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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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6~34)
- 너희는 금식할 때 위선자들처럼 슬픈 표정을 짓지 말아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슬픈 표정을 짓는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 그러나 너는 금식할 때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라.
-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지 말고 보이지 않는데 계시는 너의 아버지에게만 보여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 너희는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가기도 한다.
- 너희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그 곳은 좀먹거나 녹스는 일이 없으며 도둑이 들어와 훔쳐 가지도 못한다.
-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며
- 네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 만일 네 안에 있는 빛이 아주 사라져 버린다면 네 마음이 얼마나 어둡겠느냐?
-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렇게 되면 한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든가 아니면 한편에게는 충성을 다하고 다른 편은 무시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너희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생명이 음식보다 더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더 중요하지 않느냐?
- 공중의 새를 보아라. 새는 씨를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새를 기르신다. 너희는 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키를 한 치라도 더 늘릴 수 있느냐?
- 그리고 어째서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보아라. 그것은 수고도 하지 않고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솔로몬이 온갖 영광을 누렸으나 이 꽃만큼 아름다운 옷을 입어 보지 못하였다.
-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하나님께서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꽃도 이렇게 입혀 주시는데 하물며 너희야 더 잘 입혀 주시지 않겠느냐?
-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 이런 것들은 모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이다.
-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의 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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