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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4 14:01
[다문화] 무조건적 다문화 반대주의자분들께 묻습니다.
 글쓴이 : confer
조회 : 2,745  

일단, 저는 다문화 찬성과 반대도 아닌 현실적 필요성에 의해 도입된 것이나 운영상의 문제점은 존재한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다문화를 무조건 반대하시는 분들에게 다음의 해결책을 묻고 싶습니다.
 
첫째,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건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우리나라에서 특히 농어촌의 노총각 문제를 해소 하기 위해 상대적 경제력이 약하며, 농어촌 생활이 상대적으로 가능한 동남아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이 한국인과 결혼하면서 우리 사회에 편입되었고, 이를 바라보는 편견을 해소하고자 다문화를 표방하면서 이들을 포용한 게 시작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는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면서, 임금이 급격히 상승되어 노동집약적 산업이 퇴출되어야 하나, 이는 사회에서 여전히 필요한 분야이고 이를 뒷받침해줄 산업의 부재에 따라 한계산업의 인위적 부양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선별적 도입이 추진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우리와 민족성이 일치하는 조선족이 우대되었습니다. 이는 조선족 선조들의 상당수는 일제시대에 강제이주나 독립군 활동 등 우리민족의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들이 사회에서 변방으로 남아 사회의 암적 존재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이들을 포용하는 정책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지금 외국인 노동자들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한계산업의 정리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고, 이는 과도한 자영업자들의 몰락에 따른 실업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거죠. 아니면, 과도한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나..
 
혹자는 그럼 이리 말할 것입니다. 한국사람을 쓰라고...
주변에 식당이나 공장에 한번이라도 제대로 보고 이런 말을 하세요. 한국사람 쓰고 싶어도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이 요구하는 임금을 주고는 채산성이 않맞고, 이들의 노동 요구 조건을 다 들어주면 사람과 비용이 2배는 더 듭니다.
따라서, 지금의 외국인 노동정책은 공인된 약간의 착취 구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필요에 의한 선택적 도입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따라서, 우리가 요구해야 하는 것은 이들에 대한 엄격한 관리입니다.  
즉, 감성적 인권팔이 들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제도 자체는 어쩔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무조건적 반대론자들에게 묻습니다.
님들은 이런 사회 구조적 문제를 그럼 어찌 해결 하실 건가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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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3-01-24 15:08
   
문제점

1. 매매혼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여성 중 농어촌 주민과 결혼하는 비율은 16%입니다. 또한 이혼률이 60% 이상되며 출산율도 한국인 부부와 차이가 없습니다.(여성가족부 통계)

2. 공인된 착취구조라면 차차 줄여가야 하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수많은 자국민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없습니다.(특별히 건설현장 노동자 자리도 없는 게 현실)

3. 외국인 노동자 사실상 전면개방 후 강력범죄가 급증했습니다. 특별히, 자칭 조선족인 련변의 중국인들은 지문날인도 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법에 의해 제한 받지 않습니다.


해결법

1. 출산 및 보육에 대한 대체 서비스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것은 세금으로 메울 게 아니라 산업이나 국방의무와 연동해야 할 것입니다.

2. 고학력인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기초과학과 ICT, 고급 서비스업을 늘려야 합니다.

3. 출입국 관리국(후에 이민청이 될지도)의 권한을 강화하고 경찰과 연동하게 해야 합니다. 현재 인권팔이들이 세금을 퍼쓰면서 경찰과 출입국관리국 직원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confer 13-01-24 15:15
   
답변에 대한 제 생각을 말슴드리면

1. 출산 및 보육지원은 도시에서나 가능합니다. 일단 여자가 없습니다. 누가 애를 낳나요 ? 그리고, 농촌이 아니더라도 남초현상으로 인해 결혼 못하는 남자들 많습니다
 매매혼이라고 불려도 여자가 조달되니 시장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현실을 무시한 이상적 얘기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님 님이 여자들 농촌에 시집 보내주시는 사업을 좀 하시던가.. 참고로 여자를 무조건 된장들이라 욕하지 마세요. 사람이라면 다를 그럴 수 있는 거니

