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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8 00:42
[한국사] 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이봉창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1,989  

http://i2.ruliweb.com/img/17/06/07/15c826478232f0c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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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 17-06-08 00:52
   
ㅠㅠ
그노스 17-06-08 01:55
   
잘 읽었습니다.

어느 분들이 개인적으로 현재 일본을 선호하시는 것은 그냥 하나의 취향 정도로 생각해보지만,

일제 시대의 일본을 선호하며 식민지 근대화를 주장하시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은 그럼 뭐임...

며칠 전에 일제의 식민지 근대화를 옹호하며 조선에 대한 착취는 없었다고 댓글을 제게 달으셨다가 잽싸게 다시 삭제하셨던 어느 분...

그 분께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흑요석 17-06-08 01:57
   
일본 제국주의를 선호하고 옹호하는 것은

적어도 한국인 입장에선 당시 일제에게 고통받고 죽임 당한 수많은 희생자들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을 욕보이는 짓이죠.

그런 놈들은 그냥 대놓고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가남 17-06-08 14:13
   
어떤 놈인지 알고 싶네요.
앞으로 믿고 걸러야 하거든요.
          
그노스 17-06-08 23:59
   
이름이 '대' 로 시작하는 분인데, 스스로 자삭하셨으니 저는 여기까지만 ㅋ
               
가남 17-06-09 09:38
   
아하~ 바로 알겠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밥밥c 17-06-08 03:00
   
사실 저렇게 말하면서 이병도에 대한 평가는 후할 수 밖에 없는 동네죠.

 존재 자체가 딜레마.
날으는황웅 17-06-08 04:37
   
한번도 나라를 통체로 잃어 본적이 없던 민족이
그 자존감이 가장 만만하게 보고 하찬은 쪽발이에게
빼앗겼던 치욕과 수많은 수탈과 폭압에 희생되었던 민족에
일제강점기를 찬양하는 쓰레기들이 하루빨리 정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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