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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8 15:45
[한국사] 양만춘이 여자라는 가설도 있었군요
 글쓴이 : 꼬꼬동아리
조회 : 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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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동아리 18-10-08 15:45
   
레스토랑스 18-10-08 16:02
   
여자라서 기록을 말살한게 아니라 고구려 기록들을 말살하면서 같이 사라진듯
Korisent 18-10-08 16:52
   
흥미롭네요. ㅋ
베이빈 18-10-08 17:37
   
흥미로운 가설이고 추측인듯,
군주 18-10-08 17:46
   
말 그대로 근거는 없고 그냥 가설을 세운 거네요.
열혈소년 18-10-08 17:56
   
가설을 모든지 진짜로 믿는거 자체가...
     
꼬꼬동아리 18-10-09 09:53
   
믿는거보단 이런 가설도 있구나 하는정도죠 흥미롭긴 해서 올려봤어요
제목도 가설이라고 써놨어요
znxhtm 18-10-08 20:34
   
https://youtu.be/K3-f6xU8QmY?t=147
요즘 즐겨듣는 채널입니다.
여기서도 양만춘 이름에 대해서 다루네요.
좀 길긴 하지만 이런저런 이설들도 자주 언급해서 재미있습니다.
     
위구르 18-10-15 19:25
   
한번 들어보니까 유익한 사실들이 많네요. 몇번 놀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리S 18-10-09 00:16
   
역사를 빙자한 드라마는 얼마든지 가능하니깐요.
뭐꼬이떡밥 18-10-09 10:14
   
이런거 믿습니까?
     
꼬꼬동아리 18-10-09 10:57
   
떡밥님 오랫만에 뵙네요 바빠서 얼마동안 가생이 안했는데
아직 하시네요^^
기록이 많지 않으니 이런저런 가설이 나오기 마련이죠
믿기 보다는 저런가설도 있구나 하는정도죠
배가차만해 18-10-09 11:13
   
사실은 외계인이었는데
사과나무 18-10-10 20:23
   
사실 당태종과 연개소문도 여자 였던겁니다.
관심병자 18-10-11 10:12
   
조선시대 유교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여성의 지위가 낮지않았습니다.
당장 기록이 많은 신라만 보더라도 왕의 후계를 3개의 성씨가 돌아가면서 지냈다고 하죠.
이 신라의 왕이 되는게 왕의 사위가 다음 왕이 되는식입니다.
다시 풀어서 왕의 딸의 남편이 다음왕 이런식으로 3개 성씨가 돌아가며 왕을 하게된겁니다.
그러니 신라에서 여왕들도 나오게 된것이고,
이걸 근, 현대의 유교관 속에서 자란 현대학자들은 여왕인데 문제가 없었을까? 라는 지금의 가치관으로 의문을 가지고 추측하게 된거죠.
     
꼬꼬동아리 18-10-11 16:39
   
맞아요 조선초기 까지만 해도 여성지위가 낮지 않았죠
고려시대 남성이 여성을 데리고 올려면 여성집에서 3년이상 종질을 해주고 데려올 수있었죠 그것마저도 데릴사위가 대부분이였고 1부1처 제도에 남녀평등 오히려 여성상위 사회였죠 물론 전쟁이 많고 고려는 무신체재였기에 관직은 대부분 남성위주 였지만 이런씨족 사회가 변화한건 임진왜란 이후라는 연구발표도 있더군요  고려시대 한 귀족이 중국을 다녀와서 1부 다처제가 너무 부러워 왕에게 상소문 올린 내용이 고서에 나와 있기도 했죠 그만큼 평등을 이룬 훌륭한 나라였는데
위구르 18-10-15 18:30
   
그냥 가설이니 한번 보거나 참고하라고 올린건데 댓글들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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