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하늘 뿐 아니라 땅에서도 필요한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 사도에게만
맡기셨다는 것을, 전 인류가 읽게 될될될될될 성경에 알려두셨기 때문에,
가톨릭이나 여러 개신교나 모두 베드로의 교회처럼
원래의 그리스도교를 회복하기 위한 개혁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교가 가톨릭이란 새 명칭으로 불리게 된 이후로는 더 이상
그리스도교 베드로의 교회가 아니라, 가톨릭 교황의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중세 초기의 로마 태양신교 권력자들은 그들이 다루기 쉬운 로마 가톨릭의
시작을 위해, 그런 로마식 가톨릭의 교황을 세우기 위한 목적에서
이미 세상 떠난 베드로 사도와 몇 명의 죽은 의인들을 몇 대까지
교황이라 치켜 세워두고는, 로마식 새 교황을 최초로 즉위시켜서
그리스도교가 아닌 가톨릭의 이름으로 교황이란 호칭이 처음 생겨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가톨릭으로 생겨나버린 성직자들과, 이후에 여러 교단의 명칭을
내걸고 생겨난 개신교 성직자들은 모두 하늘이 쓰시는 목자가 아니라는 것을
주의 양떼들이 깨닫게 하시려고 일부러 베드로 사도에게만만만만만
천국 가는 열쇠를 땅에서도 맡기셨다고 해두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9절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예수님이 사탄의 공중권세 아래 있는 세상에 평화만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결국 가족간에도 종교 대립이 불가피하게 일어나리라 하셨던 만큼,
지금처럼 교리가 많이 분리되어진 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각 종파마다 서로 자기네 교리로 천국에 간다 하고들 있으니
예수님이 천국 열쇠를 베드로 사도에게만 주시며
전 세계 각 교리 성직자들 마냥, 1차로 교리부터 구분하라는 것이 아닌,
무엇이던지 즉, 어느 교파의 신자라도 진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 성도인지,
아닌지를, 사람을 봐가면서 열어주거나 닫으라고 하시는 의미의 구절입니다.
무엇이던지 어느 교파의 신자라도 소속된 교리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베드로 사도를 제대로 본받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에.
그런데 나머지 다수 즉, 각 교리별로 자칭 성도라 하는 1000만 성도들은
하나이신 하느님의 성령을 받았다면서도 여전히 서로 다른 교리를
계속 주장하므로 짝퉁 성도라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베드로 사도에게 천국 열쇠를 땅에서도 맡기실 수밖에.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달리 무슨 뜻에서 이미 1세기 때 세상 떠난 베드로 사도를
지목해서 천국 열쇠를 땅에서도 맡기셨다고 세상에 알려두시겠는가?
신생 가톨릭이 일부러 1대~초기 몇 대 교황에 베드로 사도 등을 추대했다고 해서
그 날에 최초로 즉위시킨 살아 있는 교황과, 십자군 때의 교황들과, 지동설 때의
교황들과, 현대의 교황들도 천국 가는 열쇠를 땅에서 지녔겠는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각 개신교 성직자들이 천국 가는 열쇠를 땅에서 지녔겠는가? 아닙니다.
1세기 베드로의 교회 같아야만 천국 가는 열쇠를 지닌 목자가
교회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직접 인도하는 교회입니다.
전 세계에 그런 교회가 있을까? 중세 초기 2세기 부터는 없어왔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사도가 될 제자들을 모아놓고 주님과 제자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로는 아무도 빛의 일꾼으로 일하지 못하리라 해두셨고,
제자들은 죽임을 당하거나 가르치던 회당에서 모두 쫒겨날 것이라고 예언하셨기
때문입니다. 쫓겨난 이유는, 당시의 사도들이 현대 교리의 성직자들처럼 아무나
성도라고 인정해 주지 않는 높은 기준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빛의 일꾼으로 활동한 목자는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 뿐이니,
2세기 부터는 성경을 통해 그 분들의 인도를 받아야만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림을 예고하신 예수님이 말씀해 두시길,
(재림할) 나 보다 먼저 교회성당으로 온, 그리스도라 자칭하는,
즉 성령으로 거듭났다면서 성도 된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성직자들은 모두
목자가 아니다 라고 미리 알려두셨습니다.
1세기때 부활하신 이후 21세기에 재림하시기 이전의 기간 동안
성경의 사도들도 없이 활동하고 활동해 온, 전 세계 모든 성직자들을 가리키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양떼들더러 그들 성직자들보다 더 의롭게 살지 않으면
결코 하느님 나라에 (사람 신분으로) 들어가지 못한다고 해두셔서
각 시대마다 활동하는 전 세계 성직자들보다 더 의롭게 살아야만
진짜 성령을 받아 진짜 성도되어 진짜 그리스도인 된 사람 신분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커트라인을 알려두셨습니다.
