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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9 00:22
코로나 사태가 한국의 미래를 위해 좋은점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437  

해방 이후로 한국의 개신교는 꾸준하게 세력을 확장해서 
특히 80년대에 한국 개신교는  폭발적인 성장을 해서 
한때 30% 가 넘는 세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 대형 개신교 교회나 목사들의 부패나 독선 등이 알려지고 
개신교에 대한 반감이 늘어나며 점차 사회적인 외면을 받게 되었다.

거기에 2020년-2021년에 유행한 코로나 대유행에서 
개신교 교회들이 사이비나 기성교회나 다 똑같이 
대면 예배를 고집해 많은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를 일으킨다든지 
보수집회를 강행한다든지 코로나 백신접종을 반대한다든지
한국 개신교 교회와 신도들의 비상식적 행태가 세계적으로 성공한 
한국 방역 정책의 최대 약점이고 방역 구멍, 위험요소로 떠올랐다.

헌금수입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한국 개신교회와 목사들의 물욕과 이기심 때문에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대규모 감염이 여러차례 폭발하며 전국민이 분노했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협하는  신도들이 한국 사회의 통합성을 해지고 
사회를 위험하게 하는  반사회적 행태가 언론에 연일 보도되었다.
위선에 가려졌던 가면이 벗거지며 기독교 교회의 
추악한 실체가 전국민들에게 대낮처럼 드러났다. 

그래서 전국민이 이제 개신교의 비상식적 비이성적 과격성과 위험성을 
미래의 추상적 남의 일이 아니고 나도 바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명백하고 현존하는 임박한 위험 으로 심각하게 느끼게 되었다.
일반인이나 신도들의 교회에 대한 신뢰도도 크게 떨어졌다.

과거에는 우리 사회는 교회 목사님이라고 하면 나같은 비신자라도 
대충 어느정도 착하고 좋은 일 하시는 젊쟎은 신사분 정도로 여겼지만 
이제 국민들은 목사 하면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사기꾼 돈만 밝히는 장사꾼, 
표리부동 위선자, 이웃과 나라를 위험하게하는 거짓말 쟁이 허세꾼,  
과학을 부정하는 무식한 멍청이 예비 강.간 간통범 정도의 
멀리해야할 사회적으로 위험한 요주의 인물로 여기게 되었다

이제는 개신교가 단지 사회적으로 외면을 받거나 눈쌀을 찌푸리는 
정도를 넘어 사회에서 배척해야할 위험하고 해로운 집단이라는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아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한국 개신교의 몰락은 본격적으로 가속화 될 것이다. 
2020 코로나 사태는 적어도 그런 개신교 몰락 추세를 
최소 10년에서 20년 은 앞당긴 계기가  되었다.

이제 종교 사기꾼 없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에 한걸음 더 가까와 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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