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1월17일 19:2
- 생활보호 무시정책은 「도와달라」라고 말하지 못하고 아사·고립사를 빈발시키는 사회 초래한다」라고 하는
아메노미야씨(작가, 반빈곤 네트워크부대표)에 의한 문제 지적을 소개했을 때,
「이 풍부한 일본에서 아사(굶어죽음)는 있을 수 없다」라는 지적을 받았으므로 조사해 보았습니다.
「영양 실조」와「영양 결핍」과「식량의 부족」이 「아사」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후생 노동성의 홈 페이지에 있는 「인구동태통계」로부터 숫자를 줍고 그래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2011년의 일본에 있어서의 아사자는 2,053명으로, 1997년부터 2011년까지의
15년간에 2만5,525명이 아사하고 있습니다.
1년간에 2,053명의 사람이 아사하고 있는 것은, 1일에 5.6사람, 4.2시간에 1명이 아사하고 있게 되고,
1997년의 아사자수 1,231명으로부터 1.6배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는,1997년부터 2011년에의 증가를 본 것으로, 아사자의 1.6배 증가와 같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대기업의 내부유보1.8배 증가(1997년의 143조엔으로부터 2011년의 267조엔),
비정규직 비율 1.5배 증가(1997년의 23.1%로부터 2011년의 35.4%),
저축이 없는 가계 2.8배 증가(1997년의 10.2%로부터 2011년의 28.6%) 등 입니다.
「생활보호 무시정책은 「도와달라」라고 말하지 못하고 아사·고립사를 빈발시키는 사회를 초래한다」라고 하는
아메노미야씨의 경종은 과장이 아니고, 확실히 지금 현재의 일본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