주께서 이런 분명한 커트라인도 없는 성경을 주셨을까? 아닙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의 제자들이 모두 쫓겨나거나 죽임당한 이후부터
각 시대마다 생겨난 전 세계 성직자들은 하늘이 목자로서 세우신
빛의 일꾼이 아니라, 천국에 가려는 주의 양떼들이 반드시 뛰어넘어야만 하는
표본으로 세워 두신 일반 일꾼이라서, 현대에 각종 교리를 가르치는
모든 성직자들에게도 약속된 성령을 보내주신 일이 아직 없기 때문에
다른 교리 양떼들이나 진짜로 풀 뜯는 남의 양들조차 그들에게는 복종하지
않으므로, 그들은 목자가 아니라 복음을 믿는 우리를 위하고 지지하는
친구, 봉사자, 전도자일 뿐, 그 이상으로 천국 가는 열쇠를 지녔을 만한 인물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각 교리별로 서로 성령을 받았다고들 하여
마치 약속된 성령이 교리별로 있다는 듯한 주장들을 하니,
그들은 진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 성도인 것도 아니고,
목자 그릇인 사도는 더욱 아니고, 1년차나, 2년차나, 3년차가 시작되었던 때의
1세기 제자들보다 나을 것이 없어서 아직 포도열매부터
골고루 잘 맺어야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농부 같이 노력을 해서 신앙의 포도열매를 맺어야 하는 단계)
다방면으로 골고루 80% 이상 잘 익게 해야만 진짜 성령을 받게 되고,
그렇게 성령으로 거듭난 중에 100% 순수한 참 포도열매를 골고루 맺게 되면
그것이 무화과나무의 필수 양분이 되어 성령의 무화과열매를 맺게 됨으로써
예수님처럼 사도들처럼 완전해지게 됩니다. 살고 있는 인생 중에.
(하느님이 직접 농부 되시어 성령의 무화과 열매가 저절로 맺히게 하시는 단계)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면 선악과를 먹기 전의 아담처럼
생각과 말과 행동 중에 죄가 발생하지 않게끔 치유되어서
남들에게 사랑을 외쳐도 전혀 위선이 없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 말씀대로 새로운 피조물 된 사람이 됩니다.
베드로 사도와 모든 사도들은 예수님처럼 그랬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성직자들은 아직 마음의 죄가 여전히 발생하기도 해서
반복적인 회개가 필요한 만큼 신앙의 포도열매가 종류별로 불완전합니다.
그래서 주의 양떼들이 전 세계 어느 교회나 어느 성당을 다니던지,
담당 성직자와 전 세계 성직자들이 설정해서 사는 의로운 수준을
전부 뛰어 넘은 사람들 중에 진짜 성도가 있습니다.
사람의 육신은 창조주가 토기로 만든 그릇입니다.
그래서 진짜 성도가 되지 못한다면 창조주의 권능으로 그 사람의 혼을
동물 그릇에 옮겨 담아 지구의 피라미드식 생태계를 거치게 하는 방법으로
모든 죄값을 물어 뉘우치게 하시고, 이후에는 동물되어 폭력을 행하던 그들을
천국 행성의 거룩한 바다 생태계로 데려가서 침노하게 하시고,
주의 재림 이후 새 천년이 더 지나면, 하느님의 보좌를 지키는 네 생물처럼
거룩하게 말도 할 수 있는 천국의 각종 육지동물 하나로 영생하게 해주십니다.
(발람의 나귀 되었던 자와, 예수님 만나서 돼지 안에 들어갔던 군대 귀신들과,
소금침을 당해 산채로 불속에 넣어진 이들과, 슬피 울며 이를 갈면서 손가락에 찍은
한 방울의 물을 바랬던 이들과, 공중의 새들 된 이들도, 천국 행성의 겨자나무들
그늘 아래로 누룩 넣은 서 말의 밀가루처럼 부풀듯이 전부 모여들게 하십니다.
기원전의 의인 빵, 기원 후의 의인 빵, 그 외 모든 빵들의 큰 모임)
이런 것이 산 자들과, 의롭거나 불의하게 죽은 자 모두에게도 선포된
신약 복음입니다.
자칭 성도들이 사랑의 계명을 중시하면서 왜, 예수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청소년이나 어른이나 영원히 지옥에만 갇힐 거라는 무자비한 신앙을 갖는가?
성경책에서 희망을 찾으면 있는데도 그런 반쪽 복음의 무자비한 신앙을 지니면,
그 하나 만으로도 진짜 성도가 아니었기에, 살아서 주여,주여 하였어도
주께서는 성도로서는 도무지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 하시게 됩니다.
그러니 죄를 더 줄이는 회개를 통해 진짜 성도가 되는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구원은 믿음의 선물이므로 행함으로 얻지 않는다....라는 것은
믿음 없는 선행만으로는 구원이 없다는 뜻일 뿐,
세례자 요한은 먼저 회개를 외치고 나서 오신 주님을 따르라고 하였으니,
믿어도 좁을 문의 길을 가거나, 갈 수 있는 행함을 통해 성령을 받아
완전한 구원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