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려 시대에 당시 고대 북위 선비족의 후예 중 한명인 탁발사공이 당나라부터 독립하여 티베트 계열의 민족인 탕구트 족을 앞세워서 송으로 부터 자주독립을 지키고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다가 징키스칸에게 철처하게 멸망당하고 주민 대다수가 학살당해서 역사에 사라진 민족입니다 만약 살아남았다면 당시 중국에 독립한 베트남과 더불어서 중국의 견제하는 축이 되었을 겁니다
아무튼 서하은 독자적인 서하문자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자꾸 중국인들은 서하가 중국인 왕조라고 거짓말 치고 있습니다만 또 탕구트족이 시노티베트어족이라는 알타이어족처럼 모호한 개념처럼 사잡아서 중국과 고대에 같은 혈통이라고 거짓말을 치는데 사실 탕쿠트인인 중국인을 벌레 취급했습니다
서하 문자로 중국인을 뭐라고 하면 작은 벌레라고 불렀습니다 왜소하고 볼품없는 중국인=한족을 뜻하는 거겠지요....
훗날 티벳이 독립해서 자랑스러운 티벳 역사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