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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7 13:14
[한국사] 마케도니아제국의 문장기호와 "조"
 글쓴이 : 북명
조회 : 2,505  


마케도니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마케도니아제국 국가문장이라네요...

이게 정확히 마케도니아 국가문장인지 증명되지는 않음...


朝 野 (조야)


 




 
 
아침  조(朝)

3300년 전 은나라 지식인들은 추상화의 대가(大家)이기도 했다. 그들은 하나의 그림만으로 뜻을 설명하기 어려울 경우, 2개 이상의 그림을 적절히 조합하여 추상적인 뜻을 담아냈다. '아침 조(朝)'는 초원(草原)위로 떠오르는 아침 해(日), 그리고 서쪽 하늘에는 아직 지지 않은 희미한 달(月)로 묘사했다. 이른 아침을 소재로 한 밑그림을 보는 것 같다. 그림에도 포인트는 있는 법,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림의 주제가 '이른 아침'임을 알 수 있도록 희미한 달을 선(線) 하나로 묘사한 재치가 돋보인다. 
이후 신하된 자들은 아침 일찍 조회에 나가 임금께 문안드려야 한다는 데서 '알현하다'는 뜻이 생겨났다. 또 임금을 모시고 나라의 정치를 의논하고 집행하는 곳이라는 데서 '조정'이라는 뜻도 더해졌다. 점점 뜻이 확대되어 '임금의 재위기간'을 나타내고 하나의 '왕조'를 칭하는데 까지 이르게 된다. 조(朝)는 '아침'에서 '왕조'까지 다양한 뜻을 담아내면서도 '아침'이라는 처음 뜻은 끝까지 지켜냈다. 



위의 '조' 의 상형문자와 똑같다.


참고로 묘족의 곡물 신은 옥수수...




아침 '조'는 아사달의 '아사' 동일 의미


금성은 달 혹은 금성...

금성의 신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시타르(이슈타르, 아시타르)...

 신라의 수도 금성... 즉 아사달과 발음상 비슷하죠...



신라는 곧 조선이라는 의미...

이제 훈족이나 유럽에서 신라와 동일한 유물이 출토되는 이유...

등이 설명됩니다...


제목 없음 (1).png

제목 없음.png

제목 없음 (2).png

제목 없음 (4).png

제목 없음 (3).png








켈트족의 보검과 신라의 보검...


대한제국의 동전


켈트족의 문장은 5세기

대한제국의 동전은 19세기


켈트족의 전쟁의 신 티우...

조선의 전쟁의 신 치우...


화요일은 티우의 날...

튜즈데이...


http://cafe.daum.net/hanryulove


필요한 부분만 발췌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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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17-06-07 13:21
   
욱일기 같은데?
     
흑요석 17-06-07 13:23
   
생긴 게 비슷한데 서로 완전 다른 겁니다.

마케도니아 국기가 훨씬 더 오래된 거임.
     
북명 17-06-07 13:24
   
정확히는 전범기죠...
전범기 또한 아마 지들이 단군조선의 의미를 알고 전쟁시에 가져다 쓴 것일 가능성이 높죠...
고구려 삼족오도 가져다 쓴 인간들인데...ㅎ
북명 17-06-07 13:32
   
켈트족의 문장과 대한제국의 동전을 보면 이상한게...

대한제국의 동전에 왜 켈트족의 문장과 동일한 그림을 그린것인지...

켈트족의 티우와 조선의 치우는 동일인물인가?

삼족오는 까마귀만을 의미하는 것일까 검독수리를 의미하는 것일까?

저 그림들이 지구 반대편에서도 이미 알려졌다면 5세기에 지구본이 있었다는 말이고

콜롬부스는 도대체 실재하고 있는 인물인가?

우리 또한 삼국시대에 혹은 그 이전에 이미 지구본을 갖고 있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두 그림이 연결된다면 그 기원은 단군조선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
     
북명 17-06-07 13:48
   
저 보검을 켈트족 왕이 신라에 선물했다는 건 누가 증명했는가?