 그리고, 인구 밀도가 낳아 유아지원 시설은 근거리에 설치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실효성이 낮다고 보여집니다

2. 고급서비스 늘리는 거 ? 이론은 좋습니다. 지금도 대학나온 친구들 많은 친구들이 놀고 있습니다. 고급 서비스 늘리는 단기적으로 가능하면, 어느 정부도 무식한 건설공사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건설이 그나마 노동 동원력과 산엄 유발효과가 높은 산업이라 그렇습니다.

3. 그 부분은 저도 강력하게 원하는 부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적법한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 및 가족과 비합법적 노동자를 구분하자는 겁니다.
          
내셔널헬쓰 13-01-24 15:29
   
이보슈 당신이 말한 문제들은 다 해결이 됨. 정 안되면 놔두면 어쨌든 시간이 해결~
그러나 다인종동남아화 다무놔는 해결책이 없음.  백약이 무효임!
그냥 나라 망해서 남에게 먹히던지 쪼개지던지 하는 걸 가만히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거임.
               
렉스가이 13-01-24 19:01
   
내셔널헬쓰님 말에 동의함.. 어짜피 선진국의 재원이민이 아닌 빈국에서온 이민자들 자녀세대도 사회부적응, 저학력등으로 동화되지 못하고 우리나라 빈곤층을 구성할텐데 유럽처럼 추후 폭동이나 자치주 주장이나 안하면 다행임.
초안 13-01-24 15:51
   
http://v.youku.com/v_show/id_XMzAxOTE5NzM2.html

http://blog.daum.net/piase/142

여기에  그대의 질문에 대한 답이 다 있다네~
헌트 13-01-24 16:53
   
저는 다문화와  인종차별주의는  완전히 다른시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다문화는 고대사회 신라 고구려등 계속진행형인 사회현상인것을  인정하고  답변하겠습니다

1번 문제답변 베이비붐세대의 인구정책으로 남자아이들이 많은 것은  지금당면한 문제이고
수요와  공급에 법칙문제와  똑같지만 삶을 수요 공급으로 조절하다보니  대부분 매매혼이
성행하게되고  오죽하면 배트남에서 나이많은 한국남자와 결혼을 금지 한다고 하겠습니까
이과정에  많은 이권이 오고가고  나라에서 조차 세금으로  이권을 챙겨주고 있는 실증입니다
일본도 똑같은 경험을 30년전부터 고민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사회적인 문제로 보고
일본안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택한 부분이  우리나라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현제의 문제 해결은 농촌에 가난한 삶의  질을 개선하고 부농을 실현할수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정책이  미래에  한국을 위해서라도  꼭필요하다고 봅니다  미래에 식량 자원은 각국의 자원전쟁이 오리라봅니다  돈이 있는 곳에는  농촌 직종의 다분화와 현대전략이 시행되고 돈이 되면  여자문제는  자연히  풀리게 되겠지요 

미래에 다문화 대책은 한국사회가 저출산문제를  해결해야 되겠지요  지금부터 꾸준히 출산 장려할수있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출산은  우리 사회의 생존 문제지요  다문화 뿐만이 아니라 노동인력과 연금 문제등  해결 방법은  출산장려 문제가 우선이라 봅니다



