23
550
1653
서로 사랑해야하는 확실한 이유.
(12)
제로니모
01-16
550
1652
형벌처럼 인생을 사는 사람들
(2)
그레고리팍
10-12
550
1651
성령세례란 무엇인가?
(1)
회개하여라
12-02
550
1650
개략적인 정신모형과 신비적 사고관의 유래
(11)
팔상인
04-08
550
1649
7일 창조 이전에 선택 받았다고 해석해 온 짝퉁 성도들 (1/2)
(4)
앗수르인
10-03
550
◀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
Copyright
운영원칙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수집거부
|
광고 및 제휴문의
|
번역기자 신청
가생이닷컴의 모든 번역물을 어떠한 형태로든
2차 가공,편집하여 사용할수 없으며,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10~2024 gasengi.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