저 보검은 금액으로 1조달러라하는데 저런건 상인이 국가물건을 국가에 팔 수도 없는 물건이다.

지배층만이 소유할 수 있는 그런 물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같은 형식의 보검이 지구 반대편이다시피 한 두 나라에 걸쳐 존재하는가?

그런데 카자흐스탄 카질석굴의 보검을 본다면 같은 형식의 보검을 사용하는 자들이

이동하면서 남겨진 물건이라고 보는 것이 상식에 부합하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이동이란 물리적 정신적이동을 포함한다. 그러나 이미 지구본이 존재했다면
물리적이동이나 정신적 문화적이동이나 동일한 의미일 것이다. 그 차이는 단지 한 달
이내이기 때문이다...
그노스 17-06-07 13:54
   
사진들 대부분이 엑박이고 올려주신 링크는 준회원 이상만 들어갈 수 있네요.

Worldatlas 에 의하면 올려주신 문장은 마케도니아의 문장이 맞고 1946년 7월 27일에 채택한 엠블렘이라고 합니다.
이 엠블렘은 밀의 화환, 담배 잎, 양귀비 과일에 둘러싼 산, 호수, 일출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국가의 부와 자유에 대한 노력을 표현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1995년 10월 5일에 채택한 마케도니아 국기
     
북명 17-06-07 13:59
   
저는 잘 보이는데 액박인가요?
          
그노스 17-06-07 14:09
   
이제 잘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북명 17-06-07 13:57
   
제 생각은 신라는 백제보다 더 신비로운 나라이다.
우리는 삼국통일을 외세를 등에 업고 이룬 업적이라고 보면서 안타까워한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말짱 거짓이라면?

신라는 분명히 지금의 경주에 존재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백제를 예로 들면 전라도 지방에 존재하는 백제는 수많은 곳에 백제를 건설하고 있다.

이런 백제를 예로 든다면 신라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
아무리 고구려가 강하고 한 때 고구려의 속국이다시피 했지만 신라는 유럽까지 그 발자취를 남긴
엄청난 비밀이 있는 국가이다.

신라 또한 고구려 백제와 함께 세계에 그 동맹 혹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과거 유럽을 초토화시킨 훈족과 기원전후 유럽을 아우러는 켈트족과 그 상징성이 아주 유사한
국가인데 말이다...

백제가 백개의 제국이라면 신라는 모든 것을 망라한다는 의미라고 볼 수 도 있다.
두 이름이 의미상 비슷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왜일까?

현재 우리는 신라는 그냥 막연히 약한 국가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위에 나타난 몇 가지 사실만으로도 신라는 약소국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 또한 임나일본부를 가져다 쓰기 위해 신라를 의도적으로 축소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촐라롱콘 17-06-07 14:26
   
대한제국 동전에 새겨진 독수리와 켈트족의 독수리 관련해서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83157&cid=42962&categoryId=44337

[독수리 문양 주화]

제국주의가 득세할 무렵 일본의 상징이 용이었다면, 당시 남하정책을 취하던 러시아의 상징은 독수리였다. 조선의 전환국에서 제조된 주화의 문양이 용에서 독수리로 바뀐 것은 당시의 외교정책이 친일정책에서 친러정책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897년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꾼 고종황제는 이듬해 용산에 새로운 전환국 건물을 마련하고, 인천전환국의 시설을 옮겨 신식 화폐의 제조업무를 관장하게 하였다.

1901년(광무 5년) 용산전환국에서는 친러정책의 영향을 받아 주화의 도안을 일본의 쌍룡에서 러시아의 독수리 문양으로 바꿔 제조하였다. 다만 이 독수리는 머리가 둘인 쌍두취(雙頭鷲)가 아니라 왼쪽을 향한 머리가 하나인 독수리라는 것이 러시아 루블화와 다른 점이다. 독수리 문양이 있는 주화 중에서 우선 반환(半圜)은화의 주조를 1901년 6월에 시작해 9월 상순에 작업을 완료하여 궁정에 납입하였다. 그러나 이 반환 은화는 발행되지 못한 채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일본 오사카로 수송되어 새로운 화폐로 다시 주조되었다.