둘째  인력문제  저도 3d업종의  기술직에서  자영업종을 합니다  그래서  외국 노동자들을  사용할수 밖에 없는 업주들의  마음도  잘이해 합니다  저같아도 똑같은  단순 노동직이라면  인근비싸고  말없고 시위없는 사람
일없어면 잘라도 탈없는  외국인 노동자쓰고  싶은게 사람이고  최대한의 이윤보장이 자영업자의 목적입니다 만
이사회는  힘들게 일하며  피땀으로 이룩한 선배들의  터전이며  미래에 우리아이들이 성실이 일하고  대우받고 행복하게 살아가야될  사회노동 시장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외국 노동자들에 피해를 받으면서
저가노동팔이에  시달리는  미래는  원하지 않습니다  외국 노동자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높은 기술의  노동자 유입과 어느정도교육을 받은 사람과    한국사회의  미래발전에  기여할수있는  외국인 노동자라면 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그런데  지금 실증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지금은  노동구조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기초과학과 기슬직에대한  국가적인  투자와
국민들의  인식변화  그리고  어절수 없이  도퇴하는 저인금 노동집중적인 사업들은  선진국 사회에서는
버티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부산의  신발 산업과 제봉질하든 모직  산업들을  보면  저인금의 외국 중국 인도네시아등지로  밀리게 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저인금으로 고용한다고  살릴수있는 문제는 아니란것이죠
일본과 같이 철저히  기술 집약된  산업들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고  대우받을 수있는  정책구상이  필요합니다
지금 문제는 좁은 국토와 제약된 일자리 상태에  너무 많은  외국인 노동자 유입으로  오히려  내국인이 역차별받는 다는 피해감을 주게되고 이들이 또  다문화로  흡수되는 과정에 또한번 차별의 피해을 받게 된다는것이 다문화 반대인들의 시각이죠
지금 틀림없는 것은 외국노동자들의 질적 향상과 제한적인 인력수확충이죠 그래야 지금인는 외국인노동자도 더대우 받을 수있을 것이고 한국 노동자들도 상항이 더 나빠지지는 않겠죠
그래야  외국인 노동자들을  봐라보는 시각도 호전되겠죠
     
confer 13-01-24 23:38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낮에 바빠서 이제야 답변 드립니다

저도 윗분 말씀처럼 된다면 좋겠습니다.

첫번째와 관련하여, 현실적으로 FTA등 무역개방이 이루어진 시점에 농촌이 정부지원 없이 가격경쟁력 회복을 통한 부농이 가능 할까요 ?
정부지원은 바로 무역보복으로 이어지니 이는 불가능합니다. 일본은 외국과 적극적 FTA등 무역개방을 하지 않았습니다. 농촌보호 때문이지요. 이는 무역대국으로써의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지만 최근의 위기로 일본도 무역개방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왜곡된 일본 농촌보호제도의 붕괴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식량 자원화를 위해 일정부문 자급이 필요한데...과연 누가 값비싼 농산물을 자발적으로 장기간 구매 할까요 ?
얘국심에 의존하는 시대는 슬프게도 끝났습니다.

그리고, 출산은 수십년째 해결하고자 해도 쉽게 해결이 안되는 문제이죠. 출산이 증가해도 귀하게 자란 애들이 험한 일을 할까요 ?  필연 저급노동시장에의 노동력 수입은 선택된 강요입니다

두번째는 그 업종에 계신다니 아주 잘 아실 것입니다.
사회가 기술집약으로 되더라도 하층민의 삶은 필요합니다. 도시의 보이지 않는 손은 결국 하층민의 몫입니다.
귀하게 자란 자식들만 있으면 누가 사회가 필요한 험한 일의 수요를 모두 충족 할까요 ?
결국 저급 노동자 유입은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산업 고도화는 쉽게 되기 어렵고 이는 오히려 노동력의 필요를 감소시켜 일자리를 줄입니다.
고도화는 필연 자동화를 수반하므로 높은 생산성을 위해 인력을 최소화합니다.
지금도 우리의 젊은이들이 직업을 못구하고 있습니다.
고도화가 지속되면 더욱 양질의 직업을 구하기가 어려워 질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것이 저는 다문화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
다만, 현상은 어쩔수 없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문화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엄격한 체류기간의 준수를 하자는 것입니다.

