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6-04 14:39
이 복잡한 우주를 만들어낸 신은 훨씬 더 복잡한 존재겠죠?
 글쓴이 : Nitro
조회 : 822  

이 복잡한 우주가 스스로 존재할리가 없기 때문에 신이 이를 만들었다고 해석해야 할진대 그보다 더 복잡한 존재일 신은 스스로 존재할 수 있을 리 없습니다.
분명히 그의 창조자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창조자의 창조자가 있겠지요.
우리는 그 창조자의 창조자의..... 창조자를 믿어야 하며 야훼같은 말단하수인 따위를 믿으면 안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드기타 16-06-04 14:58
 
사람의 인격과 가치는 그 사람의 직급, 계급, 직업, 사회적 지위에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판단할 때 그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야훼가 신들중에서 이사급인지, 중간간부급인지, 평사원급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는 짓을 판단해서 보면

신계에서는 찌지리로 왕따 당할것 같습니다.

다른 신들은 인간들 세상에 초연한 모습을 보이고 관대한대 야훼는 사사건건 찝쩍 거리고 인간의 사소한

잘못에 대해서도 가혹하리만큼 혹독하지요...게다가 타당한 상식도 없이 자의적입니다.

야훼가 인간에게 강요하는 행동수칙 (성경)에 보면 미망인이 재혼하면 간음이 아니지만 이혼녀가  재혼하면

간음이라고 하는데  그럼 20대에 이혼한 여자는 평생 재혼하지 말고 살아야 하나요?/

그리고 이혼남은 간음 아닌가요?  왜 남녀차별하시죠?
     
그건아니지 16-06-04 16:59
 
우주를 만드는 신이 있다고 할 지라도,

그 성격까지 좋을 거라 생각하긴 어렵고.

다른 신들이라면 어떤 신을 말하는 지 몰라도,

고대 종교에서 나오는 신치고 제대로 된 신은 없슴.

고대 태양신에 해당 되는 신들 이라면 100 에 100은 다 인신제사 밥 먹듯이 하는 신들.

후대에 종파를 키우려고 사람들 입맛에 맞춘 신 빼고

지구 역사상 님이 생각하는 초연한 모습의 신은 존재 하지 않음.
          
리드기타 16-06-04 17:58
 
ㅎ 그런가요 ?

솔직히 신들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님 덕분에 제 지식이 더욱 풍부해 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Habat69 16-06-04 17:31
 
5일동안 이좁은 지구를 만들고 힘들다고 홀리데이떠난 놈인데 뭘 기대하겠음
헬로가생 16-06-04 20:06
 
전 그 창조자의 창조자의 창조자를 믿습니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54
1673 ooparts와 ancient astronaut의 성경적 의미 (2) 솔로몬느 07-20 334
1672 교회의 우민화는 끝을 보여줌. (4) 솔루나 07-20 484
1671 순교(?) 10주기???? (9) 지나가다쩜 07-20 456
1670 창조 설계 맞죠, 맞고 말고요... (4) 미우 07-19 510
1669 계시록의 현재주의적 해석의 개괄(Synopsis of the book of the Revelation) 솔로몬느 07-19 378
1668 휴거의 마지막 나팔과 계시록의 7번째 나팔은 같은 것인가? (5) 솔로몬느 07-19 454
1667 박테리아 편모의 초정밀구조로 본 창조설계 (9) 솔로몬느 07-19 520
1666 교육학에는 인간을 세뇌하는 방법에 대해 잔뜩 기술되어 있습니… (2) 피곤해 07-19 473
1665 창세기 연강 시리즈 5-8 (3) 솔로몬느 07-19 332
1664 창세기 연강 시리즈 1-4 솔로몬느 07-19 306
1663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과 부활하신 날에 대한 연구분석 (5) 솔로몬느 07-19 1177
1662 전쟁앞에 놓인 한반도 (41) 일곱별 07-18 712
1661 물과 같은 성령(the Spirit), 불과 같은 성령(the Holy Ghost) (6) 솔로몬느 07-18 428
1660 요 아래 몇몇 분이 좋아할만한 것 발견 (7) 미우 07-18 351
1659 휴거때 몸변화의 비밀과 짐승의 DNA가 있어도 구원받을수 있을까 (12) 솔로몬느 07-18 411
1658 종철게시판에서 기독교인의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 (41) 차칸사람 07-18 542
1657 다윈이 진화론을 포기한 이유 (13) 레스토랑스 07-18 726
1656 크롭써클(crop circle)과 사막 거대그림(Nazca lines)의 성경적 의미 (6) 솔로몬느 07-17 451
1655 숫자 111과 신성(divinity)에 대하여 (10) 솔로몬느 07-17 481
1654 양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피곤해 07-17 533
1653 (영상) 비기독교인이 보는 2017년 9월23일... (5) 솔로몬느 07-17 534
1652 오늘 예비군 가야 되는데 차비가 없다. (9) 우주비행사 07-17 545
1651 남북한 전쟁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ㅠㅠ (17) 화검상s 07-17 855
1650 사탄의 계략인 잘못된 성경때문에 적지 않이 분열된 현대교회... (5) 솔로몬느 07-16 637
1649 세대주의 종말론의 허구성 (2) 베이컨칩 07-16 360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