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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0 20:30
무엇을 깨달았다 하는가?
 글쓴이 : 유전
조회 : 414  

(2021.07.10)

[유전] [오후 6:47] (펌)선지식인지 아닌지의 판단

[유전] [오후 6:47] (위 펌 글에서) "경에서는 ‘스스로 상인의 법을 얻었다고 하는 이는 마왕의 제자’라 하였고 설혹 무명을 모두 끊어 정각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마음에 깨달았다는 자취를 두면 다시 삼계의 윤회를 면치 못한다 하였습니다. 수행을 해서 한 생각에 법계를 자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할지라도 털끝 만큼에 성취한 법이 있다고 한다면 이는 바른 선지식이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수행을 하라고 가르치는 선지식이 훌륭한 선지식인 것입니다."

[유전] [오후 6:49] 내가 현재 위 내용과 같이 하고 있나요?

[유전] [오후 6:49] 아마 저 내용을 쓴 사람이 나를 보면 나 유전이 저렇게 하고 있다고 지레짐작으로 판단하고 있을 겁니다.

[유전] [오후 6:50] 그럼 누가 나 유전은 저렇지 않다는 걸 설명해 볼 수 있으면 말해 보세요.

[유전] [오후 6:53] "마음에 깨달았다는 자취를 두면 다시 삼계의 윤회를 면치 못한다 하였습니다."

[유전] [오후 6:53] "털끝 만큼에 성취한 법이 있다고 한다면 이는 바른 선지식이 아닙니다."

[유전] [오후 6:53] 여러분들도 내가 저러고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유전] [오후 6:55] 이럴 때 나와서 이야기를 하세요. 

[유전] [오후 6:56] 내가 저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그 증거나 다름을 이야기 해 보세요. 나와 저 내용과 어떤게 다른가요?

(유전의 톡방이 아닌 다른 톡방에 올린 내용)[유전] [오후 7:10] 내가 다른 방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 지금 이방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과 거의 같은데 그걸 여기에 옮겨 볼까요?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1] 시크릿이라는 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과 하나로 관통합니다.

[유전] [오후 7:13] 위와 같이 저 방에 올리고 내가 이 방에서 조금전에 올렸던 내용들을 그방에 복붙으로 올렸죠.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4] 내가 깨달았다고 한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등각(위도 없고 아래도 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 ......이건 사전에도 나와 있는 것이죠.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4] 그럼 내가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5] 딱 하나입니다.

(다른 톡방)[유전] [오후 7:15] 종교가 무엇이든 심지어 무신론자든 "진리가 있다"는 걸 깨달은 거죠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5] 저거 하나 깨달은 것이고 그 진리가 있음을 늘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6] 일반인들은 그게 없죠.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6] 또 시크릿 이라는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6] 끌어당김의 법칙 이렇게 법칙이 존재하는 이유가 뭘까요?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6] 그렇게 하는 진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7] 그런 진리가 이 현상계에 없다면 아무리 원해도 끌어당겨지지 않습니다.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8] 론다번 책 내용을 전체적으로 다시 보면 수 많은 구루와 마스터들을 만났을 때 그들은 설혹 부처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 하여도 어떤 말할 수 없는 진리가 있음을 자기 자신이 확신하는 것을 알 수 있죠.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19] 그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종교가 어떤 종교인지는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무신론자라면 진리가 있다고 여길지는 모르겠군요. 무신론자라도 영혼을 믿는 경우도 있다고 스스로들 생각하니까요.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20]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일단 이 세계에 이 우주에 "진리가 있음을 믿음"을 완전히 믿어야 합니다.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20] 끝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25] 진리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 나쁜가요?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26] 깨달음 이라는 단어 자체를 무시하면 되겠네요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26] 그냥 진리가 있다. 이것만 알면 된다고 봅니다.

(다른 톡방) [유전] [오후 7:28] 저말 외에는 더 이상 할 말도 해서도 안되긴 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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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레소 21-07-10 22:46
 
뭔 개소리지?
비맞은 중 염불하듯 중얼중얼
     
팔상인 21-07-10 23:19
 
제가 불가계 꼴통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하나 발견한게 있는데요

쟤네들이 카톡 복사한 듯이
"늠름하고 뻔뻔하게" 저런 글을 남기는 원인은
쟤네들은 이 게시판에 본문글로 올릴법한 적당한 분량의
'장문'을 작성할 작문능력이 결여되어 있는게 원인일 겁니다

이 작문능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은
저런 단문들의 연속으로밖에 분량을 채우는 형식을
채용하는게 불가피한 욕망의 '필연성'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라 봐야겠죠

이걸 구사할 능력이 있었다면 애초에 이러지도 않았을 것이고
쟤들로선 저런 것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는게 그 필연성의 조건을 형성할 겁니다

이 얘긴 조금 더 다루면 분량이 좀 길듯하니 그건 생략하고
레종님이 오셨으니 이제 채찍질은 원조분께 넘길 때이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종님이 꼴통들에게 날리던 일갈들 덕분에
그간 종철게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서
지금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무탈하십시오
그럼 이만..
태지2 21-07-11 14:24
 
경전, 공자는 서당 한 5개월? 댕겼어도 잘 모르겠는데... 예수는 자기가 쓴 글이 아니고 한 것인데...
자기 자신을 자신이 세상 사람들에게 글을 쓰고싶다 하는 분 같습니다.
공자,석가,예수는 남들이 써 준 것인데... 적극성이라 표현 할 수 있는데...
그 과거 사람들은 왜 그런 짓을 안 했었을까요?

사기인데 무탈?

니가 증명해? 뭘? 나는 높은 사람이야! 나 주인공이야... 나는 멋진 삶을 살꺼야!
정직도 만들어 내면 되는 일... 그런 일을 하면 되는 일...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 증명 할 수 없다 하는 것이고, 너도 사기꾼이라는 것이고, 그 것을 이용하고, 기감을 이용해서 돈 받아 먹는 것 같았는데...  오잉? 있는 것을 밝히면 그 것을 다른 사람들이 쉽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것을 돈벌기.. 자아실현에서 그렇게 사용하려 했었던 것이었지요.... 아직도 안 죽고 있는 것 같고, 그 일에서 졸라 슬픕니다.
남들이 하지 말라 했었는데... 그 인간이 계속 하더군요.. 남 허락도 없이 기감질을 제가 하고 했었습니다. 그 때 그 수준 이라 생각 했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 졸라 흘러서 신종현이 강의 영상을 보게 됩니다. 제가 왜? 이렇게 살아 왔는지 후회스럽더군요.

정직을 버리면서 님도 따고 뽕(?) 똥도 따고.... 만세!도 따고? 역으로 따서도 죽을 것 같지 않아서 지금 고민인데.....
뭐가 어떻게 작용 했었던 것이고 지금은 어떻게 작용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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