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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13 08:23
(티벳 경전) 무아(無我)와 참나의 차이
 글쓴이 : 유전
조회 : 1,401  

(2023.08.13) - (티베트 닝마파(紅帽派)의 65권 경전 중에서)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때 부처님이 왕사성 독수리 봉에 1,250 비구들과 함께 계셨다. 돌독수리(石鹫 석취) 한 마리가 상승기류를 타고 창공에 솟아오르자, 까마득한 저 아래 사바세계를 조망(鳥望)하시던 부처님이 문득 금구(金口: 부처님의 입)를 여셨다. 내가 보리수 아래서 정각을 얻은 후 바로 무여열반에 들지 않고 부러 세상에 머물며 교화한 지 벌써 40여 년이구나. 내 처음에 우려하던 바와 달리 내 문중이 이리 융성하여 이제 때가 무르익었으니 최상승법을 설하노라.

일체는 무상(無常)이고 고(苦)이며 무아(無我)이다. 젊음, 건강, 사랑, 미모, 부, 어린자식, 수명, 권력, 기억력, 추리력, 판단력, 근력, 시력, 청력, 후각, 미감, 촉감, 감수성 그 어느 것 하나 시간이 가면 낡아 삐걱거리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러니 어찌 고(苦)가 아니겠느냐. 또, 이것들은 하나같이 내 뜻을 따라주기는커녕 오히려 괴로움을 주므로 나(我)라고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감추어진 또 다른 비밀의 세계가 있음을 알라. 내 이제 무시이래로 닫혀있던 여래장(如來藏)을 열어 ‘비밀 중의 비밀’을 보이노라.

오래전에 어떤 이가 내게 물었다.

여래는 무여열반 후 세상에 존재하는가, 아니 하는가?
여래의 몸과 마음은 같은가, 다른가?
우주는 시간적으로 시작과 끝이 있는가, 없는가?
우주는 공간적으로 유한한가, 무한한가?
 
이 질문들에 대해 그동안 답을 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답을 하리라.
 
우주는 시간적으로 시작도 끝도 없으며, 공간적으로는 한없이 무한하며, 여래는 즉 참나(眞我 진아)는 이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한 우주에서 생긴 적도 없고 사라지지도 않으며 영생불멸하다. 참나는 언제 어디에나 있으므로, 티끌에도, 공기에도, 돌멩이에도, 담석(膽石)에도, 수레바퀴에도, 이끼에도, 염병에도, 학질에도, 문둥병에도, 에이즈 균에도, 에볼라 균에도, 암에도, 중음신(中陰身 pudgala)에도, 건달바(乾達婆 gandharva)에게도, 개(狗子)에게도, 잣나무(栢樹子)에도, 똥막대기(乾屎厥, 厠籌)에도 없는 곳이 없다. 그러므로 참나와 몸은 같다. 다시 말해, 우주 삼천대천세계는 참나 그 자체이다.

어리석은 이들은 자기에 집착하지 말라는 말이 방편인지 모르고 “일체가 무아(無我)”라고 외친다.

온 우주가 자기 것이라면 무슨 집착할 일이 있으랴? 온 우주가 자기라면 어디 애증(愛憎)이 설 자리가 있으랴? 사람들은 좁은 육신(慾身)만을 자기라 여겨 소유와 감각에 집착하고, 욕망의 충족·불충족에 따라 불같은 애증을 일으킨다.

근기가 열등한 자들은 무아(無我)를 움켜잡고 놓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만약 정말로 무아라면 설산수행 6년은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이며, 삼아승지겁 고통과 피눈물의 윤회는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그러므로 알라. 참나는 영생불멸하다. 그대들이 스스로 무명(無明)으로 참나를 덮어 보지 못할 뿐이다. 

눈에 백내장이 있으면 못 보나 백내장이 걷히면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마음에 무명이 걷히면 맑은 아침하늘에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명명백백히 보리라. 이제 내 밑에서 오래 수행을 하여 준비가 되었으므로, 그대들 마음의 백내장을 걷어 주리라.

참나는 온 우주이므로 상주불변하니라. 상락아정(常樂我淨)이니라. 내가 곧 우주이므로 어디 더 취득할 욕망이 존재하랴. 온 우주를 자기 부동산으로 소유한 사람에게는, 더 취득할 부동산이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이 소유욕을 충족시키려 이것저것 움켜잡는 것은, 이미 자기 소유인 땅을 사러 돌아다니는 어리석은 자와 다를 바가 없다.

