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스크린 데뷔한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유리가 영화 '노브레싱'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노브레싱'은 조용선 감독의 신작으로, 수영 선수들간의 경쟁과 사랑을 그린 청춘 스포츠 드라마다. 당초 배우 강소라도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오르기도 했지만, 유리가 최종 낙점됐다. 이로써 그는 이종석 서인국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유리의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동안 KBS2 '못말리는 결혼'(2007), SBS '패션왕'(2012)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던 만큼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노브레싱'은 이달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스크린 데뷔를 검토 중이다.
13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리가 영화 '노브레싱'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하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고 전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수영 선수들 간의 경쟁과 사랑을 그린 청춘 스포츠 드라마로 조용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이종석, 서인국, 신민철의 출연이 확정돼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노브레싱'은 오는 5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수영이가 연애조작단 시라노 촬영 때문에 순규 생파 빠졌는데
유리는 영화 촬영 때문인듯하네요 영화 주인공 대단하다 흑진주!!
수영이가 유리는 수영할 때 진짜 예쁘다고 했었지요 ㅋㅋㅋㅋ
개봉할 때 즈음이면 고향에 있을테니 혼자 영화관 가서 봐야겠...OTL
PS- 종석이는 SM 여자 아이돌하고 연기를 자주 하는군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