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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24 14:39
대중들이 즐거워 하는 것을 비판 하면 어떻게 된다?
글쓴이 :
그건아니지
조회 : 1,085
인류 역사 대부분의 절대 다수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즐거워 했다.
대중들이 즐거워 하는 것을 비판 하면 어떻게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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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lgodk
16-05-24 14:54
뭐 ㅋㅋㅋ 이미 패러디까지해서 여러 버전을 보긴했는데 볼때마다 재밌군요.
헌데 하나 잊고계신게있는데 저렇게 대화가 되는건 적어도 과학적지식이나 논리를 전개할 머리가 있을때나되는건데
이 자들은 그런게 없어서 맞다 틀리다를 판단조차 못해 실패입니다
뭐 ㅋㅋㅋ 이미 패러디까지해서 여러 버전을 보긴했는데 볼때마다 재밌군요. 헌데 하나 잊고계신게있는데 저렇게 대화가 되는건 적어도 과학적지식이나 논리를 전개할 머리가 있을때나되는건데 이 자들은 그런게 없어서 맞다 틀리다를 판단조차 못해 실패입니다
그건아니지
16-05-24 15:46
맞아요.
더 나아가서,
광적으로 믿는 자들에게 어떠한 논리, 증거, 증명, 설득도 안 먹히지요.
그것이 알고 잡다 에서 여러번 다뤘듯이
자기 딸을 술집에 팔아야 액운이 사라진다는 무당의 말에도 넘어가 아버지가 딸을 술집에 팔아 버리기도 하고,
무당의 꾀임에 넘어가 자기와 자식 둘이 집단 성폭행 당했다고 거짓말로 남편의 돈을 빼앗는 목사 아내도 있고,
부적을 안 달면 대학 입시 떨어진다는 점쟁이의 말에 넘어가 기독교 집사가 5천만원에 부적을 구매하기도 하죠.
그래서
그들에게 일깨움을 주기 보다는,
그들의 주장이 개소리라는 것을 알려 줘서 피해자를 줄이는게
가끔 종교게시판을 들르는 이유죠.
맞아요. 더 나아가서, 광적으로 믿는 자들에게 어떠한 논리, 증거, 증명, 설득도 안 먹히지요. 그것이 알고 잡다 에서 여러번 다뤘듯이 자기 딸을 술집에 팔아야 액운이 사라진다는 무당의 말에도 넘어가 아버지가 딸을 술집에 팔아 버리기도 하고, 무당의 꾀임에 넘어가 자기와 자식 둘이 집단 성폭행 당했다고 거짓말로 남편의 돈을 빼앗는 목사 아내도 있고, 부적을 안 달면 대학 입시 떨어진다는 점쟁이의 말에 넘어가 기독교 집사가 5천만원에 부적을 구매하기도 하죠. 그래서 그들에게 일깨움을 주기 보다는, 그들의 주장이 개소리라는 것을 알려 줘서 피해자를 줄이는게 가끔 종교게시판을 들르는 이유죠.
이리저리
16-05-24 16:12
이 글은 더 발전해서 3차, 4차로 추가내용이 더 들어가 있던데.. ㅎㅎ
이 글은 더 발전해서 3차, 4차로 추가내용이 더 들어가 있던데.. ㅎㅎ
쉐오
16-05-24 16:23
오류가 너무 많아서 끼워넣기가 좋죠 저도 이걸로 소설 쓰기 연습 해봤습니다
자연스러운 대화하는 상황을 연습하려 했는데 저에겐 글 쓰는 재능이 없는것 같아 씁쓸한적이ㅎㅎ
오류가 너무 많아서 끼워넣기가 좋죠 저도 이걸로 소설 쓰기 연습 해봤습니다 자연스러운 대화하는 상황을 연습하려 했는데 저에겐 글 쓰는 재능이 없는것 같아 씁쓸한적이ㅎㅎ
그건아니지
16-05-24 16:40
처음 부터 너무 길면 머리 터지죠.
처음 부터 너무 길면 머리 터지죠.
환타사탕
16-05-24 19:50
반기련에서 자작극만든 쓰레기 똥글이네 ㅋㅋㅋㅋㅋㅋ
반기련에서 자작극만든 쓰레기 똥글이네 ㅋㅋㅋㅋㅋㅋ
sanha
16-05-25 01:59
신이 있다쳤을 때 그 신이 자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그 신에게는 없음이 없음으로 있음 또한 없으니 없는 있음을 증명할 방법이 없겠죠. 그래서 신이 있다 없다는 어떻게 결론을 내도 넌센스.
신이 있다쳤을 때 그 신이 자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그 신에게는 없음이 없음으로 있음 또한 없으니 없는 있음을 증명할 방법이 없겠죠. 그래서 신이 있다 없다는 어떻게 결론을 내도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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