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퀴즈 온 코리아'가 네 번째 한류 퀴즈왕을 가린다.
2012년부터 외교부와 KBS가 공동주최하는 '퀴즈 온 코리아'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도전하는 한국문화 퀴즈경연대회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한류 퀴즈 왕은 상금 천 만원과 부상으로 상명대학교 6개월 어학연수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서경석과 티아라 은정, 가애란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티아라(T-ARA)와 몬스타엑스(MONSTA X)가 K-POP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방청 티켓은 10일 오후 4시부터 KBS홀 입구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