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원년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효민과 한선화, 구하라는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청춘불패’ 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출연진과 제작진이 오랜만에 모여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세월이 흘렀지만, 우정은 변함이 없었다.
이날 모임에는 효민, 구하라, 써니, 한선화, 김호상 PD, 그리고 유치리 이장님이었던 왕구 아저씨까지 회동했다. 돈독한 팀워크가 시선을 끌었다.
효민은 구하라를 지원 사격을 하기도 했다. 효민은 “네일하라, 네일을 하라”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구하라의 출판을 응원했다.
구하라는 “선화 언니랑 효민 언니가 내 책을 사랑해줌”이라며 화답했다.
써니는 “왕구 아버지랑 내 친자매 같은 효민이, 선화랑 추억의 청춘불패 식구들. 자주 봅시다”라는 글을 남기며 오랜만의 만남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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