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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9 01:36
[한국사] [인터뷰] 주보돈 교수 "도종환, 시 쓰는 사람이 주제넘게 `장관 자격 없어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721  

[인터뷰] 주보돈 교수 "도종환, 시 쓰는 사람이 주제넘게 `장관 자격 없어`
http://m.cpbc.co.kr/news/view.php?cid=684526&path=201706

정말 강단주류사학계(aka 식민사학계)의 반발이 도를 넘어서서 인격모독의 수준에까지 달했습니다

처음에는 젊은애들, 피라미들이 언론사를 통해 개소리를 짖더니 장급 되는 이들까지 나서서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말그대로 막장인 것이죠

이 사람들이 언론에서 떠드는 걸 들어보면
도종환 의원이 '유사역사학자' 이덕일의 말만 듣고 독단적으로 학자들이 학자적 양심을  걸고 심혈을, 열심을 기울인 동북아역사지도를 홀랑 폐기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 문제 없는 지도를 도종환 의원 혼자서 한 쪽 말만 듣고 정치적 힘을 사용하여 학문적 결과물을 무위화한 것으로 들려요

일반인들, 역사에 관심이 없거나 교양이 없는 사람들은 도종환 나쁜놈이네 할 게 뻔합니다

그런데 지난 2013 년부터 계속하여 국회 역사특위에서 동북아역사재단 관련 토론회를 열고 국회에서 국정감사했습니다

국정감사한다는 것은 그 재단이 국가재단이란 말,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유지되는 단체라는 말입니다

지난 몇 해 동안 동북아역사재단의 짓거리를 기사, 국회동영상, 속기록 등을 통해 계속하여 주시한 저를 포함한 여러분은

지금 도종환 의원을 비난 공격하는 저 주류사학계의 주장이 얼마나 뻔뻔한, 말그대로 후안무치한 (낯짝 두꺼워서 수치를 모르는) 거짓말인지 알 겁니다

2013년부터 2015까지 동북아역사재단 국정감사한 거 유튜브에 주르륵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속기록도 찾아보세요

도종환 의원은 당시 야당이었고
동북아 역사지도 문제는 여야를 떠나 모든 국회의원들이 공분한 것입니다

실제 국정감사 영상을 보세요
아래 링크는 2015 년 껀데 유튜브에서 찾으면 2013년 것부터 주르륵 보실 수 있습니다

여야 모두가 공분했고
동북아역사재단 쪽은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실수라는 말로 저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제작하기로 한 겁니다

씨부랄 것들이 도종환 의원만 표적 삼아서 아주 치졸한 복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역사특위 좌장이 옛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이었어요

2015  동북아역사재단 국정감사
https://youtu.be/uAQbQQUf6g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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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7-06-09 01:38
   
2015  국회 역사특위 청문회(토론회)
https://youtu.be/n5jKjRw3t8k
보롱이 17-06-09 02:08
   
일본놈들  돈  쳐  받고  논문  쓰는  색히들이  어디서  주제  넘게  장관  욕을
     
mymiky 17-06-09 07:46
   
도의원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일본 놈들의 돈을 쳐 받고 논문 쓰는 학자]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십시오..
          
목련존자 17-06-09 08:03
   
일본놈 돈이나 처먹는 친일파 새끼 충견 노릇이나 하는 새끼가 참 말 많네 ㅉㅉㅉㅉ
밥밥c 17-06-09 02:18
   
사실 장관이 되면 어떤일을 벌일지는 그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후의 발악이라도 해보는 것이죠.

 어짜피 국회는 국회의원편이라서 당연히 청문회는 통과되는데, 뭔가 모질란 주류사학은 발악하면

 나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죠.
     
감방친구 17-06-09 02:22
   
최후의 발악이라는 표현이 참 적절해보입니다

이 제반의 역사문제, 특히 동북아역사재단 청문회 및 토론회를 대대적으로 열어서 KBS에서 정규방송으로 편성해 국회에서

한사군 위치, 패수, 살수 위치, 왕검성 위치부터 고려시대 동북ㆍ서북 강역 문제 등 쟁점 전반을 다루면 좋겠습니다
감방친구 17-06-09 02:55
   
시 쓰는 사람이 '주제 넘게' 이 말도 참 우습습니다
그럼 문체부 장관을 문화계 인사를 시키지 누굴 시켜야 주제가 안 넘을까요?

