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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8 09:40
예수 족보가 2개인건 알고 떠듬?
 글쓴이 : 마론볼
조회 : 693  

기독경에 구라가 얼마나 많은데 증거니 뭐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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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20-03-18 10:09
 
말해봐야 어차피 신은 존재한다로 정해 놓은 결과에 어떻게든
억지로 짜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 할겁니다.
그리고 그 최전선에 있는 증거란 것이 특정 종교에서만 믿는
경전인 저 성경 속 내용이겠죠. ㅎㅎ

성경내용의 진실성 여부와는 살짝 별개로 저 아래 지청수님이
잠깐 언급하신 존재 증명의 오류를 구체적으로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그건 모르겠고~" 하는 마이동풍 자세로 일관하거나..
유일교 신자들이 주장하는 논리 오류가 한두 가지가 아님에도
반박을 해 봐야.. "그것도 확실하지는 않다" 로 되받아 칠 뿐.

저 페일리의 시계공 논증만 봐도 이미 반박이 끝난지 오래인데
근래까지 과학 철학지에 유사 과학 광신도들이 베리에이션을
아주 다양하게 줘가며 꾸준히 기고 할 만큼 빠져있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대도오 20-03-18 17:51
 
예수 족보가 두 개였어요?

얄팍하게 이런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썰 좀 풀어 주세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마론볼 20-03-18 20:45
 
4 볶음서중 마태와 누가에 족보가 기록되어 있는데, 두 족보 내용이 다름

이 족보가 왜 중요하냐면, 메시아는 다윗의 계보에서 나타난다는 예언 때문

두 볶음서에는 예수의 아비를 "나자렛의 요셉"이라고 명시하는데, 족보상 할배 부터는 이름이 바뀜.

요셉의 애비를 마태에서는 "야곱"이라고 하고, 누가에서는 "헬리"라고 함.

이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 가장 위의 다윗에 이르기까지 일치하는 구석이 하나도 없음.

어떤 멍청한 작자들은 한쪽 족보를 "마리아의 족보"라고 주장하는데, 남존여비 쩔었던 유대인들이 여자의 족보를 남길리가 없으며, 마리아의 족보라는 근거도 없음.
모스카또 20-03-19 13:22
 
더 웃긴건 예수의 아비라는 요셉은 예수와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이죠.. 예수는 다른 이의 아들이지 요셉의 아들은 아니지요. 그토록 혈통을 중요시 하면서 말도 안되게 동침도 하지 않은 사람을 아비로 올려 놓은 완전 쓰레기 족보죠.
기간틱 20-03-23 00:41
 
예수는  그냥  소설 캐릭터 중  한 배우일 뿐임.
문제는  바이블  작가  년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거임.
이런 3류 소설 책이 어쩌다 베스트 셀러가  됐는지  참  불가사리함.
아마 세뇌  과정을 통해  판매망과  초기에  방판 시  마진율을  높여  최대 판매 왕을 뽑지 않았을까 싶음.
즉  바이블  소설 책  판매왕 등극 시  아이파크 입주권 보장  이런 식으로 당근책을 썻을거임.
아델오스카 20-03-31 19:19
 
예수가 로마병사가 아들이란거 나왔던데요 

마리아가 강ㅡ간인지 아니면 연애인지 암튼 로마병사의  씨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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