1901년 주조만 되었을 뿐 발행되지 못한 독수리 문양 주화
[네이버 지식백과] 독수리 문양 주화 (한국의 박물관: 화폐금융, 2001. 6. 28., 문예마당)
.
.
.
적어도 로마제국 시기를 전후해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독수리가 전 유럽을 막론하고 여러 수많은 국가와 민족, 가문의
상징적인 문양으로 널리 사용되었었는데......

무슨 뚱딴지같이 러시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대한제국 동전에 새겨진 문양까지
지구 반대편의 켈트족과 연결시키는 망상을 시전하시는지..... ㅋㅋㅋㅋ

정말 이상한 것이 여기 동아게에 들어와 보면 이른바 강단사학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비판을 해대면서도
공상 망상 소설을 지껄이는 이들에게는 어쩌면 그토록 관대한 것인지..... ㅋㅋㅋㅋ
     
북명 17-06-07 14:28
   
상징이 문제가 아니라 그림이 동일하다...
그림을 보고 베꼈다면 가능한 것인데 말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래?


당신이 말하는 것은 저 동일한 그림을 왜곡하기 위해 변명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이다...ㅋㅋㅋ
그렇지 않다면 러시아에 켈트족의 저 그림과 동일한 그림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던지...ㅋㅋㅋ

그리고 독수리는 저 그림에서 곁가지에 불과하다. 태극문양과 건곤감리를 유럽이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켈트족의 지구본도 설명해봐라...ㅋㅋㅋ

그리고 저때는 아직 친일사대의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한나라의 동전 문양을 집어넣는데 타국의 문양을 베끼는 것이 가능할까도
한 번 생각해봐라...

돈받고 일본놈들 입장을 대변하는 자들은 충분히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촐라롱콘 17-06-07 14:42
   
[[그리고 저때는 아직 친일사대의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한나라의 동전 문양을 집어넣는데
타국의 문양을 베끼는 것이 가능할까도 한 번 생각해봐라...]]....................????????
.
.
.
대한제국 동전을 말하는 거라면 저 동전이 주조된 1,900년 전후 시기에
사대주의자들이 없었다 고라고라~~~~ ㅋㅋㅋㅋ

물론 1,900년 전후 시기 당시에 친일파들은 친러파들에게 세에서 밀리는 형국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사대주의가 없었다니.......???? ㅋㅋㅋㅋ

상대할 의미조차 없으니 그냥 웃고 갑니다.....^^
     
북명 17-06-07 14:45
   
그래 당신같은 사람이면 충분히 가능할테니 그런거지...ㅋㅋㅋ
러시아에 저 그림이 있으면 제출해봐라...

뜬구름 잡는 소리 그만하세요...ㅋㅋㅋ
레스토랑스 17-06-07 14:45
   
대한제국이 독수리문양 동전을 사용한건 그당시 독일에 영향을 받아서 사용한거 아닌가요? 저 독수리모양은 독일 독수리 문양과 똑같은데
     
북명 17-06-07 14:47
   
독수리는 1프로의 의미밖에 없습니다.
그림이 동일한거... 태극문양... 건곤감리... 지구본...

요런데 핵심을 맞추면 많이 의문스러울겁니다...

독일 러시아... 등 유럽의 제 국가들은 모두 켈트족의 유산물입니다...
당연히 켈트족의 상징을 하나씩은 가지고 잇겠죠...

중요한 것은 그 원형이 대한제국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켈트족의 태극 ... 보검... 치우... 이런건  단군조선에서 시작된거니
켈트족이 자연발생적으로 만든건 아니겠죠...
켈트족이 단군조선의 사람들이 이동해서 성립되었다면 머 어차피 같은 단군조선이고...

이런 연관성을 이해하신다면 ...
아...켈트족에 우리 조상이 갔거나 문화가 전해진거로 생각하는게 당연한 논리인거
같군요...