아무리 길어도 5~7년이 지나면 무조건 출국해야하는 제도 등의 엄격한 준수,,,,

정상적으로 한국사회에 편입된 분들에 대해서는 따뜻한 흡수,,,,

대안도 없이 약간의 사고가 있다고 마치 외국인들 모두가 범죄자인양 떠들어 대는 건 성숙되지 못했고,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문화 반대하시는 분들은 해외 안나가시나요 ? 
한국민들이 해외에서 쓰레기 취급받으면 좋은 가요 ? 
님이 특정국가의 사람들을 인격모독하면 그들도 우리의 인격을 모독합니다.

지금 문제는 우리의 엄격한 법집행 실패라는 내부 문제이지, 그들이 문제의 본질은 아닙니다.

감성이 아닌 이성적으로 무엇이  올바른 행동인지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제발 애들처럼 선동이나 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아 주시길....
          
초안 13-01-25 00:35
   
http://v.youku.com/v_show/id_XMzAxOTE5NzM2.html

http://blog.daum.net/piase/142

여기에  그대의 질문에 대한 답이 다 있다네

내가 이 링크 보라고 했지

안보니까~이런 무식한 소리를 하지
               
confer 13-01-25 09:18
   
윗 댓글도 내용이 없어 댓구 안할려고 하다가, 두번이나 댓글 다시길래 답 드립니다

본인 하시고 싶은 얘기가 먼가요 ?
50분짜리 별 관련도 없는 시사다큐 링크 걸고..

그리고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만으로도 님이 찬양하는 대만의 외국인 노동자 정책 문제점과 이의 수정얘기
그리고, 우리와 비슷한 고민이 나오는 군요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 확대한다고.....

도대체 님이야 말로 먼 생각이슈 ?

http://blog.naver.com/todaychina?Redirect=Log&logNo=110155005654

http://blog.daum.net/gate_crasher/84
          
81mOP 13-01-25 02:22
   
다문화 관련된 글 찾아보면 님이 말하는 거 다 논파됨....

예전에 왔던 누군가와 닮아있네요.....

아뒤 새로 파셨나?.....

예전에 이중닉으로 다중이 하던 한 유저가 생각나네요...
               
confer 13-01-25 09:12
   
출근하고 보니 참 재미있는 현상을 보네요.
여긴 자기 생각하고 다르면 이중닉에 알바군요...
머 그럼 앞으로 전 알바생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설파 되어 있다고 했는데,..
말슴하신 설파 내용이 먼지는 모르겠으나 말씀대로 해서 해결이 된다면 왜 안했겠습니까 ?

무슨 국제사회와 경제, 인간의 문제가 수학문제인줄 아세요 ?
이렇게 하면 저게 되는...

하도 외국인 배척하고 쇄국하자는 글이 도배되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 글하나 적었습니다
                    
81mOP 13-01-25 16:53
   
죄송합니다
워낙에 비슷한 논조로 글쓴분들을 많이 봐서....
게다가 하나하나 사람들이 친절하게 답을 해주고 논파해도
계속되는 이런 글들을 볼때 혹시 몇사람이 돌아가면서 하는게 아닌가하는
추측도 했습니다.
며칠전에도 가입한지 얼마안된 2레벨 신규유저가 이런 비슷한글을 올리고
또다른 아이디로 접속해서 반대성향인척 하면서 다중이 놀을 하던 사람이 있었던지라
잠시 짜증을 참지 못하고 경솔하게 댓글 쓴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다문화 관련해서는 게시판을 보시다시피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한번쯤 글들을 읽어보시고 어떤 생각들이 많은지
확인을 해보셨다면 아마도 이런 글은 아마도 쓰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리고,만약  쓰셨더라도 반대론자들의 논리적 허점이나 다른 논조의 글을 쓰셨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너무 비슷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 터라 ......
감방친구 13-01-25 12:47
   
이 사이트의 이 게시판에는 무조건적 다문화 반대주의자는 없습니다.
격양된 어조의 다문화 우려주의자내지 적극적 반대주의자, 온건적 반대주의자, 타협점을 찾으려는 양비론자 등 다양하게 포진해 있으며 다문화 찬성주의자들이 오는 족족 패퇴하였지요.