온 우주가 이미 ‘나(我)’이자 ‘내 것’(我所)이므로, 더 이상 죽음과 태어남이 없으며, 더 소유할 것도 없어, 마음은 탐욕을 여위어 깨끗하니(淨) 갈애로부터 해방되어 항상(常) 즐거우니라(樂). 온 세상이 ‘자기’이자 ‘자기 것‘인 자의 놀라운 포만감과 행복을, 가진 것 없는 무명중생(無明衆生)들이 어찌 짐작이나 할 수 있겠는가.

혹자는 불성(佛性)이란 단순히 부처가 될 가능성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 세계 최대용량의 나무 "제너널 셔면(General Sherman)"의 씨앗이 조그만 핀치새 부리에 산산조각 나 소화되면 영원히 큰 나무로 자랄 수 없거늘, 지난날의 "큰 나무로 자랄 가능성"이 그때는 아무리 크고 멋있었을 지라도 지금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그러므로 알라. 불성이라는 ‘참나(진아 眞我)’는 그런 공허(空虛)한 것이 아니니라. 참(眞實)되고 ‘헛되지 않아(不虛, 無無我)’ ‘참나’라 하는 것이다.

무량대수 수백억 광년 동안 육신이라는 좁은 집에 갇혀, 안과 밖을 분별하고 나와 남을 분별하며, 밖을 소유물로 만들어 안에 구겨 넣으려는 탐심(貪心)에, 그리고 그 탐심(貪心)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에 진심(嗔心)을 일으키며 윤회해왔다. 이제, 아득히 긴 세월동안 살던, '윤회의 탈것'인, 몸이라는 좁은 집을 벗어버리고 우주와 하나가 되니 진실로 상락아정(常樂我淨)이로다.

부처님이 설법을 마치시며 게송을 읊으셨다.

무아설법 시방편설. 참나즉시 제법실상.
우자불견 최상승법. 허로집착 허무무아.
여등비구 금일당지. 우주여아 일여동근.
참나상주 불생불멸. 약오여시 불이어불.
상락아정 현전불멸. 무무아법 대열반법.
 
無我說法 是方便說. 眞我卽是 諸法實相.
愚者不見 最上乘法. 虛勞執着 虛無無我.
汝等比丘 今日當知. 宇宙與我 一如同根.
참나常住 不生不滅. 若悟如是 不異於佛.
常樂我淨 現前不滅. 無無我法 大涅槃法.
 
주문을 설하니, 

“무아방편 참나진설 우자무아 지자참나 무아단멸 참나상주 여실지견 상락아정”이로다.
無我方便 참나眞說. 愚者無我 智者참나. 無我斷滅 참나常住 如實智見 常樂我淨 

날아갔던 돌독수리가 다시 돌아와 내려앉자, 대중은 큰 꿈에서 깨어난 듯 길게 탄식하며 말했다. “오늘 희유한 설법을 들으니, 만길 깊이의 구부러진 동굴에서 살다 처음으로 빛을 본 듯, 눈물이 비오듯 앞을 가리는구나.” 그리고 모두 한목소리로 찬탄했다.

“천상천하 무여참나, 천상천하 무여참나.” “天上天下 無如眞我, 天上天下 無如眞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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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3-08-13 08:38
 
경전 내용에 "에이즈 균에도, 에볼라 균에도," 등의 현대적 용어가 나오는데 이것은 현대인들에게 쉽게 이해되도록 의역한 것으로 보아야 하며 이러한 것을 트집삼아 그 깊은 내용을 멀리하도록 하는 자가 근기가 낮은 자들의 행태입니다. 설법의 본질을 보세요.
유전 23-08-13 08:58
 
(대반열반경 40권본 447쪽) "무상함을 죽이면 항상(유상, 항상 상常. 진리는 항상됨이 있음)한 열반을 얻고, 괴로움을 죽이면 즐거움을 얻고 (일체개고가 열반적정으로 바뀜), 공함을 죽이면 참됨을 얻고(공함 속에 묘한 진리가 있음. 진공묘유) 내가 없음을 죽이면 참나(진아 眞我)를 얻을 것이니, 대왕이여, 만일 무상과 괴로움과 공함과 나 없음을 죽인 이는 나와 같을(견성성불. 성품을 보는 자가 부처를 이룸) 것이오. 나도 무상과 괴로움과 공함과 나 없음을 죽이었으나 지옥에 들어가지 아니하였는데, 당신인들 어찌 지옥에 들어가리오." - 대반열반경 447쪽 법문 중 괄호 안의 주석과 한문은 모두 필자인 유전(mindbank)이 추가로 덧붙인 해석입니다.
태지2 23-08-14 06:37
 
얍삽한 글입니다. 오로지 현실, 보고 듣고 하는 것과 연관되 있었어야 하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틀리면 비슷한 것이 아니라! 망상인 것입니다.
그 행동은 사기와 접목, 접신하려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님은 위 본문 한자를 해석 할 줄 알아!에서 지식 수준이 낮은 것 같은데,
뭔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다! 할 수 있었고 할 수 있겠습니까?
태어날 때부터면, 부처님 진심이 사기라면,
님은 잘났다 하고 싶어함에서 별로 필요가 없었겠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 안 죽고 있나요?
그 잘난척 했었는데... 그 피해가 있는데... 울 엄마에게도 했던 것 같은데...
과거 잘못된 행동의 연속, 그 행동을 지금도 하는 것 같은데...
     