그런데 저 위에 한 사람은 큰 그림은 보지 못하고 러시아가 어떠니 하면서
베낀 것을 강조하기 위해 헛발질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레스토랑스 17-06-07 14:59
   
조선시대에도 독수리 문양을 사용했나요? 사용했으면 조선시대 독수리 문양이 있는 유물사진좀 올려주세요
               
북명 17-06-07 15:02
   
전 모르죠... 제가 다 알면 우리나라 최고의 고대사학자지 이런데 글이나 올리고 있겠어요?
님도 아직 이해하기가 어려운 모양이네요... 머리 속을 비우고 나는 인도사람이다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이해가 될텐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인정하기가 어렵겠죠...
그러나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 이 정도 글을 읽었으면 논리적 감을 잡을텐데...
그노스 17-06-07 15:00
   
이런 해석도 있군요.

러시아 제국의 문장

     
북명 17-06-07 15:06
   
여기는 지구본이 없네요...

유럽은 모두 켈트족의 후손들입니다.. 정신적 아류라고 볼 수 있죠...
아마도 켈트족의 상징을 베꼈는데 지구본과 태극은 이해가 안되어 계승하지 못한거 같군요...
위의 제 글과 이 그림을 보면 이게 최하급의 아류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만약 켈트족의 저 그림이 없었다면 대한제국의 동전은 러시아의 문양을 베끼고
태극을 집어넣고 지구본을 그려넣은 걸로 볼 수 도 있죠...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세상이니까요...
그러나 켈트족을 보신다면 어느게 주류이고 아류인지 쉽게 알 수 있겠죠...
          
레스토랑스 17-06-07 15:12
   
지구본은 서양에서 만들어지지 않나요?

우리민족하고 지구본이 무슨관계임?
               
북명 17-06-07 15:14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죠...
그런데 저 켈트족의 그림이 최하 5세기 이전입니다. 기원전후일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콜롬부스는 뭔가요? 하는 의문입니다...
그런데  그 지구본이 대한제국의 동전에 나오니
아하 ... 우리도 최하 그 시대 이전에 지구본이 있었겠구나 하는 의문이 든다는 말입니다.
                    
레스토랑스 17-06-07 15:15
   
너무 음모론자 같음
비좀와라 17-06-07 15:13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 문장에 두 마리의 봉황새가 있죠.

원래 한국의 심볼이 봉황이고 용을 잡아먹는다는 붕새 입니다.

우리가 외국의 새 문장을 이용 한 것이 아니라고 그 반대에요.

그리고 까마귀와 독수리가 가지는 공통점은 썩은 고기를 먹는 다는 것이죠. 이 둘이 있는 것은 죽음이 있다는 것이고 어떤 경우에는 식량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둘 다 저승사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같은 개념 입니다.
그노스 17-06-07 15:17
   
말씀해주신 켈트족의 보검과 신라의 보검이라든지, 흉노•훈족과 신라의 관계라든지에 대해 연구 사례가 많기도 하고 해서 저도 양 지역간 친연성을 어느 정도는 믿는데,

말씀해주신 삼태극의 경우에 물론 고조선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었을지 모르지만, 삼태극이 지중해나 발칸, 혹은 아메리카 지역에서 각기 자생적으로 생겨 발전되어왔다고 보는 시각이 있더군요.

     
북명 17-06-07 15:20
   
네 치우... 마케도니아제국문양... 그리스 신화 ... 수메르신화...등등을 살펴 보면 같은 민족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죠... 어째서 이런 광대한 영토로 광범위하게 퍼진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하나의 문명인 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 민족이라는 말도 어색하죠... 하나의 원형이 다 퍼진거라고 봅니다.
특히 서양문명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는 수메르가 이미 단군조선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여지니까 말이죠... 신화까지도요...