논리 싸움에서 졌다는 말입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이 confer 님을 이중닉 사용자로 의심하는 것이 퍽 불쾌하다 여기실 수 있겠으나
그런 전례가 숱하게 많았기 때문에 경계를 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이 사이트의 이 게시판에서 퍽 오랫 동안 문제시 돼온 논란 거리입니다.

임께서 올리신 이 글의 논조와 어투 등을 보면 이 글을 쓰시기 전에 이 게시판에서 활성화돼 온 이 주제 거리의 사전과 과정적 논의 현황에 대한 파악을 전혀 하지 않으셨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이곳에서 다문화를 반대하시는 분들은 인종주의자, 국수주의자, 아니ㅡ 배덕자들이 아닙니다.
선입견을 먼저 푸시고 진지하게 살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필요한 것은 논리입니다.
그리고 그 논리는 배경지식과 적합한 근거, 타당한 맥리 전개가 뒷받침돼야 하겠지요.
건투를 빕니다.
     
confer 13-01-25 13:49
   
감사합니다.

먼저 제가 다문화 찬성주의자로 비쳐진 점이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전 그냥 다문화와 외국인 노동자는 필요에 의한 강요된 선택이라는 입장일 뿐입니다.

제가 여기 눈팅만 하다 보니 예전 얘기를 몰라 논조가 이상하게 보인 점은 사과드립니다.
미처 얘기되었던 글을 미리 읽고 토론에 임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저의 준비 부족인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한쪽으로만 몰리는 지엽적인 글들이 많아 우려가 되어 한자 적은 것 뿐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여기서 토론 하셔서 어느 정도 좋은 생각을 만드셨겠지만,
이게 정책입자와 실행자들이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너무 현실적 항목은 무시한 채 이상론으로 가는 게 아닌지 걱정되어 한자 적은 것 뿐입니다.

저희 가족도 식당을 하는지라 조선족 및 중국인들을 많이 고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폐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고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 문제 등은 왜면되는 것 같아 안타가워서 한자 적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럼그렇지 13-01-26 05:50
   
정책 입안자들과 싱행자들이 못하는 이유는 로비 때문입니다.
또 그들 스스로의 이권-사업체를 가졌거나 다문화 관련 각종 단체와 연이 닿은- 때문이기도 하구요.

식당을 가족분들이 하신다는데, 조선족과 중국인을 고용하는 이유가 인건비 때문 아닌가요?

또 위에 님의 댓글에 산업이 고도화되면 인력이 줄어든다고 하셨는데,
그게 당연하 수순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그렇다면 왜 외노자들을 계속 수입해야 할까요?
그럼그렇지 13-01-26 05:50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무한 반복........

거의 똑같은 다문화필요론?!내지 찬성론을 4년 전부터 계속해서 봐왔습니다.
논리적으로 현실적 사례를 예를 들어 설명해 줘도
또 다시 나타나고 또 같은 말 또 하고.........
무한반복.......

가생이 뿐만 아니라
옆동네 개X문에서도 그외 커뮤니티에서도.......

가생이에 로그인하는게 거의 1년은 된 거 같군요.

각설하고.

1.
님은 동남아매매혼을 비판하는 것이 현실을 무시하는 이상론이라 말하시는데,
님이 모르는 진짜 현실을 알려드리죠.

중국 동남아 매매혼녀들의 5년 내 이혼율이 70%입니다.

농촌에 시집간 동남아 여성들의 65%가 도시 생활을 원한다는 설문조사 자료가 실린 기사도 있습니다.
약 2년전쯤에 나온 통계조사입니다.
현실 농촌 생활에 불만이라는 얘깁니다.