유전 23-08-14 07:53
 
ㅁㅊㄴ아. ㅁㅊ도 좀 정도껏 ㅁㅊ라. 내가 니 엄마를 어떻게 알아? 니도 누군지 모르는데. ㅎ

그리고 혹시 신씨(또는 차씨)하고 나를 동일인물로 보는 거라면 난 이씨다. 게다가 유부녀는 가족 외에 가까이 해 본적이 없다. 가족 외의 여자 가르쳐 본적도 없고 여자 자체를 멀리하는데 니 엄마를 어떻게 알겠냐. ㅁㅊㄴ.
          
태지2 23-08-14 15:13
 
그래요?
"無我說法 是方便說. 眞我卽是 諸法實相.
愚者不見 最上乘法. 虛勞執着 虛無無我.
汝等比丘 今日當知. 宇宙與我 一如同根.
참나常住 不生不滅. 若悟如是 不異於佛.
常樂我淨 現前不滅. 無無我法 大涅槃法.
"
를 함 해석 해 보세요!

아뒤 3~15명이 공유해서 글 쓰기도 하였던 것 같은데...
그 중에 한자 해석 할 수 있는 년놈과 이해하는 인간은 1도 없었습니다.

더불어 그 무리 전체에서도!

뭔 말인 것인데...

무엇인지 한자 말고도 그 다른 글에서도 안 밝히고,
한자 해석 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어요!

그런데 브로커 출신 사기꾼, 신종현이와 더불어 기감으로 실증 어쩌구 저쩌구 했었지요.

네 저도 한자 모르고, 부처님 어쩌구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경 내용을 이해 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한글 해석글 읽으면 안된다!.
그 사람과 대화 할 수 있음에 있어야 함에서 안되고,
제가 그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았고,
제가 없어진 것 같아서 무서웠기도 하였다. 하는 글을 쓰었습니다.

님을 그무리가 아니라고 해 드릴께요!
한번 해석 해 보세요!

저는 님이 해석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석 할 수 있었다면 님과 그 무리가 지금과는 달랐을 것입니다.

뭔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뭘 하자고 계속 글을 올려....
또 출처도 안 밝혀...

물어볼께요! 아이뒤 공유하는 것과 님은 뭐가, 그 내용에서,
하는 짓거리에서 무엇이 다른 것 같은가요?

또 다 같았다면 공유 할 필요도, 그 일을 할 필요가 없었을 터인데 했었습니다.
그 행동이 의미? 뭘 하자고 그런 사지 짓을 했었던 것일까요?
남 고통을 보면서 자신의 능력이라면서 그 것에 대한 자랑질도 하고, 좋아도 하고...

사기질! 그런데 비스무리? 짝퉁질이란 생각을 기본적으로 안하고 있었고
그런 인간들이 그런 생각을 안 하면서 생각을 하고 하였을까요?

똥인지 된장인지...에서 님이 님을 바라다 보았으면 합니다.

PS- 울 엄마 죽어갈 때도 기감질을 하였는데 지금도 그 벌을 안 받아으려 해요!
그 벌을 받음은 그 죽음일 뿐인데...
말로만 나 뽐나!에서 떠들었던 것이고, 안 하려 하는 것이지요.
할 수 없었던 일이었던 것인데, 한다고 했었고, 지금도 안 하고, 있는 있는 것입니다.

ps- 님이 님을 생각 했을 때 위대한 인간? 님이 했었던 짓이 울 엄마와 저를 생각 했을 위대한 짓?
그럭저럭 23-08-20 03:09
 
뭔 답도 모르는 것들끼리 쌈박질하다 인생 정리하든지 말든지
     
태지2 23-08-20 11:36
 
님도 해석 해 보세요!
무슨 내용인 거에요?
왜? 2가지 경로가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 했던 거에요?
그럭저럭 23-08-31 03:35
 
존나 니 길 찾아 가세효~
나두 내 길 갈게효~
열반을 갈거냐
아님
....
각자 인연대로
     
태지2 23-09-01 07:17
 
기본적으로 대갈팔에 든 것이 없는데 열을 안 받는다! 하는 말이에요.
물어 볼께요? 님이 저보다 똑똑해요?

