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어떻게 업보가 쌓이는지 알수가 없으니.
아무도 안오는 산골짜기에 틀어 박히는 승려가 있는것"
------------------------------------------
그런 업보가 안 쌓이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게 살다가 가는 인생이니....
제 엄마가 죽어갈 때도 미간 사이 기감질을 여자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안 죽고 있고, 시간 날 때, 지금도 하지 말라는 그 기감질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의 선생님이 신종현이인데... 남 허락도 없이 제3의 눈, 그 기감을 보내고 하던 인간입니다.
더불어 그 짓으로 돈벌이도 하였는데...
낮은 수준은 물론 저는 그렇게 더러운 사람은 못 봤던 사람입니다. 계속 지속 하였습니다.
저는 그 인간들에게 하지 말라! 했었습니다.
이 말이 웃기는 말일까요?
잘났다! 하고싶어하는 인간에게... 증명하여야 하는 인간에게...
또 그런 짓을 하기 전에 석가모니 가르침의 지배력이 있었는데....
성철스님도 나에게 속지 말라 했었는데 속이려 했었던 것입니다.
소통과 관통, 그리고 사랑을 밝혀 놓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밝혀 놓은 것에서 그런 생각을 왜 하고 하였겠습니까?
다다름에 있었고, 도달함에 있었는데 말입니다.
답답한 일인데...
좋아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데...
멍멍이 개(犬)가 어떻게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일일까요?
사악한 짓을 하는 일에서,
개는 못하지만, 인간은 하는 일에서의 일이 있고 그 자랑 질도 하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