농촌 뿐만 아니라 전체 국제 매매혼 여성들의 45%정도가 한번 이상의 가정폭력 등의 학대로 인한 우울증에 걸려있다는 조사자료도 있습니다.
돈 주고 사왔으니 사람 취급하겠습니까?
당연히 남자 마음대로 해도 되는 물건 취급하겠죠.
매매혼녀들의 5년내 이혼율이 70%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아시겠죠?

흔히 농촌 노총각 결혼 문제 때문에 다문화 해야 한다며 전사회적으로 구라를 치고
아직도 그 구라를 의심하지 않는 님같은 분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군요.

2010년 기준으로 현재 농촌 인구 약 300만명 남짓 되고,
그 중 실제 농사 짓는 인구는 200만명이 안됩니다.

농촌 인구에서 20세~49세가 30%입니다.
대략 30대가 9%(21만7천명). 40대가 12%(36만4천명)입니다.
50대가 19%정도(58만7천명)
남초 현상을 가정하고 남자를 10명 중 6명으로 본다면,
30대 남자는 3.5%, 40대 남자는 6.5% 정도 될겁니다.

30~34세 농촌 남자의 미혼율은 71.7%
35~40세 미혼율은 42.8%
45~49세 미혼율은 8.9%입니다.

길게 말할 것 없이,
현재 다문화가정 숫자는 대략 14만 가구입니다.
국제매매혼 남성의 거의 80%가 도시 거주자이기 때문에 도시 거주 다문화 가정이 거의 80%이고
나머지 20%가 농촌 거주 다문화 가정입니다.
대략 2만8천가구 정도가 농촌에서 다문화 가정으로 있다는 얘깁니다.

그럼 30~40대 농촌 인구 다 합쳐서 대략 58만1천명 중에 남초 현상 가정하고 남자들이 30만명이라고 가정해도
그들 10명 중에 1명도 안되는 2만8천명만 국제결혼을 해서 살고 있다는 얘깁니다.
현재 전국 농촌에서.
이걸 가지고 농촌 노총각 결혼문제로 다문화를 해야 한다는 논거가 섭니까?

더구나,
현재 농촌의 청장년 인구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의 노총각 결혼 문제는 더욱 줄어들 겁니다.
오히려 귀농 귀촌으로 이미 결혼한 청장년층이 농촌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대도 앞으로도 농촌 노총각 결혼 문제로 다문화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또,
전체 국제매매혼 중에 생노총각 비율은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거의 절반은 이혼 사별등으로 재혼 목적의 국제 결혼입니다.
그것도 자신보다 평균 15~20살 어린 동남아 여자를 성욕 해소 도구로 돈주고 사오는 실정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국제결혼 가정입니까?
그러니 그렇게 문제가 많고, 말이 많은 겁니다.
제대로 사는 가정 절반도 안됩니다.
그저 돈으로 경제젹 이유 때문에 묶여 사는 겁니다.

강남스타일로 유명해진 리틀싸이의 한국인 아버지와 벹남 엄마의 나이 차이가 20살이 넘습니다.
아버지가 제혼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흔하디 흔합니다.

또하나
지난 10년간 약 32만 다문화 커플이 양산되었으나 현재 대략 14만 가정만 남아 있습니다.
나머지 18만 가정은 지난 10년 동안 파토났다는 얘깁니다.
해마다 다문화 가정 이혼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요?
다문화 가정 출산율?
한국 가정과 별 다를 것 없습니다.
다문화 가정은 14만 가정이라는데,
다문화 아이들 초중고생만 6만명입니다.
여기에 영유아 다 합쳐야 10만명입니다.
말 다한 것 아닙니까?