있는 것이 지금 있는데도 지금 그렇게 말 하고 있는 것이지요?

존라 잘났다!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요!
똑똑해야 빛광 등 뒤에 배광, 그런 것도 나고 할 것 아니에요?

안 똑똑해도 나고 한다고요?
그럼 어떻게 안 똑똑해도 대갈팍 나빠도 나타나고 하는데요?
그런 둥그런 모양이 나타난다면... 사기, 거짓말 하기도 수월 할 것 같은데요.

아하! 님에겐 배광 따위는 필요 없는 일일 수도 있겠네요?
어떠세요?
있으나 마나 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겠어요?

위에서 먹는 무도 아니고 無자가 많이 나오네요.
무색성향미촉법, 법도 없다고 하는데 뭐가 없는 것인가요?

그 무리? 님 대갈팍 그 안에서?

아니라면! 제가 님한테 돈 받은 적 없어요! 대갈팍에서도 그러했었지요.
신종현이에게 돈 주고 저를 나 잘났다!에서

ps- 에효 배광 만세, 개 똥도 못되는 무자 만세!
없는 것이 아니라! 다 있는 것인데, 그런 말을 한 것 같네요.
님이 제 앞에 서 볼 수 있다면,
바름을 접어린 그 경력이 있는 사람, 말 하기도 싫은데,  한번 써 보세요!
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그럭저럭 23-09-03 02:13
 
니가...
니 주둥이로...
대갈팍 소리 안 나오는 순간까지는
니는 내게 존만한 ㅄㅅ히일 뿐임
               
그럭저럭 23-09-03 02:17
 
얘기 했자나...
무아는
색수상행식의 무더기라고
요소를 보라고
법을 보라고
그런 천박하고 저급한 언행으로
무신 성장을 기대하고 있냐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법등명 자등명
다시 얘기 해주랴
니 마음을 보고
법의 요소들을 보고
주시하고
제어하고
파수꾼의 역할을 다 하고
                    
태지2 23-09-07 21:18
 
무색성향미촉법...
무색수상행식...

반야 바라밀다를 행할 때.. 없다! 했었던 내용, 제가 나쁜 놈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반야 바라밀다를 행할 때... 색이 무이면 그럼 어떻게 색이 무일 수 있는 것인가요?
그 색수상행식을 무더이기 때문에 無字이거나, 접하면...
님이 말한 그 내용을 어떻게 넣어서 생각 해 보면 저와 사람들이 이해하고, 알 수 있겠습니까?

다른 생각을 더 넣어서야 하는 일, 넣어서도 가능한 일?
온전히 있는 것이 있는 것이고, 산산수수, 직도직입이란 말이 있었는데...

그런 일이라고, 또 어떤 일을 하자는 것이라고,
님이 타인인 사람들에게 한 말이 이런 말이 아니였고 한 것이었습니까?
님은 정직도가 낮은 편, 머리도 나쁜 것 같은데..
거짓말을 하면서 그 것을 극복하려 한다!고, 말 하는 사람 같아요.

말 해 보세요!
님이 이미 생각했었습니다.
또 앞으로의 생각을 해 보시고 하여서, 적어보아야 하는 일 같습니다.

그 일도 대갈팍 나빠도
이미 생각이 타인과 자신의 일이 섞여진 곳에서 해 보았을 것인데...

신종현이 일을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무식한 제가 하지 말라! 했었습니다.

님은 양심을 버리고 또 버리고 하는 일.... 저는 예쁜 사람, 머리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럭저럭 23-09-11 05:18
 
만남은...
뉘...수준에 맞는 사람들과
이뤄져효...
그게 인과
연기
추가: 너도 다 알아듣는 "인연"임...
태지2 23-09-15 01:52
 
그럭저럭님

유유상종=당사자에게 사기!라면...
세상의 바름이 이미 있었던 것입니다. 인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서로에게 칼을 찌르는 것이라면... 싸움인 것이지요.
사기꾼 집단, 그 안에서의 일이라! 해도... 그 일, 그러한 일은 마찮가지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같이 갈 수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고 하였습니까?
더불어 이용가치를 두고, 하는 일도 그 무리에 가입한 인간들이 행동하는 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착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착함도 측정되는 항목인 것입니다.
제 생각(닭 머리인 나.)에는... 님은 머리도 나쁜 것같고, 착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바름에서 배움을 얻으려 한다면... 저도 나쁜 놈인데... 왜? 그런 말이 있었을까요?
kimmanuel 23-09-27 23:13
 
서로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아요~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asambuddhassa
나모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쌈 붓다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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