참고로 치우와 헌원이 싸운 곳이 바로 트루판입니다...
지금의 카자흐스탄지역이죠... 여기서 부터 역사는 이해가 안됩니다...ㅋㅋㅋ

트루판에서 싸웠다면 상식적으로 트루판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분리된 세력이겠죠...
그렇다면 어느 한 쪽은 유럽을 근거지로 두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골때리는 일이죠...ㅋㅋㅋ
          
북명 17-06-07 15:30
   
그래서 어떤 사람은 고대의 사람들은 외계인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게 현재까지는 가장 적합한 설명..이라고 보입니다...
아시아 와 유럽의 전쟁... 이건 그 당시에 외계인이 초문명을 가지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는 싸움이니까요...ㅎㅎㅎ
          
비좀와라 17-06-07 15:49
   
한 곳에서 퍼진 것은 맞지만 그 한곳은 한반도 입니다.

문화를 연구 하는데 있어서 집터가 굉장히 중요한데 선사시대에는 원형의 집을 짓던 무리와 사각형의 집을 짓던 무리 두 무리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은 사각이나 원형의 집중 하나가 절대적으로 우세함을 보이는데 유독 한반도 만은 공존 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발굴조사된 내용에 의하면 사각형의 집을 짓던 사람들이 토담의 안쪽에 살았던 지배층이고 원형의 집은 담 밖에 있기에 이들이 피 지배층 이었죠.

그리고 사각형 집들이 파괴되고 불에 탔고 참수된 시체가 발굴되는 것으로 보아 선사시대 어느 한 시점에서 계급전쟁인 벌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그 전쟁의 여파로 둘이 분리되는 것이죠. 그 흔적이 고인돌의 남방형과 북방형의 분포 입니다.

사각형의 집을 짓던 사람들은 북서쪽으로 이동해서 서융이 되었고 이들이 유교를 발전시킵니다. 그래서 유교 건물의 특징은 사각형이고 사합원의 원리를 주장하죠. 사합원이란 세상은 네모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주장하는 그런 논리인데 소위 창으로 세상은 구성되어 있다는 논리 입니다. 이것이 4차원의 논리죠.

반면 원형의 집을 짓던 사람들은 동남방으로 이동해서 지금의 한漢족의 뿌리인 동이족이 되는 것이고 이들의 종교가 불교와 도교 입니다.

장안의 고성은 전형적인 사각형의 건물로 만들어 져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된 것이죠. 우리는 한韓족으로 사각형의 건물을 짓던 사람들의 후손으로 서융계 입니다.

반면에 객족의 거주지로 전형적인 원형의 건물을 보여주는 것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 있죠. 이 건물은 한漢족의 건물로 그 들이 하남성에서 왔다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죠.

세계의 문화도 이 사각과 원형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전세계의 국기는 사각의 틀 안에 있죠. 이것은 사각의 종족이 전 세계 지배종족이라 그런 것 입니다. 반면에 삼각기를 사용하는 국가도 있죠. 하지만 이는 소수죠. 삼각과 원형은 같은 동류죠.

태극기는 사각의 틀 안에 원형의 태극이 있죠. 앞서서 말했듯이 그 반대가 선사시대의 모습 입니다. 원형의 틀안에 네모가 있어야 정상이죠. 지금 지금의 모습이 그렇지요. 그래서 태극기는 현 지구의 모습을 그린 것이 아니라 우주의 모습을 그린 것 입니다.
               
그노스 17-06-07 16:18
   
원형의 집을 짓던 사람들은 지금의 한漢족의 뿌리인 동이족이 되는 것이고, 장안의 고성은 전형적인 사각형의 건물이며 우리 한韓족인 서융계가 만든 것이라고 비좀와라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님께서 예전에는 영국 왕실도 서융족이면서 조선족이라고 하셨습니다만, 영국의 유명한 York Castle 이나 Restormel Castle 을 보시면 말씀하신대로 사각형의 성이 아니라 원형의 성이며 전자는 영국 왕실이 건축한 성이고 후자는 영국 왕실과 같은 무리들이 건축한 성입니다.


영국의 York Castle


영국의 Restormel Castle

또한 비좀와라님께서 예전에 몽골을 우리 민족이라고 말씀하셨으니 몽골도 서융족이라는 말씀이실텐데, 몽골의 전통 가옥인 게르(ger)는 원통형 벽과 둥근 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


몽골의 게르(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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