즉,
출산율은 말도 안되는 핑계고
그저 노땅들의 성욕 해소용으로 국제매매혼을 하면서 다문화라며 미화포장할 뿐인 거고,
이 다문화 사업-국제매매혼 중개업자, 인권업자, 기독교목사들이 관여하는 다문화단체들, 각종 정체불명의 시민단체들, 다문화 지원금에 눈이 먼 지자체들-
에 손을 댄 사람들의 이권을 위해서 유지 유포되는 것일 뿐입니다.

이제 실상을 아셨습니까?
이러고도 출산율 때문에?
노총각 결혼문제 때문에?
그것도 농촌 노총각 결혼 문제 때문에 다문화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수 있을까요?
그럼그렇지 13-01-26 05:51
   
2.
산업구조 문제는 어렵고 길게 말할 것도 없습니다.
외노자 쓰는 사업장은 3디가 아니었어도 얼마 후에는 3디로 전락해가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외노자들 임금 싸죠.
그 맛에 외노자 쓰기 시작하면 한국인 임금 정체되기 시작합니다.
외노자가 임금 동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겁니다.
그럼 이런 사업장에 한국인 안갑니다.
그럼 계속 외노자 쓰게 됩니다.
임금이 싸니까 외노자 쓰는 거고 환경 처우 개선 요구하는 한국인 없어지니까
환경 처우 개선할 이유도 없어집니다.
저임금으로 단가경쟁만 하면서 생산성이 떨어지든 말든 사업주는 신경 안씁니다.
인건비 후려쳐서 주머니만 두둑해지면 되니까요.

또 이런 사업장들, 임금체불이 상식인 곳들 많습니다.
외노자 인권 운운하면서 임금체불 얘기 많이 하죠?
외노자 쓰는 이런 사업장들 한국인에게는 임금을 제때 제대로 줫을까요?
한국인 근로자들에게도 임금 제때 제대로 못주는 사업장들이,
한국인들 일할 때도 처우개선 환경개선 안하던 사업주들이,
그거 제대로 안하려고 외노자 쓰는 건데, 외노자들 처우 환경 개선하겠습니까?
처우 환경 개선하면 다시 한국인들이 일하러 올거고 그럼 외노자 쓸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인이 기피하는 사업장들이니까 외노자 쓰는 겁니다.
다른 이유 없습니다.
그저 사업장만 유지해서 업주만 먹고 살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죠.
이런 사업주들이 흔히 하는 말이 "한국인이 일 안해서, 안 와서 외노자 쓸 수 밖에 없다" 라고 뻔뻔한 이바구를 치죠.

외노자 쓰는 사업장들 대부분이 2차 3차 하청 협력업체도 안되는 곳이 태반이라는 건 아십니까?
그 하위에 하위 하청업체이거나
거의 가내 수공업 형태의 영세한 사업장들이 기술도 없이 단가만 후려쳐서 돈만 벌어 먹으려고 외노자 쓰는 겁니다.
전체 산업 구조와 고용, 내수에 전혀 도움 안되는 사업장들 태반입니다.

실제 예를 들자면,
전기 장판 제조 기업들 중에 작은 특허라도 가지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 몇 안됩니다.
대부분은 전기장판 시장에서 단가 경쟁으로 돈 좀 벌어 보겠다고 달려든 묻지마 불나방 제조 업체들이 상당숩니다.
그 대부분이 중국산 저가 부품 싸게 수입해서 단순 조립으로 가격경쟁만 하는 업체들입니다.

이들이 기술 개발할까요?
실제로 이런 회사?!들이 생산직 사원을 모집할 때 한국인보다 외노자를 더 선호합니다.
저임금으로 인건비 후려치기 좋으니까요.
그럼 남겨 먹는게 많아지니까요.

이런 기업 부양해야 할까요?

