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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7 20:29
[한국사] 태양 새 숭배하는 고대동이족 산라 고구려싸지 영향 받았나요?
 글쓴이 : 뉴딩턴
조회 : 1,402  

김알지 박혁거세 주몽 김수로 천손신화와 난생신화는 고대 동이족 신석기 시대 후엽 영향을 주나요? 주몽신화 중에유화는 햇빛이 몸을 비추어 임신을 하고 왼쪽 겨드랑이에서 큰 알을 낳는다. 왕이 알을 버렸으나 우마(牛馬)가 피해가고 새가 깃으로 품어 어쩔 수 없이 유화에게 돌려주었더니 마침내 한 사내아이가 알을 깨고 나온다. 고대 동이족은 태양 새 토탬을 숭배하는 비슷하고 . 고구려 보이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아프라시압 궁전 벽화에서 조우관을 쓰고 환두대도를 찬 고구려 사신들이 발견됐는데 변형모새의 깃털을 꽂아 장식한 관모 신라인 고구려인들 조유관을 쓰는 그림이 발견되는데 고구려 금관 태양 모형식도 고대 동이족들이 숭배하는 토템이 고구려 삼족옥 비슷해 보여요. 금관도 字形, 出字形 시베리아 사슴형식이 아니라 나뭇가지 모양 신단수가  태양이 비추다  닭 울음소리 뜻은새벽에 힘차게 홰를 치며 우렁차게 우는 닭의 울음소리는 어둠을 가르며 새벽을 연다. 신라건국신화 김알지 신화 계림 신성한 숲에서 계림에서 나뭇가지 주렁주렁 곳에서 햇빛 비치 사내아이가 나타났다.  여기서 나뭇가지 주렁주렁 곳에는 곡옥 태아 모양 금괘 탯줄 이런 산모의 여성 출산 신화을 토템식 신화적으로 만들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추정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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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8-10-17 22:20
   
여기서 주목할 것은 알을 겨드랑이로 낳는 기묘한 신체 구조로 봐서 모체는 외계 종족임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멀더가 말했듯이 진실은 역사 속에 있는 법이죠.
     
패닉호랭이 18-10-19 01:08
   
기본은 하늘입니다.
전부다 하늘의 상징에서 다 파생되는거죠.
새는 하늘의 전령이고 하늘에 가장 가까운 존재입니다.
왜 신화적 영웅이 알에서 나와야 하는것일까요?
새의 자식, 곧 하늘의 후손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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