지난 이어령 장관도 문학하는 분이었죠
시 쓰고, 소설도 쓰고 주로 평론하시던
     
mymiky 17-06-09 07:46
   
김영삼 정부때, 문화부 장관이였던
이어령은 유사 사학자들과 어울려 다녔다는 소리 못 들어봤는데요?-.-
          
감방친구 17-06-09 07:53
   
이 사람 참
뭔 김영삼 정부 때요?
이어령이 쓴 책 한 권 못 읽어봤을 사람이네

유사사학자?
대학에서 정식으로 학위 받은 사람까지 유사사학자?
               
mymiky 17-06-09 07:56
   
이어령 국어국문학과죠.
문학 박사

노태우 정부였군요.
김영삼때라고 착각했네요. 그건 정정합니다.

전, 도의원이 문학가로써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하고
문화부 장관으로써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역사에 대한 생각을 알기전엔 말이죠..

물론, 어제 차별하지 않고
학계와도 대화하겠다고 입장을 밝힌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감방친구 17-06-09 08:03
   
문학평론가인데 시도 쓰고 소설도 쓴 분입니다
특히 팔구십 년대에 우리 문화계에 큰 공헌을 하셨어요

이 시대에 비슷한 공헌을 한 이로는 도올 김용옥 선생이 있습니다

이 분의 성향은 중도 보수 성향의 민족주의자예요

조선시대 문화에 대한 네거티브한 대중의 정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큰 공헌을 하셨어요
               
목련존자 17-06-09 07:59
   
감방친구님
강단 '유사사학자' 똘만이한테 먹이 주지 마십시요
어디 빌어먹을게 없어서 강단 식민 '유사사학자' 사기꾼 도둑놈 거지새끼들 먹이나 빌어먹냐 ㅉㅉㅉ
양심도 자존심도 없는 거지 새끼 ㅉㅉㅉㅉㅉ
                    
mymiky 17-06-09 08:02
   
제가 한가지 웃기게 생각하는건,,

식민사관을 가진 뉴라이트와,
나름 자칭 민족사관이라고 주장하는 재야사학이
친하다는 겁니다.

국정 교과서때도, 둘이
근현대사는 뉴라이트가, 고대사는 재야사학이
사이좋게 나눠먹자고 나왔었죠..

고대사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저술해주면,
국정교과서 반대하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아는데요?

박근혜도 종종 환단고기에 나오는 구절 인용하고,
민족의 혼이 어떻고, 저쩌고 하기도 했고요..

애초에, 재야사학이란게,

박정희, 전두환 정부때
국민들의 애국심 고취로 밀어준거라..
                         
목련존자 17-06-09 08:05
   
지난 수십년동안 학자적 양심 팔아 처먹고 정권 하고 붙어먹고
쓰레기 언론들 다 명함 돌리고 향응이나 하고 돈이나 찔러주고 뻑하면 언론플레이에 미쳐 날뛰던
강단 식민 '유사사학자' 사기꾼 도둑놈 거지 새끼들 따까리가 늘어놓을 개,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목련존자 17-06-09 07:32
   
일개 대학 교수놈 주제에 어딜 정치판에 기웃거려 모자란 놈 같으니라고!
     
mymiky 17-06-09 07:47
   
이덕일을 말하시나요?
유별나게 정치가들과 어울려 다니며
정치권에 기웃거리던데??
          
목련존자 17-06-09 07:59
   
아 내 글에 개,소리 늘어놓지 말랬지 이 강단 식민 '유사사학자' 사기꾼 도둑놈들의 충견 색갸^^*
지들은 지난 수십년동안 정권과 언론과 유착해서 꿀 빤 사이비들 주제에 정말 놀고 있네 진짜
지금 똥먹은 아가리로 사돈 남말 하고 자빠졌냐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쓰레기들 ㅉㅉㅉㅉ
               
mymiky 17-06-09 08:03
   
전혀요.
               
목련존자 17-06-09 08:07
   
전혀라니??
 지난 수십년동안 정권과 언론과 유착해서 꿀 빤 사이비들이 아니란 소리냐 그럼?
가슴에 손을 얹고 당당하게 외쳐 봐라 이 친일파 앞잡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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