이런 저임금 산업들, 저임금 산업 구조 가지고 우리가 세계 시장에서 몇년을 더 버틸 수 있을까요?
옆에 중국이라는 애들이 이제는 인건비가 아닌 기술로 승부볼려고 하는데,
우리는 앓는 소리 내는 양심불량 사업주들 위해서 산업구조 개혁 안하고 계속 저임금으로 밀고 가야 할까요?

내수는 생각해 봤습니까?
한해 외노자들이 해외로 송금하는 돈이 최고 15조원이라 합니다.
이 돈이 한국인 근로자를 채용해서 내수로 사용되었다면 시중에 돈이 마른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서민 경제가 얼어 붙는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그럼그렇지 13-01-26 05:52
   
3.

조선족이 일제때 강제이주 당했다???
독립군의 후예다???
누가 그러던가요?
연해주의 동포들이 1937년에 스탈린에 의해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했지,
연변 조선족들은 아닙니다.
자발적인 이주이고,
태평양 전쟁 끝나고 동북3성에 있던 200만명의 동포 중에 100만명이 북한이든 남한이든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머지 100만명은 그들 좋아서 남은 겁니다.
나믄 그들이 지금의 조선족입니다.

현재 조선족들 중에 독립군 후손들이 소수있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 조상들의 독립운동 경력을 증명해 한국 국적으로 회복하고자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대다수 조선족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 중에는 일제가 괴뢰만주국을 세울 때 협력한자들과 스스로 부역한 자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토지를 줄테니 일제와 만주국에 충성하라는 요구에 부응해 간 이들 많았습니다.
당시 연길은 일제의 관청이 밀집해 있었고, 일경과 일제의 밀정들이 득실거렸습니다.
그러니 오죽했으면 우국지사들이 연길이 아닌 "용정"을 거점으로 모여들었겠습니다.

이상 쓸 얘기는 많으나,
이만 줄입니다.

관심 있으면, 여기 가생이 "구잡담 게시판"에도 다문화 관련 논의들 무수히 많이 볼수 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 역시 마찬가집니다.
긍까네 13-01-26 12:52
   
다문화 반대자가 왜 외국나가서 살아야하나요?
다문화 반대자가 무슨 죄졌나 왜나가살아야하나...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분들이 즉 애국자들이 이나라를 떠나서 떠떨이 생활하라는건가
그럼 다문화 좋아한는 기업들 왜 다른나라가서 공장짓고 그나라가서 싼입금으로 부려먹지 왜 한국에서 자국민 임금까지 몰살시키는가..
다른나라가서 이런대접받으면 좋겠느냐? 한국인라도 나쁜짓하면 욕쳐먹고 그ㅓ러ㅏ는거 아닌가..
지금 나라꼴이며 다문화로 문제가 여기저기 생기는것보면은 생각없은건지 아니면 모른척하는건지..
다무나10년 나라는 여기저기 임금과 매매혼으로 문제가발생되고.
다문화 반대자는 무조건 한국을 떠나서 나가ㅏ라...ㅋㅋ
북두칠성 13-01-29 23:53
   
타 인종을 받을려면 그런 이유가 타당해야 하고

또 수입 된 인종은 여기 문화에 동화되야 문제가 없는데 어째서 지들의 정체성을 그대로 들고 들어와

인정해 달라는 꼬라지는 뭐지???
대배달인 13-02-03 23:05
   
착각하시네요

다문화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 말입니다.

이 나라의 문화는 엄연히 존재합니다...그것을 다문화시킨다는 자체가 잘못된 거죠..

발제자분께서는 벌써 현혹되신듯..
대배달인 13-02-03 23:05
   
무조건 다문화 반대???

당연한 거 아닌가요?

다문화 더러운 거잖아요???

매매혼...ㅉㅉㅉㅉㅉㅉㅉㅉ

사랑해서 결혼하는 국제결혼에 다문화라는 말을 붙이는 것을 보신 적 있나요???
국제결혼은 예전부터 있던 것이고, 그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에 우리나라는 인색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다문화는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실 필요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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