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걸그룹의 자존심! 소녀시대’s 바캉스룩
명실공히 대한민국 걸그룹의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 무대 위 화려한 의상이 아닌 리얼웨이룩으로 보여주는 이들의 각양각색 스타일링에 주목해 보자.
여름 바캉스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소녀시대 티파니-윤아-유리-수영의 센스만점 룩을 참고해 성공적인 바캉스 스타일링에 도전 해볼 것.
활동적인 바캉스룩-수영&윤아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차며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아는 깔끔한 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블루 스프라이트 상의에 블랙 숏팬츠, 화이트 미니백과 블랙 삭스와 슈즈를 매치해 매치해 활동적이면서도 청순한 무드를 완성했다.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 있는 수영은 화이트 이너테 내추럴한 커팅이 돋보이는 데님 숏팬츠를 매치한 베이직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빨간색 비니와 좌우가 다른 컬러와 패턴으로 이루어진 체크 셔츠를 걸쳐 유니크한 패션감각을 뽐냈다.
멋스러운 바캉스룩-유리&티파니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유리는 휴양지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원피스를 단독으로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패턴의 홀터넥 원피스는 시원해 보이는 데다 은근한 섹시미까지 갖추어 섬머바캉스룩으로 제격.
사랑스러운 미소의 티파니는 몸매가 드러나는 청 원피스에 핑크색 가방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여기에 은은한 핑크빛의 선글라스와 블랙 초커로 포인트를 주어 휴가지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