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보돈 교수 "도종환, 시 쓰는 사람이 주제넘게 `장관 자격 없어`
http://m.cpbc.co.kr/news/view.php?cid=684526&path=201706
정말 강단주류사학계(aka 식민사학계)의 반발이 도를 넘어서서 인격모독의 수준에까지 달했습니다
처음에는 젊은애들, 피라미들이 언론사를 통해 개소리를 짖더니 장급 되는 이들까지 나서서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말그대로 막장인 것이죠
이 사람들이 언론에서 떠드는 걸 들어보면
도종환 의원이 '유사역사학자' 이덕일의 말만 듣고 독단적으로 학자들이 학자적 양심을 걸고 심혈을, 열심을 기울인 동북아역사지도를 홀랑 폐기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 문제 없는 지도를 도종환 의원 혼자서 한 쪽 말만 듣고 정치적 힘을 사용하여 학문적 결과물을 무위화한 것으로 들려요
일반인들, 역사에 관심이 없거나 교양이 없는 사람들은 도종환 나쁜놈이네 할 게 뻔합니다
그런데 지난 2013 년부터 계속하여 국회 역사특위에서 동북아역사재단 관련 토론회를 열고 국회에서 국정감사했습니다
국정감사한다는 것은 그 재단이 국가재단이란 말,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유지되는 단체라는 말입니다
지난 몇 해 동안 동북아역사재단의 짓거리를 기사, 국회동영상, 속기록 등을 통해 계속하여 주시한 저를 포함한 여러분은
지금 도종환 의원을 비난 공격하는 저 주류사학계의 주장이 얼마나 뻔뻔한, 말그대로 후안무치한 (낯짝 두꺼워서 수치를 모르는) 거짓말인지 알 겁니다
2013년부터 2015까지 동북아역사재단 국정감사한 거 유튜브에 주르륵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속기록도 찾아보세요
도종환 의원은 당시 야당이었고
동북아 역사지도 문제는 여야를 떠나 모든 국회의원들이 공분한 것입니다
실제 국정감사 영상을 보세요
아래 링크는 2015 년 껀데 유튜브에서 찾으면 2013년 것부터 주르륵 보실 수 있습니다
여야 모두가 공분했고
동북아역사재단 쪽은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실수라는 말로 저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제작하기로 한 겁니다
씨부랄 것들이 도종환 의원만 표적 삼아서 아주 치졸한 복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역사특위 좌장이 옛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이었어요
2015 동북아역사재단 국정감사
https://youtu.be/uAQbQQUf6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