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태티서 팬미팅 봤고 목요일 팬미팅에도 올라가야하는데 애들이나 우리나 마음이 편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네요 자신의 선택이였을테고 선택한 본인도 결정을 한 이상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예상을 했을 겁니다 단지 스스로 선택을 한 것과 별개로 일련의 과정이 씁쓸한 뒷맛을 남긴 게 아쉽네요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 활동을 부정할 수는 없는 일이고 남은 멤버들은 개별활동이나 그룹활동 앞으로도 잘해갔으면
좋겠고 시카 본인은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 선택한 결정 후회 없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