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역병글을 보고 흥분들하시는데
맞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하나님은 잔인하십니다.
노아의 홍수때 10억이 넘는 인구에서 단 8명만 살리고 다 죽이셨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땅을 점령하려갈때, 하나님은 그에게 그땅에
악이 창궐하여 그땅에 있는 아기들을 포함해서
모든 생물을 다 멸절하라고 했습니다.
선지자를 대머리라고 놀리는 꼬마아이들을 곰에게 시켜 갈기갈기 찢어서 죽였습니다.
요나서에 따르면 천사 한명이 밤에 아시리아의 병력 십팔만 오천명을 죽였습니다.
이집트를 탈출한 유태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으로 40년을 사막에서 헤메고
단 2명만빼고는 아무도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로 사막에서 객사했습니다.
그중 모세도 포함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잔인하십니다. 인본주의가 발전한 현대국가입장에서는
도저히 말도 안되는 신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절대적이며 에누리가 없습니다.
죄지은 자는 절대 구원받지못하기에
자기의 아들을 보내서 또다른 구제방법을 선택하신것입니다.
조금이라도, 티끌만이라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들고, 창조주를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맘이 있다면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조금 뒤에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마을로 가셨습니다.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도 예수님을 따라 함께 갔습니다.
[12] 예수님께서 성문 가까이 이르렀을 때, 죽은 사람이 실려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과부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그 과부와 함께 있었습니다.
[13] 주께서 그를 보시고 불쌍하게 여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이의 어머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마라.”
[14] 그리고 관에 손을 대시니 관을 메고 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소년아,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었던 사람이 일어나 앉아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보냈습니다.
[16] 사람들 모두가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위대한 예언자가 우리 가운데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아 주셨다!”
[17] 예수님에 대한 이 이야기는 온 유대와 그 근방에 두루 퍼져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